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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 문화] 클래식 '트리포노프 리사이틀' 등 2023-02-15 17:47:34
오페라 오케스트라가 1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 주제는 ‘카운터테너와의 바로크 오페라 향연’이다. 악단 음악감독인 스테판 플레브니아크가 지휘봉을 잡는다. 카운터테너 정시만, 사무엘 마리뇨, 휴 커팅이 출연해 바로크 시대 음악을 들려준다. [연극] 미궁의 설계자 안경모 연출의 연극 ‘미궁의...
자식 8명 남기고 세상 떠난 남편…그리고 날 짝사랑한 남자 브람스 2023-02-14 18:33:34
그동안 연극과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화됐지만, 창작 발레로 만들어진 것은 처음이다. 문화예술위원회의 ‘2022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돼 이번에 초연되는 ‘클라라 슈만’은 서울발레시어터 명예 예술감독인 제임스 전(66)의 새 안무작이다. 전 감독은 유니버설발레단과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를...
엔데믹에 공연 수요 `폭증`…지난해 티켓 판매액 `역대 최고` 2023-02-10 16:40:03
높았고 뮤지컬(41%), 클래식·오페라(7%), 연극(4%), 무용·전통예술(2%) 순이었다. 공연계가 정상화되면서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BTS, 싸이, 세븐틴, 성시경 등 인기가수 콘서트가 집중 개최된 영향이다. 장르별 최고 인기작은 태양의서커스-뉴 알레그리아(뮤지컬),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2-서울`(콘서트), 2022...
지난해 공연 티켓 판매액 '역대 최고'…클래식 1위는 '빈필' 2023-02-10 14:42:41
41%, 클래식·오페라 7%, 연극 4%, 무용·전통예술 2% 순으로 나타났다. 2021년 콘서트 비중이 23%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두배 가량 뛰었다. 공연계가 정상화하면서 그간 열리지 못한 BTS·싸이·세븐틴·성시경 등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가 집중 개최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장르별로 가장 인기있는 작품은 뮤지컬...
'에·루·샤'만 오픈런 할까…캣츠는 25년째 오픈런 2023-02-08 17:26:33
연극·뮤지컬 메카인 영국 런던의 웨스트엔드와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에는 1년 내내 똑같은 공연을 똑같은 공연장에서 여는 오픈 런 공연이 많다. 아예 특정 공연만 10년 넘게 거는 전용관도 있다.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무려 35년간 전용관에서 오픈 런으로 공연했다....
"마술피리부터 뮌헨필까지 새해엔 251차례 관객과 만날 것" 2023-01-31 18:22:14
3대 걸작 오페라 중 하나인 ‘마술피리’로 청중과 만난다.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대극장에서 막을 열며 조수현이 연출을 맡는다. 소프라노 황수미·김효영, 테너 김건우, 바리톤 김기훈 등 세계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연출 요나 킴)는 10월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지난해 9월...
세종솔로이스츠, 조이스 디도나토와 마코버 신작 초연 2023-01-27 14:12:27
원작 소설에 기초한 오페라를 창작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자연의 네트워크화된 지능에 인류가 아무 생각 없이 해를 가하고 있다는 사실 등을 연극적으로 표현해 주는 사운드, 구조, 감각으로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조이스 디도나토가 나무들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거대한 네트워크를 발견했지만, 동료 과학자들의...
[주말 & 문화] 뮤지컬 '베토벤' 등 2023-01-11 18:19:20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다. 베토벤의 인간적인 모습과 그의 ‘월광’ ‘비창’ ‘환희의 송가’ 등을 재해석한 넘버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거장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제작에 참여했다. [클래식] 최하영 첼로 독주회지난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첼리스트 최하영이 13일...
'세계 4대 뮤지컬' 고향은 하나…올해 세 작품 한국 관객 만난다 2023-01-10 18:30:04
브로드웨이의 ‘형님’ 격이다. 연극 오페라 오페레타(작은 규모의 오페라) 등 19세기 유럽에서 인기를 끈 장르가 웨스트민스터 동부 지역에서 뮤지컬로 변신했다.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캣츠’ ‘미스 사이공’이 모두 이곳에서 태어났다. 네 작품 다 1980년대 웨스트엔드의 거물...
캣츠·시카고·시스터액트…올해 서울은 브로드웨이가 된다 2023-01-08 17:41:05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등 스테디셀러들도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연극에서도 미국 브로드웨이의 유명 극단 리빙시어터가 처음 한국을 찾는 등 풍성한 이야깃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포문은 뮤지컬 ‘캣츠’가 연다. 오는 20일부터 3월 12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