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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한국에너지공단, '가전제품 에너지절감' 협약 2024-11-05 17:00:00
또 협력사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해 ESG 경영을 돕는 등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 제품을 개발하고 AI 기반의 에너지 절감 기능을 적용하는 등 가전 에너지 소비량 감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국회 온실가스 배출량 급증...재생에너지 비율은 평균 3.5%뿐 2024-11-05 14:03:29
국회 온실가스 배출량(건물)의 기준배출량 대비 감축률은 2020년~2023년까지 14.6%, 14.3%, 12.6%, 7.2%으로 점차 하락하는 추세로 확인됐다. 녹색연합은 "국회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매우 미흡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구나 최근 5년간 (2020.1~2024.8) 국회전력 사용량 월별 추이를 보면 전력...
HL디앤아이한라, ESG 평가서 'A+' 등급 획득 2024-11-05 13:02:22
HL디앤아이한라가 유일하다. HL디앤아이한라는 온실가스 저감, 안전사고 예방, 윤리 및 준법 문화 확립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폐기물 저감 공법을 활용한 탄소저감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전임 직원의 산재 예방 서명 운동을 진행하는 등 안전...
한국씨티은행, 글로벌 'ESG 가교' 방점…지속가능한 금융 솔루션 제공 2024-11-05 12:30:01
등 산업별 임팩트에 따라 차등 적용하면서 온실가스배출로 인한 물리 리스크 및 전환 리스크를 통제하는 방식이다. 각 산업군에 적합한 기후 리스크 관리 전략을 제시하면서 대출 심사 등에도 이러한 리스크 평가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내부 기업 신용 리스크 실사나 신용 공여에 관한 규율 규정에 따라 고액 신용 공여 및...
[ESG NOW] "국내 기업, 여성 임원 내부 육성 정책 필요" 2024-11-05 10:36:01
국가온실가스 감축 경로와 연계해 산업 전반의 탄소감축 기조를 반영하고 농협 금융자산 증가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30 금융배출량 자체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농협금융은 향후 금융배출량 감축 노력을 계열사 성과 평가 및 임직원 포상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농협금융은 글로벌 ESG 기준과의 갭...
탄소배출권, 이상고온에 주춤…악재 딛고 반등할까 2024-11-05 10:31:26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제거해 실질적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자는 취지다. 탄소배출권은 정부가 할당한 온실가스배출 허용량에 맞춰 기업이 그 권리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배출 허용량보다 탄소를 더 많이 배출한 기업은 부족한 배출권을 구입해야 하고, 배출량이 적은 기업은 남는 배출권을 팔...
[ESG 투읽남] SMR에 몰리는 '돈'...투자수익률 기대 커질까 2024-11-05 10:30:02
온실가스배출을 저감할 에너지 공급 수단이 필요한데, 지금까지는 풍력발전이나 태양광발전 같은 재생에너지원에만 의존하고 있다. 이마저 여의치 않은 기업은 탄소배출권이나 재생에너지 구매 인증(REC)을 구입하면서 탄소배출에 대한 부담을 덜어왔다. 그러나 SMR의 원자력발전이 본격화되면 기업들은 원자력발전소를...
GC녹십자웰빙, 에너지경영·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2024-11-05 10:21:03
국제 규격으로,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사용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 조성 여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GC녹십자웰빙은 국내 사업장(음성 혁신공장)에 대해 'ISO 50001'을 획득했다. 음성 혁신공장은 완제의약품 태반주사제 '라이넥'과 영양 주사제를...
홍콩, 기후 공시 의무 도입...지속가능 금융 허브 노린다 [홍콩은 지금]① 2024-11-05 10:00:48
2026년부터다. 이는 2025년부터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배출량 공시를 단계별로 의무화하는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다. 홍콩 항셍종합라지캡지수(HSLI)에 편입된 상위 200개 대기업은 2026 회계연도(공시 시점 2027년)부터 스코프 3(총외부배출량)를 공시해야 한다. 1년간 스코프 3 의무 공시...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11-05 10:00:43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강화하라는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고, 그 결과 끔찍한 기온 예측(상승)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2023년 전 세계 온실가스배출량은 전년 대비 1.3% 늘었다. 재생에너지 선점 中, 에너지 전환 지연 美 중국이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의 6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