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회주의서 손가락질받던 '더러운 자본가', 경제난 쿠바 생명줄 2024-04-30 12:13:51
감자칩이 한봉지에 3달러, 좋은 이탈리아 와인 한 병은 20달러, 화장지 같은 일용품도 10롤짜리 한 팩에 6달러인데 이는 정부에서 받는 월급과 큰 차이가 없다. 이런 물품을 소비할 수 있는 고객층은 해외에서 돈을 송금받거나 개인사업체에서 일하는 경우, 아니면 외교관 정도다. 아바나 중심 상업지구 베다도에서...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당신의 미술 취향은 무엇인가요 2024-04-25 19:11:15
와인 증정 이벤트 : 아르떼 탄생 1주년 기념으로 쏩니다 국내 유일한 문화예술 전문 사이트 아르떼가 다가오는 5월, 탄생 1주년을 맞이해 와인을 드립니다. 샤또 베이슈벨 2017, 샤또 린쉬 바쥬 2017 가운데 한 병을 랜덤으로 증정합니다. 5월 1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명에게 한 병씩 드립니다....
하이볼發 주류면허 지각변동…리큐르 '폭증', 맥주 '뒷전' 2024-04-25 06:31:00
배경에는 주춤한 맥주 소비가 있다. 위스키·와인 등에 비해 맥주 인기가 예전만 못하자 기존 소규모 맥주 제조사 중 상당수는 기존 설비를 이용해 증류주·리큐르 등 면허를 받아 하이볼 시장에 뛰어들었다. 주류 제조면허를 따려면 일정 크기 이상의 술 제조 탱크, 술을 병에 채워 넣는 병입 설비, 병 세척 시설 등 법이...
보르도·부르고뉴 품종 섞은 와인…나파밸리 혁신 이끌다 2024-04-24 18:29:45
박 대표는 ‘나파밸리 와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로버트 몬다비를 떠올리며 이 이름을 지었다. 박 대표는 “몬다비는 구대륙의 기술을 새롭게 해석해 나파밸리의 명성을 높인 장본인”이라며 “같은 이민자로서 몬다비와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마음을 브랜드에 담았다”고 했다. 이노바투스의 연간 생산량은 1만 병 정도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워커힐 1층에 ESG 상품 존 설치 2024-04-24 09:03:12
회수한 아임에코 생수 페트병 13개를 업사이클링한 재생원사로 만든 '워커힐 3단 우산', 야외 활동 시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피크닉 보냉 에코백', 와인 한 병을 구매하면 한 사람에게 일 년간 식수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운영 중인 '리틀 리플 와인'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와인을 혁신하다"…나파밸리의 K-와인메이커 세실 박 대표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4-24 07:43:10
와인 메이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이노바투스 와인에 대해 좀 더 설명해주세요. A. 이노바투스 브랜드는 2014년에 런칭했습니다. 올해가 10주년입니다. 메인 품종은 카베르네 소비뇽, 그리고 ‘큐베’라는 레드 블랜드가 있고요. 비오니에 화이트 품종도 있습니다. 생산량은 한 해에 800~1200케이스 정도입니다. 한...
[아르떼 칼럼] 오디오와 와인, 숙성의 미덕 2024-04-19 17:58:57
맥주였고 위스키는 가끔 마셨다. 최근엔 와인이 당기는데 그 이유는 나도 모른다. 대충 가늠해보면 나이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맥주는 배가 부르다. 따라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더부룩해 기분이 나쁜 경우가 종종 있다. 배는 부른데 취기가 올라오면 기분 좋아지라고 마신 술 때문에 오히려 기분이 나빠지는...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7명 부상·원전 이상 없어(종합4보) 2024-04-18 06:25:46
직원은 NHK에 "선반에 있던 물건들이 떨어지고 와인병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시코쿠전력은 에히메현 소재 이카타 원자력발전소 3호기 출력이 약 2% 저하됐으나, 운전에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18일 오전 1시 15분께 기자회견을...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몇몇 경상자" 2024-04-18 05:49:52
있던 물건들이 떨어지고 와인병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지진 발생 직후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하고 피해 현황 등 정보를 수집 중이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심야 기자회견에서 "헬리콥터 등을 활용해 계속 상황 파악에 힘쓰고 있다"며 "피해 등이...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원전엔 이상 보고 없어"(종합3보) 2024-04-18 02:00:56
물건들이 떨어지고 와인병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지진 발생 직후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하고 피해 현황 등 정보를 수집 중이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심야 기자회견에서 "헬리콥터 등을 활용해 계속 상황 파악에 힘쓰고 있다"며 "피해 등이 확인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