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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경력도 가짜다?…오타니 통역사 논란 일파만파 2024-03-24 14:29:20
미즈하라는 이후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의 외국인 통역으로 자리를 옮긴 뒤 그 팀에서 뛰던 오타니와 인연으로 다시 MLB 에인절스에 진출해 21일 서울에서 해고당하기 전까지 7년 이상 오타니의 절친한 친구이자 통역 노릇을 해왔다. 오타니가 MLB의 간판 얼굴로 뜨면서 그의 그림자인 미즈하라도 팬들의 지대한 관...
"추징금만 19억"…J리그 뛰는 김진현, 세금 폭탄 2024-03-22 10:13:35
J리그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축구선수들에 대해 일본 현지 세무 당국이 수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한국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김진현(36)도 19억원을 추징당했다고 아사히 신문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국세국은 김진현을 비롯해 스페인 출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9) 등 외국인 축구 선수 3명에게 무신고...
日당국, J리그 활동 골키퍼 김진현 등에 "세금 신고 누락" 2024-03-22 09:44:09
외국인 선수 3명에 88억원 추징"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동하는 한국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김진현(36) 등 외국인 선수 3명이 현지 세무 당국으로부터 소득 신고 누락에 따른 세금을 추징당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사카 국세국은 김진현을 비롯해 스페인...
오타니 통역이 은밀하게 거액 빼돌릴 수 있었던 이유 2024-03-21 15:48:55
시작했다. 2013년에는 닛폰햄 파이터즈의 외국인 선수 통역으로 일하면서 오타니와 인연을 맺었다. 오타니는 2017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LA 에인절스 이적이 확정된 뒤 미즈하라를 전담 통역으로 채용했다. 오타니가 슈퍼스타로 떠오르면서 미즈하라 역시 스타급 대우를 받았다.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는 모두 그의 손을...
오타니 입국할 때 날계란 투척…LA다저스 측 "처벌 NO" 2024-03-18 18:20:20
깨졌다.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한 다저스 선수단은 오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하고 있었다. 다저스 구단 측은 "당시 선수단 누구도 날계란에 맞지 않아 피해가 없었다. 피의자를 처벌할 의사가 없다"면서도 "(개막 시리즈가 끝나고) 출국할 때는...
날계란 던진 남성에 LA다저스 "처벌 않길" 2024-03-18 16:19:43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날계란을 던졌다. 계란은 선수단에까지 날아가지 않았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앞에서 바닥에 떨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외국인 선수들을 왜 우리가 환영해줘야 하느냐"며 "그냥 기분이 나빠서 (날계란을) 던졌다"고 진술했다. 그는 과거에 정신과 치료를 받은...
한국투자증권, 지역 아동시설에 '꿈 도서관' 지원…예술·체육분야 재능 어린이 후원 2024-03-18 16:01:07
가진 학생들을 지원해 이들이 청소년대표 선수로 활약하거나 각종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국투자증권은 매년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엔 시흥 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 40여명을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에 초대했다. 일류첸코, 팔로세비치, 비욘존슨...
고척돔 뜬 오타니, 연속 삼진…'머쓱' 2024-03-17 14:32:32
첫 타석에 들어섰다. 마운드에는 키움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서 있었다. 후라도는 미국에서 뛸 때 오타니를 여러 차례 상대했고, 22타수 4안타(타율 0.182) 2타점의 우위를 보였다. 고척돔 맞대결에서도 후라도가 오타니를 눌렀다. 오타니는 1회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후라도의 5구째 시속 148㎞ 싱커에...
'7억 달러 사나이' 오타니, 두 타석 연속 헛스윙 삼진 당하고 교체 2024-03-17 14:11:31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서 있었다. 후라도는 미국에서 뛸 때 오타니를 여러 차례 상대했고, 22타수 4안타(타율 0.182) 2타점의 우위를 보였다. 고척돔 맞대결에서도 후라도가 오타니를 눌렀다. 오타니는 1회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후라도의 5구째 시속 148㎞ 싱커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했다. 오타니가...
LA다저스 선수단에 계란 던진 20대男…"외국인을 왜 환영?" 2024-03-16 11:19:38
입국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날계란을 던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폭행 혐의로 A(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외국인 선수들을 왜 우리가 환영해줘야 하느냐"며 "그냥 기분이 나빠서 (날계란을)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