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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 특별구제 16명 추가…총 2천988명 2020-09-18 18:27:35
의료비에 해당하는 요양급여를 지원받는다. 위원회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가 인정한 원인자 미상·무자력(경제적 능력이 없음) 피해자 5명에 대해서도 구제급여에 상당하는 급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인정자 중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로 사망한 대상자 10명에 대해서는 장의비 및 구제급여 조정금...
전화·카톡으로 휴가 연장?…최근 전역 男 "듣도 보도 못했다" [이슈+] 2020-09-16 10:40:29
전역한 B씨(25)도 "군병원 요양 심의를 받은 기록도 없을 정도인데 부득이한 사유라 볼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주말(토~일요일) 외박에 월요일부터 개인 휴가를 붙여 써도 일단 일요일 외박 복귀 후 다시 휴가를 나가는 게 원칙이다. 그만큼 군에선 휴가, 외박 복귀가 중요하다"고 귀띔했다. 김태년 원내대표의 발언이...
野 "국방부가 추방부 됐다"…與 "검찰개혁 방해"[종합] 2020-09-15 18:41:23
유사한 (전화로 휴가를 연장한) 사례가 있다. 요양심의 없이 휴가연장 된 사례도 많다"며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연장은 특혜가 아니다"라고 재차 주장했다. 국민에게 사과하라는 요구에는 "특혜는 없었다"면서도 "다만 전화 휴가연장 제도가 있는데도 제대로 안내를 받지 못해 만에 하나라도 불이익을 받은 분 있다면 (그...
[속보] 정경두 "요양심의 없이 휴가연장 사례 많다" 2020-09-15 17:34:31
15일 국회에 출석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요양심의 없이 휴가연장이 된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김태년 "軍 휴가연장, 카톡으로 가능…문제 없는데 부풀려져" 2020-09-15 09:58:49
요양심의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 서군은 이메일로 충실히 자료를 제출했고 담당 대위가 이를 승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담당자의 허가가 의해 미복귀 상태에서도 휴가 사용 가능하다"며 "메일, 전화, 카톡 등으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실제로 수술을 받고 경과 호전을...
하태경 "與, 추미애 아들 병가 '특혜 자백'…위선에 경악" 2020-09-14 09:40:27
"이 문건은 2017년 6월15일 서씨의 상관이 병가 심의 후에야 병가 연장 적용이 가능함을 서씨 측에 '인지시켰다'는 면담 기록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가 연장을 요청할 당시 서씨가 입원 상태가 아니었기에 군 병원의 요양심의가 필요없었다는 국방부의 공식 주장이 민주당 내부문건을 통해서도 거짓으...
추 장관 사과에 엇갈린 여야…검찰개혁 하자 vs 법의 문제다 2020-09-13 17:42:15
병가 연장 요청 때는 입원상태가 아니었기에 요양심의가 필요 없다던 국방부가 흙수저 병사의 가족이 통원치료 병가 규정을 묻자 요양심의가 필요하다는 요지의 답변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2015년 8월 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 접수된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하태경 의원은 "국방부는 육군 규정 160의...
"문제없다" 발표에도 의혹 여전…하태경 "국방부, 추미애 아들 구하기" 2020-09-11 13:52:58
병원 요양심의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행령과 훈령을 종합하면 민간 병원에 입원하지 않은 추미애 장관 아들 서씨는 군 병원 요양심의를 거치치 않고 진료 목적의 청원 휴가 연장을 허가받을 수 있는 셈이다. 휴가 허가권자는 구두 승인으로 휴가 조치가 가능하고, 휴가 중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전화...
'킹갓 제너럴, 서 일병 미치셨네'…국방부 "추미애 아들 휴가 문제없다" 2020-09-11 10:38:04
요양심의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행령과 훈령을 종합하면 민간 병원에 입원하지 않은 추미애 장관 아들 서모 씨는 군 병원 요양심의를 거치치 않고 진료 목적의 청원 휴가 연장을 허가받을 수 있는 셈이다. 휴가 허가권자는 구두 승인으로 휴가 조치가 가능하고, 휴가 중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전화 등으로 휴가...
[속보] 국방부 "추미애 아들 휴가, 규정상 문제없다“ 2020-09-10 19:20:01
할 수 있고, 민간병원 입원의 경우 군 병원 요양심의를 거치도록 명시됐다. 따라서 민간 병원에 입원하지 않은 서씨는 군 병원 요양심의를 거치치 않고 진료 목적의 청원 휴가 연장을 허가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당시 육군 규정 요양 심의 조건에 `입원할 경우`가 명시되지 않아 서씨도 요양 심의를 받아야 했다는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