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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태국·베트남도 우체국 EMS로 김치 배송 가능 2024-10-21 12:00:03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국제우편(EMS)을 통해 김치를 보낼 수 있는 국가가 기존 4개국에서 10개국으로 늘어난다고 21일 밝혔다. 미국·캐나다·호주·일본 4개 국가에만 우체국 EMS로 김치를 보낼 수 있었지만, 22일부터 중국·홍콩·태국·베트남·대만·싱가포르 6개 국가가 추가된다. 해외로 김치...
정부, 인천 옹진군 4개 섬서 '택배 공동배송 시범사업' 추진 2024-10-20 11:00:03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우체국의 물류망을 이용해 민간 택배사의 물량을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도서·산간지역에 한해 택배기사 1명이 여러 택배사의 물량을 한꺼번에 배송할 수 있도록 ‘택배기사의 전속성 요건 규제완화 방안’도 연내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는 택배기사가 ...
도서 지역 물류 서비스 빨라진다…'택배 공동배송' 시범 사업 2024-10-20 11:00:02
4개 섬에서 민간택배사, 우체국망 이용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우정사업본부, 4개 민간 택배사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2주간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4개 섬에서 도서 지역 택배 공동배송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자월도·승봉도·대이작도·소이작도다. 이는 지난 3월 윤석열...
2024 코세페 홍보영상 공개... 깜짝 출연 누구? 2024-10-18 09:55:25
좋은희는 코세페와 우체국쇼핑이 기획한 전국 팔도 우수 특산물 특별전을 소개한다. 우체국쇼핑은 첫 구매 고객에게 5,000원 웰컴 쿠폰을 제공하며, SNS 퀴즈 이벤트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뷰티 인플루언서 햄니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위한 아모레퍼시픽 뷰티 패키지 기획전 제품을 소개한다. 코세페 추진위...
진료기록 모바일 조회 서비스 등 규제 샌드박스 지정 2024-10-17 17:53:39
통해 우편물의 무게와 부피를 측정하고 우체국에 접수를 대행해주는 '무인 우편 및 물류 접수 키오스크 서비스'도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밖에 농어촌 빈집 활용 공유숙박, 주거 정비 총회 전자 의결 서비스 등도 실증 특례로 지정됐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서울에 산타우체국 생긴다…"산타에게 편지 쓰면 답장" 2024-10-17 12:00:00
우체국'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산타 우체국은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선물상자 등으로 장식된 공간에 포토존, 소원을 써서 달아보는 '소원 트리', 산타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산타 우체통 등으로 성탄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달과 다음 달 남녀노소 시민이 산타클로스에게 편지를 보...
올겨울 서울에 '산타우체국' 생긴다 2024-10-17 12:00:00
우표박물관에 산타우체국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산타우체국은 ‘산타 스토리’를 접목했다.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선물상자 등으로 장식된 공간에 포토존, 소원을 써보는 소원트리, 산타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산타우체통 등으로 공간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정사업본부, 우편·예금·보험 '디지털 혁신'…고품질 서비스 2024-10-15 16:46:54
개 우체국, 직원 4만3000여 명과 물류망·금융망 등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갖춘 정부의 최일선 현장 밀착형 국가기관으로 우편사업·예금사업·보험사업과 관련된 부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곳곳에서 집배원이 매일 순회하며 연간 26억통의 우편물을 배달한다. 주요 사업으로 통상우편, 소포우편,...
우체국소포, 소포 방문접수…농어촌·도서·산간 동일요금 2024-10-15 16:45:10
사진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우체국은 업계 최고 익일배송률 및 반품회수율, 업계 최저수준의 운송사고율을 기록하는 등 국내 최고의 배송서비스를 제공해 국민 신뢰를 받고 있고, 창구·집배분야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 및 고객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우체국소포는 운송 전 과정에서 생성된 정보를...
"안 그래도 바쁜데…" 배달기사 분노에 갈등 폭발한 아파트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10-12 07:28:44
단지가 늘고 있습니다. 이런 단지의 경우 우체국이나 택배 기사 등은 차량 번호를 미리 등록하고 출입합니다. 하지만 일부 아파트에서 담당 구역이 따로 없는 배달 기사와 중고 거래를 하러 온 방문객에게까지 사전 등록을 요구하면서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배달 기사 상당수가 오토바이를 이용하지만,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