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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극장가 2라운드…'공작' '맘마미아!2' 가세 2018-08-08 11:01:17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던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따뜻한 이야기와 릴리 프랭키(본명 나카자와 마사야), 키키 키린(본명 우치다 케이코) 등 배우들의 명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fusionjc@yna.co.kr (끝)...
'낚시꾼 스윙' 최호성 "평생 누구한테도 스윙 배운 적 없다" 2018-06-29 04:03:01
골프다이제스트의 우치다 마키 기자가 최호성의 스윙 모습을 집중적으로 보도하면서 제법 화제가 됐다. 최호성은 "내 스윙을 맨 처음 보도한 우치다 기자가 지난 5월에 타계했는데 가보지 못했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하찮은 내게 이런 애정과 관심을 둬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는 최호성은 "투어 선수들은 경쟁자이자...
[책꽂이] 블록체인의 미래 등 2018-03-08 18:49:18
(란바이퉈 지음, 이현아 옮김, 한빛비즈, 340쪽, 1만4500원)●어떤 글이 살아남는가 일본의 최고 지성으로 꼽히는 우치다 다쓰루가 정년퇴임을 앞두고 한 마지막 강의 ‘창조적 글쓰기’를 책으로 엮었다. 수십 년간 글을 읽고 쓰면서 내린 ‘글쓰기의 본질은 독자에 대한 경의’란 결론을 마음을 다해...
"일본은 미국의 속국"…日 학자들이 분석한 일본의 대미종속체제 2018-03-02 08:30:01
우치다 다쓰루(內田樹.68)와 대담 형식으로 쓰인 이 책에서 전후 일본의 대미종속적 체제를 파헤친다. 저자들은 2차 대전 후 미국이 냉전 질서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일본을 속국화하는 전략을 취했고 지금까지 이런 속국 상태가 계속되고 심화하고 있다는 주장을 편다. 우치다는 "속국의 입장을 수용하고 '이 시스템에...
르노삼성, '2018 협력업체 컨벤션' 개최 2018-03-01 12:02:32
올해 1조원 돌파 전망 -4개 협력사 '올해의 협력사'에 선정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8일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협력업체 컨벤션'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협력업체 컨벤션에는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 대표이사와 우치다 마코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구매총괄 부의장 등 총...
[신간] 책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아이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2017-11-10 08:30:01
= 일본의 문학평론가이자 철학자인 우치다 타츠루의 '힘빼기' 인생론. 저자는 '어깨에 힘을 빼면 삶이 유연해진다'며 성장과 비교에 에너지를 쓰기보다는 자신에게 주의를 돌려 몸의 소리를 들어보자고 제안한다. 성장하고자 지나치게 애쓰는 나머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주요 기사 1차 메모](6일ㆍ수) 2017-09-06 08:00:00
사상가였다"(송고) - 서울서 만나는 일본 디자인 거장의 유작…우치다 시게루 展(송고) [그래픽] - 맞벌이/맞벌이외 소득 배율(예정) - 허리케인 '어마' 진로 예상도(예정) - 한국 역대 월드컵 본선 진출 및 성적(예정) -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순위(예정) [사진] - 문 대통령 동방경제포럼 출국(예정) -...
[신간] 고전과 인생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2017-08-25 10:19:16
1만4천원. ▲ 지적 성숙학교 = 일본의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를 비롯해 정치학자, 작가, 생명과학자, 철학자, 문예평론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1명이 전환기에 직면한 일본의 젊은 세대들에게 필요한 지혜와 기술을 이야기한다. 정치학자 오카다 겐지는 일본 사회가 '분위기'를 탓하며 거대한 무책임 체제에...
'소통·화합의 스매싱' 다문화가족배드민턴대회 성황리 종료 2017-06-17 16:53:13
결혼이주여성 우치다 치에 씨가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펼칠 것을 다짐하는 선서문을 낭독했으며, 시타 순서에서는 심수화 상무와 이자스민 전 국회의원, 강은희 장관과 최성 시장이 각각 복식조를 이뤄 랠리를 펼쳤다. 개막식에는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가정을건강하게하는시민의모임의 김태석 이사장과...
"오늘은 다문화인의 날" 배드민턴대회장은 온통 '축제 분위기' 2017-06-17 13:48:43
= 경기도 고양시에서 참가한 우치다 치에(42·여) 씨는 개회식에서 선수 대표로 나서서 "경기수칙을 준수하고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하게 겨룰 것을 다짐한다"고 힘차게 선서했다. 캐나다 유학 중에 한국인 남편을 만나면서 정착해 한국생활 16년째라는 그는 "4번째 참석이다 보니 이제는 서로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