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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원영이` 계모에 징역 27년, 친부 17년형 확정 2017-04-13 10:45:41
작은 112.5㎝·15.3㎏에 불과한 기아 상태였다. 두 사람은 아동학대 사실이 드러날까 두려워 시신을 베란다에 10일간 방치했다가 12일 경기도 평택 한 야산에 암매장했다. 원영이의 죽음은 부모가 원영이의 초등학교 입학유예 신청을 내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입학유예 관련 심의를 앞두고 차일피일 학교 출석을 미루던...
대법, '평택 원영이' 계모 징역 27년, 친부 17년형 확정 2017-04-13 10:39:46
암매장했다. 원영이의 죽음은 부모가 원영이의 초등학교 입학유예 신청을 내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입학유예 관련 심의를 앞두고 차일피일 학교 출석을 미루던 부부는 "아이가 없어졌다"는 변명을 늘어놨고 경찰 수사 끝에 끔찍한 학대 사실이 밝혀졌다. 1심은 "스스로 아무 방어능력이 없던 원영이는 친부조차도 외면하는...
대법, '평택 원영이' 계모에 징역 27년, 친부 17년형 확정(속보) 2017-04-13 10:38:38
대법, '평택 원영이' 계모에 징역 27년, 친부 17년형 확정(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 일정](13일ㆍ목) 2017-04-13 07:01:05
▲ '평택 원영이 사건' 계모·친부 상고심 대법 소부 선고(10:15 2호법정) [문화] ▲ 여가부, 사회부처 국무위원 간담회(08:00 정부서울청사) ▲ 김영근 성균관장 취임식(14:00 성균관 유림회관 3층 대강당) [경기]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11:00 수원 보훈교육연구원) ▲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14:00...
가정폭력 1만800건 분석, '맞춤형 예방대책' 세운다 2017-03-27 11:42:38
특성을 공유하고 사건을 사전 예방하는 대책을 세울 계획"이라며 "아울러 연구결과는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도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평택 원영이 사건을 비롯, 부천에서 7살 아들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냉동 보관한 부모, 부천에서 여중생 딸을 숨지게 한 뒤 미라 상태로 방치한...
미취학 초등생 7명 소재 아직도 오리무중…경찰 조사 2017-03-22 15:02:53
지난해 초 '원영이 사건' 등 미취학 아동에 대한 끔찍한 아동 학대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자 미취학 및 장기결석 학생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조사에 나서는 등 점검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부터 처음으로 초등학교 예비소집 단계에서 시도교육청, 행정자치부, 경찰청, 각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아동학대는 원초적 사회악…건강한 사회서 키울 책임 있어" 2017-03-18 09:15:02
소녀, 친부와 계모의 '락스' 학대 끝에 숨진 원영이 등 아동학대를 향한 사회적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게 많다. 특히 정부는 2014년에 이어, 지난해 관련 부처별 대책을 모은 '아동학대 방지 대책'을 내놨지만,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피해 아동 쉼터 등 인프라 확충은 ...
뇌출혈 의붓딸 방치해 사망…계모 '부작위 살인죄' 인정될까 2017-03-16 14:56:12
계모 "위중한 상태인지 몰랐다" 원영이 사건 계모·친부에 적용…위험 방지 노력 했는지가 관건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지적장애가 있는 9살 의붓딸을 밀쳐 다치게 한 뒤 장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계모에게 경찰이 '부작위 살인죄'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밀쳐 다치게 한 것은 우발적이어서...
뇌출혈 의붓딸 12시간 방치한 계모…경찰 '부작위 살인죄' 적용(종합) 2017-03-16 08:32:19
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 머리에서 외상성 뇌출혈이 확인됐다. 검안의는 지주막하 출혈로 사망했다는 소견을 냈다. 경찰은 숨진 A양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지난해 국민적 공분을 샀던 '원영이 사건'과 관련, 계모·친부도 살인죄가 적용돼 재판에 넘겨졌다. logos@yna.co.kr...
가짜 결혼·출생 신고, 신분세탁…불체자에 농락당한 행정 2017-03-08 15:52:14
원영이 사건' 이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들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선 당국이 B양의 행방을 추적하다 A씨의 한국 내에서의 각종 '가짜 행각'이 포착된 것이다. 하지만, A씨는 이미 출국한 상태인데다 위장결혼 브로커 조씨가 2014년 사망해 B양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A씨와 위장결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