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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원 '청년 폄하' 발언 논란 일단락…사과 뜻 표명 2019-04-24 17:56:29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실에서 경남청년유니온 등 청년단체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러한 뜻을 전했다. 비공개로 열린 간담회에서 그는 자신의 청년 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공식으로 사과하겠다고 밝혔고 청년단체들은 이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 의원은 청년단체들과 청년 정책에...
전남대병원 노사 정규직 전환 놓고 갈등 2019-04-23 15:34:21
문을 잠그고 원장실로 들어가 버렸다. 노조원이 문을 두드리며 항의했지만 사과와 면담 요구를 모두 거부했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입장문을 내고 "노조가 표현 동기 및 경위는 고려하지 않고 격앙된 분위기 속에 일부 감정적인 대화 내용만 편집했다"며 "불법 농성장 철거 후 노조 간부가 병원장실에 몰려와 대치 상황이...
[인터뷰] 이탈리아 출신 김하종 신부 "한 끼 나누는 게 가장 큰 사랑" 2019-04-16 08:26:26
맞는다. 사무실에는 원장실이 따로 없고 원장도 직원과 같은 크기의 책상을 쓰고 있다, 회의실에 걸린 조직도에도 막내 직원의 사진과 이름이 맨 위를 차지하고 있고 원장의 사진과 이름은 맨 아래에 붙어 있다. 봉사자를 자처하는 김 신부의 성품이 잘 드러난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손과 발, 옆구리에는 십자가에서 숨을...
민주-한국, 원내대표 회동…"탄력근로제 법안 처리 공감대" 2019-03-28 17:36:54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국회 현안을 논의했다. 두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생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자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민주당과 한국당이 인사청문 정국 속 갈등에 더해 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추진하는 선거제·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문제를 놓고 대립하고 있으나 어려운 민생을 해결할...
박영선·박지원 '박남매', 황교안 총공격…"김학의 동영상 알고 있었잖아" 2019-03-28 16:53:27
위원장이었지만,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법사위원장실에서 따로 말씀드렸다"고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박영선 후보자의 주장대로라면 황교안 대표는 2013년 법무부 장관 시절 김학의 전 차관이 임명되기 전 성관계 동영상의 존재를 알고 있던 것이 된다. 박영선 후보자의 선 펀치에 박지원 의원이 힘을 보탰다. 박지원...
박영선 "황교안 만나 '김학의 CD' 언급하며 임명 만류"(종합2보) 2019-03-27 21:14:40
뵙자고 했다"면서 당시 황 법무장관을 법사위원장실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제보받은 동영상 CD를 앞에 꺼내서 황 전 장관에게 '제가 동영상을 봤는데 몹시 심각하기 때문에 이분이 차관으로 임명되면 문제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제가 야당 법사위원장이지만,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간곡하게 건의하는...
박영선 "황교안 만나 '김학의 CD' 보여주고 임명 만류"(종합) 2019-03-27 19:46:12
뵙자고 했다"면서 당시 황 법무장관을 법사위원장실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제보받은 동영상 CD를 앞에 꺼내서 황 전 장관에게 '제가 동영상을 봤는데 몹시 심각하기 때문에 이분이 차관으로 임명되면 문제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제가 야당 법사위원장이지만,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간곡하게 건의하는...
박영선 "황교안 만나 '김학의 CD' 보여주고 임명 만류" 2019-03-27 17:43:19
대표인 당시 황 법무장관을 국회 법사위원장실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제보받은 동영상 CD를 앞에 꺼내서 황 전 장관에게 '제가 동영상을 봤는데 몹시 심각하기 때문에 이분이 차관으로 임명되면 문제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제가 야당 법사위원장이지만,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간곡하게 건의하는...
꽉 막힌 국회…빈손으로 끝난 원내대표 회동 2019-03-25 15:57:58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하고 선거제 개편·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지정안건 지정)으로 처리하는 문제를 놓고 격론을 벌였다.나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절차 자체를 반대하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 홍 원내대표와 신경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선거제 패스트트랙 이견 재확인 2019-03-25 11:53:40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모여 선거제 패스트트랙 등 현안을 논의했다. 나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선거제·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 추진에 반대하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홍 원내대표와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홍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싸울 땐 싸우더라도 민생 입법은 처리하자고 제안했다"며 "결론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