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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서울시 광화문광장 재조성 사업 재정사업 전환 검토 2017-11-01 05:05:00
위해 광화문 앞에 월대(月臺·궁전 건물 앞에 놓는 넓은 단)와 해태상을 설치하는 한편 동십자각을 궁성과 연결되도록 제자리로 옮기고 일본 강점기에 헐린 서십자각을 복원하는 내용도 추진된다. 사업비는 대략 4천500억원으로 추산됐다. 국토부는 사전 심사를 통해 이 사업을 국가재정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을 검토해 볼...
[보물 찾기] 사도세자의 비극·장희빈의 한이 서린 곳 2017-09-25 17:17:35
전각인 이곳은 월대 위에 기단을 놓고 그 위에 올린 건물이다. 연회나 의례를 여는 넓은 마당에는 얇고 넓적한 돌을 깔고 서쪽 마당엔 동그란 샘과 네모난 연못을 만들었다. 보물 제818호다.통명전에는 숙종의 후궁이었던 장희빈의 투기와 한이 녹아 있다. 궁녀였던 장옥정은 왕의 눈에 들어 후궁이 되고 왕자 균을 낳아...
[구청 리포트] 첨단·전통 공존하는 종로통…'한국의 샹젤리제 거리'로 2017-09-08 19:22:55
앞 율곡로 130여m 구간은 지하화한다. 광화문 월대와 해태상을 조선 후기 때 위치로 복원하기 위해서다. 종로구 관계자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개선안이 연말께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동안 차도에 둘러싸여 섬처럼 있던 광화문광장이 진짜 광장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하는 의미가 있다”고...
'와우스탁킹' 8월대회, 수익률 65.3% 올린 출동반이 우승 2017-09-03 13:55:29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 대박천국 한국경제tv 간판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 대박천국’ ‘민심방송-종목의 법칙 시즌2’가 지난주 새롭게 시작됐다.서바이벌 형식 종목의 법칙 시즌2는 서호수, 송관종, 양태원, 한동훈, 임종혁, 박영호, 권정호, 한옥석, 백진수,...
4궁 4색, 서울 고궁 야간개장 관람 포인트는? 2017-09-01 18:10:00
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수정전 월대에서 고궁 음악회가 열리는데, 야간 공연이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정전 뒤편에 경회루와 연못이 자리하고 있다. 주변 연못에 투영된 경회루와 소나무의 반영은 밤에 더 빛을 발한다. 강녕전과 교태전은 왕과 왕비의 침실로 사용됐던 건물로, 근정전에서 뒤편으로 더...
광화문광장 차 없애고 '보행 천국'으로…연말 청사진 나온다 2017-08-06 06:31:01
광화문 앞길에 40∼50㎝ 높이로 있던 월대(月臺·궁전 건물 앞에 놓는 넓은 단)와 그 좌우에 배치되는 해태상 한 쌍을 복원한다. 사헌부 관헌들이 궁궐을 드나드는 관원을 관찰하던 동십자각을 지금의 길 한복판에서 궁성과 연결되도록 제자리로 옮기고, 일제강점기에 헐려 버린 서십자각의 복원도 검토한다. 또 청계천의...
MLB 홈런 증가 원인 '공인구 조작이냐 부정 배트냐' 논란 지속 2017-07-12 16:22:03
월대학에서 공을 조사했지만 뚜렷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또 올해 제3의 기관에 공인구 검사 과정의 감사를 의뢰해 공인구의 변화가 공격력에 영향을 끼쳤다는 증거가 없다는 결론도 얻었다. 야구공에 별다른 이상이 없자 이번엔 시선이 방망이로 향하는 셈이다. 하지만 방망이 안에 반발력이 좋은 무언가를 집어넣어...
[카메라뉴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변함없이 뜨는 '인공 달' 2017-07-11 11:20:22
승월대에 설치한 인공 달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지름 2.5m의 둥근 원 모양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사용했다. 날씨와 관계없이 매일 오후 8시부터 오전 1시까지 불을 밝힌다. 인공 달이 설치된 승월대는 선녀들이 광한루원에서 노닐다가 아름다운 달빛을 보고 승천했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양선모...
"조선시대 광화문 앞 육조대로는 구경꾼 모인 개방공간" 2017-06-14 11:46:30
있었다"며 "홍화문은 문 앞에 놓이는 월대가 짧고 단출한 점도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이외에도 저자는 숙종과 영조가 즐겨 찾은 경희궁 흥화문 앞길, 고종이 근대화를 꿈꾸며 대한제국의 중심지로 정한 덕수궁 대한문 앞길의 역사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는 궁궐 앞길에 대해 "함부로 길을 넓히거나 큼직한...
세종로사거리서 경복궁까지 도로 없는 보행 광장 된다(종합) 2017-05-31 16:10:29
원칙 제시 세종로·율곡로 지하화…월대 복원하고 해태상 제 자리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지상 차도를 없애 보행자를 위한 '온전한 비운 공간'으로 만들고, 율곡로와 세종로는 지하화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시가 광화문 재구조화를 위해 꾸린 조직의 공식적인 제안인만큼, 추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