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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 층간소음 폭로한 이웃 명예훼손 고소 "대부분 허위" 2021-04-10 13:51:29
윗집이웃이라는 점도 알고 있었습니다. 아랫집 분의 폭로성 글은 대부분 허위의 사실들로써 안상태 씨와 그 가족을 근거 없이 매도하였고, 이로써 마치 안상태 씨 가족이 "악의적인 층간소음 가해자"인 것처럼 만들었습니다. 이로써 안상태 씨뿐만 아니라, 일반인인 안상태 씨의 가족들까지 심각한 명예훼손과 정신적...
류필립·미나 진정성 담긴 사과 통했다…아랫집 "비난 멈추길" [전문] 2021-04-05 10:54:41
윗집에 작년 초에 새로 이사온 사람이 있다. 1년 전부터 윗집에서 쿵쿵거리기 시작했는데, 애 키우는 입장이라 처음엔 이해를 했지만 단순한 '쿵쿵'에서 끝나지 않았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후 미나와 류필립이 SNS에 폴댄스를 비롯해 집안에서 디제잉을 하거나 함께 춤을 추는 영상한 것을 문제 삼으며...
미나·류필립 부부, 층간소음 논란…"무조건 죄송" [공식] 2021-04-04 19:30:54
싶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올라인 커뮤니티에 '윗집 연예인 부부 층간소음에 너무나 지칩니다'라는 제목으로 1년 동안 미나, 류필립 부부에게 층간소음으로 고통을 겪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새벽 1~2시에도 소리를 지르며 노래하고, 일주일에 평균 3~4회를 새벽 늦은 시간까지 소음을 일으켰다"...
구미 여아 친모 대담한 행각…바꿔치기 정황 "팔찌 잘려 있었다" 2021-03-26 14:10:50
사건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최초 신고자인 윗집 살던 할머니 석 모(48) 씨가 숨진 구미 3세 여아의 친모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사건을 반전을 맞았다. 그렇다면 석 씨의 딸인 김모(22) 씨가 낳은 3세 여아는 어디로 갔단 말인가. 사건이 반전에 반전이 거듭하면서 어떤 소설이나 드라마보다도 결말을 추측하기 어...
"옆집은 종부세 안내는데, 나는 왜?"…공시가격 산정 놓고 논란 2021-03-17 17:10:41
14단지에서는 윗집과 아랫집 차이로 종부세를 두고 희비가 엇갈린 사례도 나왔다. 이 아파트 1404동 10층 A호의 공시가격은 작년보다 64.3%(3억5천200만원) 올라 8억9천900만원으로 뛰었으나 종부세는 피했다. 하지만, 바로 위층의 B호는 63.8% 올라 상승률은 A호보다 낮았으나 공시가격은 9억1천900만원으로 책정되면서...
"아기가 밤에 우는 것도 층간소음에 해당하나요?" [법알못] 2021-03-13 08:29:01
"예전에 윗집 살던 부부도 아기를 키우고 있었는데 한 번도 층간 소음으로 대화를 나눠 본 적이 없었습니다"고 반박했다. A 씨는 네티즌에게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매트도 깔고 실내화도 신는다. 소음 발생 안 시키려고 하는데 아랫집에서 이러니 너무 스트레스"라며 조언을 구했다. 이어 "아기가 운다고 9시부터...
"처음엔 좋았는데…" 재택근무 직장인, 모텔 찾는 이유 2021-02-18 10:18:45
"아이들과 가정보육을 하면서 힘겹게 재택근무 중인데 윗집에서 무려 한 달 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해 너무 괴로웠다"며 "참다못해 윗집 주인에게 따졌지만, '빨리 끝내겠다'는 답변만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장인 E씨도 "조용하게 일하고 싶어 집 대신 모텔을 찾은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전면재택...
층간소음 때문에…윗집 현관문 발로 차고 협박 2021-02-15 14:17:37
평산동 한 아파트에서 윗집을 찾아 발로 문을 차고 고함을 치는 등 10여 분간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윗집 거주자가 문밖을 나서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당시 자신의 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상태였다. 실제 층간소음이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집 자체보다 환경이 중요…가장 살고 싶은 곳은 유엔빌리지" [강영연의 인터뷰 집] 2021-02-13 10:00:01
윗집 발코니에 막혀있는 모습이 아닌 개방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비도 맞을 수 있고, 하늘을 볼 수 있는 발코니를 만들면 아파트의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발코니를 만들어 소셜믹스 기능도 강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개인들이 아파트 안에 있는 발코니를 외부공간으로 충분히 활용하면...
코로나19 이후 층간소음 민원 증가…직접 윗집 찾아가 해결은 위험할수도 2021-02-09 17:45:52
제목의 글을 올리며 시작됐다. 그는 윗집 아이가 집 안에서 롤러블레이드, 트램펄린을 이용해 시끄러웠다고 주장했다. 안 씨가 사과하면서 일단락되는 듯 했다. △조인빈 씨의 인스타그램 캡쳐(사진=서채운 대학생 기자) 하지만 1월 18일 안 씨의 아내 조인빈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에 사는 불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