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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보호 소홀"…담당 보호기관 2차 고발 2021-06-19 20:30:51
된 피해 아동 `정인이`를 보호하지 않고 유기해 아동이 신체적 상해와 정신적 트라우마 등을 입게 했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지난 2월에도 강서아보전 관장과 담당자들을 유기치사·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강서경찰서에 고발한 바 있다. 경찰은 최근 이들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협회는 이번엔...
"'정인이 사건' 보호기관 고발 왜 안 받아주나" 아동학대방지협회, 2차 고발 2021-06-19 20:05:54
담당자들을 유기치사·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강서경찰서에 고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최근 경찰은 이들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했다. 따라서 이번에 협회는 이들에 대한 혐의를 수정해 다시 고발 조치했다. 첫 고발시 적용했던 유기치사 등이 아닌 유기치상 등의 혐의로 변경이다. 아동을 유기해...
'친딸 유기치사' 친부, 잠적 후 1년 반 만에 재판서 혐의 부인 2021-06-15 14:50:25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영아 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부 김모씨(44)와 친모 조모씨(42)의 변론을 재개했다. 앞서 이들은 딸을 낳고 돌보지 않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구속상태로 재판에 출석한 김씨는 "공소사실에서 어디부터가 진실이고 어느 부분이 왜곡됐는지 상세히 밝힐 것을...
김창룡 경찰청장 "'이용구 사건' 담당 지휘라인이 더 문제" 2021-06-14 14:53:20
서초서 A경사를 특수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수사에 착수한 지 5개월 만이다. 서초서 형사팀장과 형사과장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경찰 수사심의위원회에서 송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 서초경찰서장은 지휘·감독 소홀에 대한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 청장은 "앞으로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담당...
'8살 딸 학대 사망' 친모…신생아 안고 법정 나와 "살인 안 했다" 2021-06-03 23:39:19
공판에서 살인,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상습아동유기·방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28·여)의 변호인은 "학대와 방임 혐의는 인정하지만 살인 혐의는 부인한다"고 말했다. '학대 치사'는 될지언정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은 인정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지난 3월 임신한 상태에서 구속기소된 A씨는...
'생후 2개월 딸' 유기치사 40대 부부…사건 11년 만에 1심 선고 2021-06-03 17:54:06
선고가 내려질 전망이다. 유기치사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잠적한 친부가 1년7개월 만에 자수하면서 공판 재개가 결정된 이유에서다. 사건은 1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A씨(44)와 B씨(42·여)는 2010년 10월 태어난 지 2개월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했다. 출생신고도 하지 않아 서류상으로는 존재하지...
술 취한 손님 자동차전용도로에 내려줘 사망케한 택시기사 '무죄' 2021-04-27 10:18:25
유기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택시 기사인 A씨는 2019년 4월 밤에 술에 취한 손님 B씨를 울산 한 자동차전용도로에 내려주고 가버려, B씨가 다른 차량에 치여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A씨가 사람이 다닐 수 없는 도로에 B씨를 내려줬고, 당시 도로에 가로등이 없어 사고...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내린 승객 사망…法 "택시기사 무죄" 2021-04-26 15:05:50
무죄를 선고했다. 울산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황운서)는 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 A씨(69)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4월 밤에 술에 취한 손님 B씨를 울산 한 자동차전용도로에 내려주고 가버려, B씨가 다른 차량에 치여 사망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A씨가 사람이 다닐 수 ...
심야 도로 내려준 손님 사망…택시기사는 `무죄` 2021-04-26 14:17:49
선고했다. 울산지법 형사12부(황운서 부장판사)는 유기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기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4월 밤 술에 취한 손님 B씨를 울산 한 자동차전용도로에 내려주고 가버려, B씨가 다른 차량에 치여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A씨가 사람이 다닐 수 없는 도로에...
부부싸움 하다 3개월 아들 떨어뜨려 사망케한 부부 '집유' 2021-04-02 11:35:07
치사 및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38)씨와 그의 아내 B(33)씨에게 각각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정 판사는 "피고인들은 부부싸움을 하다가 피해자를 떨어뜨린 후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해 뇌 손상으로 사망하게 했다"며 "피해자가 사망이라는 중한 결과가 발생해 죄질이 불량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