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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티몬·위메프 유동자산·유동부채 규모 2024-07-23 19:57:57
[그래픽] 티몬·위메프 유동자산·유동부채 규모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기반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자 정산 지연 사태가 보름 넘게 이어지면서 입점 판매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는 큐텐의...
무리하게 몸집 불린 큐텐, 결국 부메랑으로 2024-07-23 17:52:07
커져 ‘완전자본잠식’에 빠졌다. 2022년 기준 티몬의 유동부채는 7193억원, 유동자산은 1309억원으로 당장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보다 1년 안에 갚아야 할 빚이 더 많다. 유동부채는 전년 대비 22% 증가했고, 유동자산은 22% 줄었다. 티몬은 올해 4월 마감이던 감사보고서도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셀러와...
큐텐그룹 유동성 악화 "위시 인수가 기폭제"…자금 마련 급선무 2024-07-23 17:37:37
유동자산은 1천309억6천여만원인데, 유동부채가 7천193억3천여만원에 이른다. 위메프의 작년 말 기준 유동부채는 3천98억원으로 유동자산(617억원)의 5배에 이른다. 이런 상황에서 작년부터 큐텐 일부 셀러들이 정산 지연 문제를 제기한 데 이어 지난 11일께 큐텐과 위메프에서 셀러들의 불만이 본격적으로 터져 나왔다....
유통사들 줄줄이 판매중단 '손절'…티몬·위메프 '초유의 사태' [종합] 2024-07-23 14:57:21
기준 티몬의 유동부채는 7193억원으로 유동자산(1309억원)의 5배를 웃돌았다. 당장 쓸 수 있는 돈보다 갚아야 할 돈이 5배 더 많다는 의미다. 위메프의 작년 말 기준 유동자산은 617억원이었다. 유동부채(3098억원)의 5분의 1 수준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판매자와 소비자 이탈까지 이어지면 부담이 눈덩이처럼 커질 수...
뉴노멀 리스크 봉착한 중국 경제…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7-22 07:39:00
개발업자에게 제공되거나 부동산 부실채권을 유동화시켜 구조조정을 해야 할 용도로 사용돼야 한다. 하지만 중국의 지방은행은 부동산 구제금융으로 국채를 사들여 부동산 시장 개선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오히려 지방은행이 사들인 국채가 '시진핑 국가주석과 공산당의 숨겨놓은 자산이지 않느냐'는 의...
현대건설 2분기 영업이익 작년 대비 34.1% 감소 2024-07-19 15:32:55
자산(단기 금융상품 포함)은 3조3912억원으로 집계됐다. 유동비율과 부채비율은 각각 174.9%, 130.3%로 안정적이라는 설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사업 및 에너지 가치사슬 확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대형 원전, 소형모듈 원전(SMR) 등에서 글로벌 건설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3,982억…전년비 0.3%↑ 2024-07-19 14:51:39
57.5%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전년 말 대비 소폭 상승한 90조1,228억원이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3,912억원이며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74.9%, 부채비율은 130.3%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은 AA-등급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속성장을 위한 차세대 동력 확보를 목표로 핵심사업의 패러다임...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3982억원…전년 대비 0.3% 증가 2024-07-19 14:24:41
3조3912억원이며,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74.9%, 부채비율은 130.3%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등급으로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했다. .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속성장을 위해 고부가가치사업 및 에너지 밸류체인 확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대형원전 해외 진출, 소형모듈원전(SMR) 최초호기...
현대건설 2분기 영업익, 작년대비 34.1%↓…"원자잿값 상승 등"(종합) 2024-07-19 13:57:16
포함) 3조3천912억원을 보유하고,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74.9%, 부채비율은 130.3%로 재무구조 역시 안정적이라고 강조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속 성장을 위한 차세대 동력 확보를 목표로 핵심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사업 및 에너지 밸류체인 확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대형 원전의...
중국판 실리콘밸리은행 사태…금융위기로 악화되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7-07 18:07:38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지 못하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지방은행이 국채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시진핑 국가주석과 공산당 정부를 지탱하고 있다는 평가도 내놓고 있다. 지방은행이 정부의 유동성을 실탄 삼아 시진핑 정부의 재정을 뒷받침한다는 의미다. 이른바 ‘부채의 화폐화(bond monetization)’를 뛰어넘는 ‘부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