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맨해튼 한복판 자리잡은 ‘한류 전진기지’…뉴욕 코리아센터 개원 2024-06-27 14:13:25
연주를 통해 뉴욕의 특색과 매력을 전한다. 또 사극 의상감독으로 유명한 이진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뉴욕코리아센터 전시장에서 ‘영화 속 한복 특별전’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원은 코리아센터 개원을 기념해 건물 내에 전 세계에서 응모 한 1000개의 한글 문구를 활용한 공공미술 벽을 조성키로 했다. 유승목 기자
"영화 샛별들 터닝포인트 된 '29초'…숏폼 트렌드 이끌어 갈 것" 2024-06-26 21:04:18
부합하는 만큼 앞으로도 신진 영화인들의 등용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진 회장은 “29초영화제는 단순한 공모전이 아니라 젊은 영화인들의 성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는 곳”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29초 영화제를 통해 영상문화와 영화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0과 1' 디지털에 갇힌 청춘들…훌쩍 떠나고픈 마음 쏟아냈다 2024-06-26 21:02:17
카메라 워크에 담겼다. 이날 일반부 대상 1500만원을 포함해 총 5000만원의 상금과 상품, 상패가 수상자들에게 주어졌다. 시상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 등이 맡았다. 시상식엔 수상자뿐 아니라 영화제에 출품한 감독과 가족, 친구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행운의 언덕’ 오른 박현경 "행운도 준비된 자가 잡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3 19:22:00
스스로도 심적인 안정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몇 승까지 꿈꾸냐는 질문에 “지난 6승을 모두 아버지와 이뤘다. 길게 보면 내년까지만 하고 은퇴시켜 드려야 하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며 “이러다 아버지가 더 유명해지는 것 아니냐”고 웃었다. 포천힐스CC=유승목 기자
'원조 포천퀸' 박민지…"내년에 다시 돌아올게요" 2024-06-23 18:33:37
18개였다고 생각하고 기억에서 지우겠다”고 했다. 박민지는 폭염 속에서도 끝까지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오늘 잘 치지 못해 휘적휘적 걸어가는데도 옆에서 파이팅을 외쳐준 많은 분께 감사하다”며 “늘 이런 마음을 생각하면서 경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포천힐스CC=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행운의 언덕' 수놓은 1만 갤러리…폭염·폭우 뚫고 열띤 응원전 2024-06-23 18:31:09
식당들도 북적이는 단체 손님을 맞이하느라 함박웃음을 지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매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통해 포천이란 지역명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천힐스CC= 조철오/유승목/최한종 기자 cheol@hankyung.com
"'행운의 언덕' 다시 돌아올게요"…원조 ‘포천 퀸’ 웃으며 떠났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3 16:39:30
우승이 소중한 만큼, 20승 달성에 매진하겠단 뜻이다. 박민지는 폭염의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그는 “오늘 잘 치지 못해 휘적휘적 걸어가는데도 옆에서 파이팅을 외쳐준 많은 분께 감사하다”면서 “늘 이런 마음을 생각하면서 경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포천힐스CC=유승목 기자
'윤이나 vs 박현경' 역대급 명승부…1만 갤러리 "굿샷" 2024-06-23 15:07:14
말했다. 대회장 인근 식당들도 북적이는 단체손님을 맞이하느라 함박웃음을 지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매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통해 포천이란 지역명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천힐스CC= 조철오/유승목/최한종 기자
더위 식히고 경품도 받고…'갤러리 플라자'에 구름관중 2024-06-21 18:42:44
이날 낮 12시께 갤러리플라자 야외 쉼터에선 50여 명의 갤러리가 간식이나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김병학 씨(54)는 “쉼터와 먹거리가 잘 마련돼 있어 공원 나들이를 하는 기분”이라며 “점심 먹고 힘을 내서 오늘 경기를 끝까지 관람할 생각”이라고 했다. 포천힐스CC=최한종/유승목 기자 onebell@hankyung.com
[이 아침의 배우] 덴젤 워싱턴도 제쳤다, 미국인들의 최애 배우…톰 행크스 2024-06-21 18:37:53
아폴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주비행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지구에서 달까지’(1998)가 대표작이다. 오는 29일 서울 고덕동 라이트룸 서울에서 열리는 ‘더 문워커스: 톰 행크스와 함께하는 여정’은 영화와 우주를 사랑하는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전시다. 전시는 9월 30일까지.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