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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부 신설·금투세 폐지…'1호 패키지 법안' 내놓은 국힘 2024-05-31 18:47:03
법안을 담아 ‘민생 공감 531 법안’으로 명명했다. 우선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발표한 부총리급 저출생부 신설을 위해 정부조직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유급 자녀돌봄휴가 신설 등 총선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 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늘봄학교지원특별법 제정에도 나선다. 민생 살리기...
국민의힘, 1호 법안 저출생 대응·의료개혁 등 '민생공감 531' 발표 2024-05-31 11:10:51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유예 기간 추가 연장 등이 입법 과제로 추진된다. 미래산업 육성 패키지 법안에는 새로운 법을 제정하는 내용이 대거 포함됐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으로 고준위 방폐장 부지선정 절차 및 유치 지역 지원 방안을 규정하고 △원전사업 지원 특별법을 통해선 ...
[단독] 김은혜, 1호 법안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발의 2024-05-28 13:52:37
김 당선인이 준비한 법안은 재건축부담금을 부과하는 현행법을 폐지하는 게 핵심이다. 부동산 시장 과열기에 도입한 과도한 규제를 정상화하고, 재건축사업을 활성화해 효율적인 주택 공급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재초환은 재건축 사업으로 얻는 조합원 1인당 이익이 평균 8000만원을 넘을 경우 세금으로 환수하는 제도다....
벤처기업협회 "22대 국회, 금융·R&D 지원 입법활동 강화해야" 2024-05-28 12:00:03
처리되지 않은 법안 중 차기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기를 희망하는 법안(복수 응답)은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규제 완화(24.5%), 50인 미만 사업장의 적용을 유예하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정(21.8%), 인공지능(AI) 기본법 제정(16.8%) 등 순으로 나타났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정치권 '경제·민생법안' 외면…66건 중 1건도 21대 국회 문턱 못넘어 2024-05-27 18:17:01
유예됐는데, 윤 대통령이 다시 추진을 약속했다. 하지만 이를 ‘부자 감세’로 규정한 야당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논의가 속도를 내지 못했다. 기업 투자 활성화 대책도 입법에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는 기업의 일반 분야 연구개발(R&D) 투자 증가분에 대한 세액공제를 한시적으로 10%포인트 높이고, 시설 투자 세액공제는...
무협회장, 美에 "구조적 흑자이유로 반덤핑·상계관세 남발안돼" 2024-05-15 01:11:31
유예기간이 부여되는 등 한국 배터리 업계의 요청 사항이 반영되어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이 미국 내 투자 규모와 기여 수준에 상응하는 충분하고 차별 없는 대우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상무부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레이브스 상무부 부장관은 "한국은...
바이든, 러시아 '효자광물' 우라늄 수입금지…자금줄 차단 목적 2024-05-14 11:51:28
대통령이 러시아산 우라늄의 미국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에 13일(현지시간) 공식 서명했다. 미국 백악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산 우라늄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H.R.1042)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러시아나 러시아 기업이 생산하는 저농축 우라늄의 미국 수입을 금지하...
中企 39% "입법 1순위는 근로시간제 개선" 2024-05-13 17:36:42
많이 꼽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납기를 맞춰야 하거나 근로자가 더 일하고 싶어 하는 경우에는 근로시간 문제를 노사 자율 협의에 맡기는 게 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은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기업계 "22대 국회, 근로시간 최우선으로 개선해야" 2024-05-13 15:54:13
43.5%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납기를 맞춰야 하거나 근로자가 더 일하고 싶어하는 경우에는 근로시간 문제를 노사 자율 협의에 맡기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중대재해법 유예 법안은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미경...
중소기업계 "국회 최우선 입법 과제는 '근로시간제 개선'" 2024-05-13 15:12:40
만드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은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홍석우 중기중앙회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과 토론자인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비롯한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chac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