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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부산엑스포 리셉션 참석…'K-소프트파워'로 표심 잡기 2023-06-21 23:12:14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민간유치위원회, 부산시가 공동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리셉션 환영사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지향하는 가치와 한국의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기여를 강조했다. 이후 리셉션장을 돌며 BIE 회원국 대표단들과 만나 한국의 유치 의지와 비전 실현에 대한...
"2030 엑스포 지지, 리야드·로마·부산 순" 2023-06-21 21:23:47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에 있는 EU의 모든 대표단을 동원할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다만 최근 수개월 동안 이탈리아와 외교적 갈등을 빚었던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일찌감치 리야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탈리아는 전날 BIE 총회에서 개발도상국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아프리카...
"희망 생겼다"…재계총수들,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 2023-06-21 16:53:25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등을 대상으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표심잡기에 나선다. 스탠딩 형식으로 진행될 이날 리셉션을 위해 부산엑스포 유치위는 각국 대사와 BIE 대표를 포함해 400∼500명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과 최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
마크롱, 韓 재계 총수들과 회동…이재용·최태원과는 개별 면담 2023-06-21 14:58:26
2030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민간대표단 일원으로 윤 대통령의 순방을 함께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 최태원 회장, 정의선 회장, 구광모 회장 등은 전날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해 엑스포 유치를 위해 윤 대통령 등이 연사로 프레젠테이션(PT)을 지켜봤다. runran@yna.co.kr runran@yna.co.kr (끝)...
윤 대통령 "부산은 준비됐다"…영어 PT로 지지 요청 2023-06-20 23:50:41
연설하며 부산엑스포 유치의 당위성을 각국 대표단에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부산은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입하는 관문이자 대양으로 나아가는 도시다. 도전의 도시이자 미래의 도시"라며 "부산엑스포는 인류가 당면한 복합위기에 대응하는 솔루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엑스포는 새로운 비즈니스...
빈살만, 엑스포유치 시동…파리 리셉션서 네옴시티 등 집중소개 2023-06-20 16:17:17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에 나섰다고 국영 SPA 통신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빈살만 왕세자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앞서 열린 사우디 주최 공식 리셉션에 참석해 179개 회원국 대표단을 상대로 리야드가 최적의 개최지임을 강조했다. '변화의 시대: 통찰 있는 내일을 위한 동행'을 주제로...
KAI, 파리에어쇼 참가…폴란드 이어 유럽시장 확대 모색 2023-06-20 10:25:25
사업 주요 고객사인 에어버스, 보잉, 엠브라에르 등의 대표단과 면담을 통해 민항기 기체 구조물 신규사업과 후속 물량 수주 기회도 찾는다. KAI 강구영 사장은 "최근 FA-50 수출 행보로 국산 항공기에 대한 전 세계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FA-50은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인식되고 있으...
최태원 목발에도 '부산엑스포' 로고…기업들, 엑스포유치 총력전 2023-06-19 10:26:53
한진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을 포함한 민간대표단 19명은 20∼21일 파리에서 열리는 BIE 총회와 리셉션 등에서 표심 잡기에 나선다. 특히 최근 발목을 다친 최 회장은 부산엑스포 로고를 새긴 패드를 부착한 목발을 짚고 출국길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이 BIE 총...
윤석열 대통령 '엑스포 유치'…파리서 직접 영어로 PT 2023-06-18 18:31:42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엑스포 유치의 최대 분수령으로 꼽힌다. BIE 179개 회원국 대부분이 대표단을 보내는 만큼 국가원수의 직접 PT 등 유치 활동에 따라 얼마든지 표심이 갈릴 수 있다는 게 엑스포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尹 "부산 엑스포 지지" 영어로 30분 PT 예정…빈 살만과 정면 대결 2023-06-18 18:18:21
대표단에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수 싸이를 비롯해 성악가 조수미와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트파워’ 연사들도 힘을 보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도 파리에서 총회 기간 유치 활동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