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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교사 향해 총 쏜 6살짜리 초등학생, 어떻게 될까 2023-01-11 11:14:49
있다. 로버트 리더 조지메이슨대 법학과 교수는 “이 법은 아이들이 총기를 사용하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충분히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측면에서 보더라도 부모가 총기를 방치한 행동이 아이의 총격 범죄로 직접 이어졌고, 아이가 너무 어려 아이에게...
"수학도 영어도 아닌 일상을 가르칩니다" 2023-01-04 09:52:23
아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사와 달리 10년을 일해도 1년의 경력도 인정받지 못한다. 최저임금 수준에다 사회적으로 교사로 호명 받지 못하는 비인가 방과후 교실의 현실이다. 그런 현실이 교사로서의 삶과 자긍심을 꺾을 때가 많다. 교사들은 교사 자격증은 없지만 누구보다도 아이들의 교육에 진심이며 돌봄과 놀이...
‘왜 펫샵에는 새끼 반려동물만 있을까?’ 2022-12-28 15:06:53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민진(35?여) 씨는 “내가 유기견을 온전히 보듬어 줄 수 있을 것 같단 생각만으로 입양이나 분양을 하는 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김 씨는 “어떤 상처를 가졌는지 모르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단순히 예쁘고 불쌍해 보여서 유기견을 입양을 받았다간 또다시 동물들에게 상처를 줄...
인구 감소 지역 유치원·초·중·고 통합운영 허용 2022-12-20 18:12:10
내년부터 인구 감소 지역에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통합 운영이 허용된다. 정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했다. 통합 운영 결정은 해당 지역 교육감이 학생 및 학부모의 의견 수렴과 통합 운영 여건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내릴 수 있다. 시·도...
10년간 학생 수 26% 줄어드는데…교육교부금은 67% 증가 2022-12-07 18:10:24
0.81명을 기록할 정도로 저출산이 심해진 결과다. 하지만 유치원과 초·중등 교육을 위해 지방교육청에 배정되는 교육교부금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교부금 예산은 2020년 53조5000억원에서 올해 81조3000억원으로 2년 만에 52% 늘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교육교부금이 2030년까지 89조2000억원으로...
초·중·고만 쓰던 교부금 3.2조 떼내 '재정난' 대학 숨통 터준다 2022-11-15 18:06:57
쓰는 게 숙원이다. 이런 재정 칸막이로 인해 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육비는 남아돌고, 대학 교육비는 부족한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초·중등 교육에 투자하는 학생 1인당 공교육비는 2019년 기준 1만5200달러로 OECD 회원국 평균의 141.8%에 달한다. 이에 비해...
홍콩 학교, 교사·학생 '국가 교육' 성취도 보고 의무화 2022-11-13 10:51:07
법으로 홍콩 민주 진영이 사실상 궤멸한 가운데 친중 진영에서는 2019년 반정부 시위에 학생들이 대거 참여한 것이 잘못된 교육 탓이라며 교육 개혁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이에 홍콩 당국은 교과서 개편 작업과 함께 안보와 국가관을 강조하는 수업 지침을 일선에 내려보내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공립학교 신규 교사...
"십년감수했지만 아직도…" 김근식 올 뻔한 의정부 근황 [이슈+] 2022-11-12 18:15:13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출소한 갱생보호 대상자가 아동성범죄자인 경우 갱생시설이 원칙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거리 이내에 위치하지 않도록 해 다른 시설에 거주토록 하는 등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재범을 방지하고 지역주민과 아동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수업방해는 기본, 교사에 성희롱, 욕설, 구타까지···나락으로 떨어진 교권, 이대로 괜찮나 2022-11-07 16:46:04
답했다. 학교 급별로 살펴보면 유치원 89.1%, 초등학교 85.5%, 특수학교 83.0%, 중학교 76.3%, 고교 76.1% 순으로 교권 침해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정소영 전교조 대변인은 “학교 급이 낮을수록 학생 및 학부모 민원 대응의 어려움이 크고, 이는 관리자의 갑질과 비민주적 학교 운영으로 인한 어려움이 큰...
"사고로 가족이 다쳤어요"...눈치보지 말고 돌봄휴가 쓰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2-11-04 17:55:50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유치원·학교 등이 장기간 휴원이나 휴교에 들어가면서 연장 필요성이 제기되자 돌봄휴가 기간은 10일 더 늘리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해 9월 국회를 통과하면서 20일로 늘어난 것입니다. 이때 한부모나 취약계층은 25일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