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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서 온 삼남매, 한국 매력에 푹~빠져 한양대 동문까지···"한국의 역사와 문화, 사랑하게 됐어요" 2021-04-06 15:25:21
지노 씨는 한양대에서 영어 토론 동아리, 음악 동아리(소리울림) 등에서 활동했다. 국제학부의 영어 토론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다른 대학교와의 토론 대회에도 참가했다. 소리울림에서는 어쿠스틱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기도 하며 다양한 악기를 배웠다. 그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영어 토론...
"게임음악의 진수, 오케스트라 선율로 느껴보세요" 2021-03-30 17:01:17
지휘를 전공했다. 학창 시절 여러 게임 캐릭터를 섭렵한 덕분인지 현재 그의 ‘부캐’(부캐릭터)는 여럿이다. 대구MBC교향악단과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심포니의 상임지휘자이며, 민간 오케스트라인 아르티제에서 예술감독도 맡고 있다. 아르티제에선 아마추어 연주자와 함께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를 진행...
“세계에 K-OST 알린다” 국내 최초 OST 전문 모스트 오케스트라 화제 2021-03-11 08:10:01
음악들을 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연주할 수 있어 새로운 감동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모스트 오케스트라는 실제 드라마에 참여한 오리지널 음악 감독들의 감수와 파트너쉽을 통해 드라마에서 느꼈던 감동과 함께 원곡의 퀄리티를 재현한다. 2019년부터 진행해온 M.O.S.T 콘서트, KOTRA...
세종문화회관에 게임 음악 처음 울린다…4월 초 LoL 음악 공연 2021-03-08 11:10:44
세종문화회관에 게임 음악 처음 울린다…4월 초 LoL 음악 공연 개관 이래 첫 '관객 인터랙션 콘텐츠'도…내일 예매 오픈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라이엇게임즈는 4월에 국내 첫 '리그 오브 레전드'(LoL)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4월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빈필하모닉 11월 한국 찾아온다...'2021 세종시즌'통해 내한해 2021-02-22 16:25:54
올린다. 세종문화회관은 게임을 주제로 한 음악회도 마련했다. 오는 4월 2일부터 이틀 동안 '리그오브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가 펼쳐진다. 지난해 11월 세종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리려했지만 코로나19 탓에 연기됐다. 게임안에서 들리는 OST를 KBS교향악단이 연주한다. 영화 팬들이 설렐 공연도 펼쳐진다....
마마무, 2021 첫 팬미팅 '무무투어' 성료…최고의 여행 선물 2021-02-22 08:33:00
볼링 게임을 통해 스피드를 즐겼다. 이어 '휘인 시티'는 여행과 관련된 양자택일을 진행, 멤버의 선택을 맞추는 코너로 구성되어 마마무의 TMI를 대방출 했다. 그뿐만 아니라 화사가 이끄는 자유영혼, 사일런스 '혜진 시티'에서는 고요 속의 사투리 외침을 통해 캐치 능력과 네 멤버들의 엉망진창 호흡은 팬들의 웃음을...
마마무, 2021 첫 팬미팅 ‘무무투어’ 성료…“365일 마마무랑 여행가고 싶어요” 2021-02-22 07:49:57
한 가방 정리부터 정리한 가방을 이용한 볼링 게임을 통해 스피드를 즐겼다. 이어 `휘인 시티`는 여행과 관련된 양자택일을 진행, 멤버의 선택을 맞추는 코너로 구성되어 마마무의 TMI를 대방출 했다. 그뿐만 아니라 화사가 이끄는 자유영혼, 사일런스 `혜진 시티`에서는 고요 속의 사투리 외침을 통해 캐치 능력과 네...
[인터뷰+] 누군가의 아들 아닌 지플랫…최환희가 디자인한 '나' 2020-11-28 08:20:02
친구랑 게임을 하던 중 배경 음악이 너무 좋아서 그걸 피아노로 따라 치게 됐다. 클래식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게 정석이라면 난 그냥 치고 싶은 걸 쳤다. 그렇게 하니 피아노 치는 게 재밌어져서 꾸준히 했다"면서 "치고 싶은 게 생기면 치고 친구들에게 들려줬다. 워낙 즐겁게 쳐서 피아노 소리가 내겐 제일 친숙하고...
[이미아의 독서공감] '클래식의 벽'에 부딪혔다면 2020-11-19 17:54:40
‘각 잡고’ 가야만 할 것 같다.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는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뭔가 아는 척을 해야 할 것 같다. 작곡가나 연주가들의 초상이나 사진 앞에서 아무 말도 안 하면 왠지 부끄럽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의 벽이 실제로는 높지 않다고, 한 번 들어오면 매력에 푹 빠질 것이라고 손을 내미는 신간...
"리스트 선율 연주하며 받은 위로, 청중에게 고스란히 전하고 싶어" 2020-10-26 17:37:55
친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박성용영재특별상’을 받은 자격으로 29일 이곳에서 독주회를 연다. 임윤찬은 19개국 154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특별상뿐 아니라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다. 대부분 20대가 출전한 대회에서 유일한 중학생 참가자가 차지한 1위여서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