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술 하루 앞두고 갑자기 퇴원하라니"…환자들 '대혼란' 2024-02-19 10:30:22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의사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예고한 데 대해 "집단행동 시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집단행동 기간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정부는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한총리 "상황 악화시 군의관 투입 준비" 2024-02-19 09:31:38
시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집단행동 기간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집단행동이 본격화하면 의료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
한총리 "집단행동 시 공공의료 비상체계·비대면진료 전면허용" 2024-02-19 09:18:34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집단행동 기간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집단행동이 본격화하면 의료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빅5' 전공의 오늘 집단사직, 내일 병원 떠난다 2024-02-19 06:22:07
정부도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복지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이고, 관계 부처와 지자체, 공공병원 등에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상급종합병원은 입원·중증 진료를 중심으로 진료 기능을 유지하고, 전국 400곳의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한총리 "의사 집단행동, 국민 생명 볼모" 2024-02-18 17:02:43
한 총리는 "지금 우리 의료체계는 위기에 놓여 환자와 의사가 다 같이 심각한 괴로움을 겪고 있다"며 중증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사례와 이른바 소아청소년과 '오픈런', 수도권 원정 치료 등 문제들을 지적했다. 이어 "의료진이 충분한 보상도 받지 못하면서 밤샘 근무, 장시간 수술, 의료소송...
사직서 제출한 전공의 700명 넘었다…의료 공백 우려↑ 2024-02-18 16:37:34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의사들이 집단행동으로 휴진할 경우, 국민들이 동네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 정보를 빠르고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복지부와 지자체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이미 운영 중이고, 관계부처와 지자체, 공공병원 등에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전공의 715명 사직서 제출…한총리 대국민담화 "집단행동 안돼" [종합] 2024-02-18 16:37:15
따라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조 장관은 “1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공의 수 상위 수련병원 100곳 중 23곳에서 7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실제 사직서를 수리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상급종합병원은 입원·중증 진료 중심으로 진료 기능을 유지하고, 전국 400곳의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의료대란' 일보직전…전공의 집단행동, 내일 '분수령' 2024-02-18 07:14:52
비상 체계를 논의하고 있다. 전공의는 응급 당직의 핵심을 맡는 만큼 이들이 집단으로 의료 현장을 떠나면 '의료 공백'이 커지면서 환자들의 불편이 극심할 것으로 우려돼서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6일 병원 내에 '수술실 운영 관련 공지'를 내렸다. "19일 오전 6시부터 전공의 부재 상황이 예상돼...
의료현장 '대란' 조짐…내일이 '분수령' 2024-02-18 05:39:51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부가 흔들림 없이 강경 대응 방침을 강조하고 있는 데다 여론이 의대 증원을 강력히 지지하면서 의사들의 파업에 비판적인 것은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기계적 법 집행', '면허 취소' 등을 언급하며 전공의들을 압박하고...
LX판토스, 사내 심정지사고 신속대응 '골든타임 키퍼' 15명 임명 2024-02-15 11:09:12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임직원의 약 40%인 762명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다. LX판토스 김인철 안전보건팀장은 "심폐소생술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가장 필수적인 응급처치"라며 "임직원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