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한총리 "어떤 이유든 의사가 환자 떠나는 것 용납 안돼" 2024-02-28 17:20:11
밝혔다. 이어 "건강보험으로 상급종합병원에서 중증 입원환자 진료 시 보상을 대폭 강화하고 일반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전원 환자를 진료하면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겠다"며 "이를 통해 중증 환자 입원·수술은 상급종합병원에서, 경증 환자는 일반병원에서 진료받는 효율적인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
GC녹십자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 7월 美 출시…올해 670억 매출 목표" 2024-02-28 12:41:48
의료진이 동반되기 때문에 다른 공급 채널 대비 높은 단가로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문약국 채널은 많은 영업 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브랜드 처방보다 성분명 처방 비율이 높아 신규 진입에 유리하다고 이 본부장은 강조했다. 그는 “고가의 특수의약품을 취급하는 전문약국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빠르게 시장...
결국 전공의 집 직접 찾아간 정부…고발 준비 마쳤다 [종합] 2024-02-28 12:14:00
따르면 의료인이 '책임보험·공제'(보상한도가 정해진 보험)에 가입한 경우 미용·성형을 포함한 모든 의료행위 과정에서 과실로 환자에게 상해가 발생했더라도 환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 필수 의료 분야에서는 과실로 환자 사망사고를 냈더라도, 의료진이 보상 한도가 정해지지 않은...
필수 진료 중 의료사고, 고의성 없으면 기소 안한다 2024-02-27 20:47:23
의료진의 사법 부담을 낮추기 위한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제정안을 공개했다. 특례법 제정은 필수의료 분야의 숙원 과제다. 정부가 추진하는 특례법은 의료사고에 대해서도 교통사고처럼 보험에 가입했다면 형을 감면해주는 것이 골자다. 특례법에 따르면 보상 한도가 정해져 있는 ‘책임보험·공제’에 가입했을 때는...
99살 카터, 호스피스 돌봄 1년 맞아…"순수한 투지" 2024-02-18 16:44:44
보통 '6개월 이상 살 수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하에 개시되는데, 카터 전 대통령의 가족은 카터 전 대통령이 상태 호전으로 현재 호스피스 돌봄을 중단했는지, 아니면 돌봄을 계속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역대 최장수 미국 대통령인 카터 전 대통령은 2015년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이...
병원 덜 가는 사람, 年 12만원 건강바우처로 돌려준다 2024-02-04 23:20:53
집중 확대하기로 했다. 의료행위의 위험도·시급성, 의료진 숙련도, 당직·대기시간, 지역 격차 등에 대한 수가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가령 고위험 분만은 정책가산을 200%로 확대하는 식이다. 정부는 이런 필수의료 대책에 2028년까지 10조원 이상의 건보 재정을 투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의료 양이 아니라 질과 성과에 따...
필수의료 보상 대폭 올린다…건보 대수술 2024-02-04 18:50:53
집중 확대하기로 했다. 의료행위의 위험도·시급성, 의료진 숙련도, 당직·대기시간, 지역 격차 등에 대한 수가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가령 고위험 분만은 정책가산을 200%로 확대하는 식이다. 정부는 이런 필수의료 대책에 2028년까지 10조원 이상의 건보 재정을 투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의료 양이 아니라 질과 성과에 따...
[사설] 건강보험 개혁 방향 맞지만, 지출 축소 방안 더 정교해야 2024-02-04 17:55:21
건강보험 수가 결정 방식을 바꾼다는 점이다. 진찰, 검사, 처치 등 의료 행위별로 수가를 매겨 지급하는 현행 행위별 수가 방식부터 수술대에 올랐다. 과잉진료와 필수의료 공백을 초래한 요인이었기 때문이다. 난이도와 의료진 숙련도, 지역 격차 등을 반영하는 ‘공공정책수가’와 의료의 질과 성과 달성에 따라 보상을...
[사설] 주목되는 '의료 4대 패키지'…건보재정 정상화도 서둘러라 2024-02-01 17:55:48
건강보험요율(7.09%)을 올려야 하는데, 올해도 지난해와 같다. 개인 부담을 늘리는 것은 모두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처럼 여기면서 재정 동원이라는 손쉬운 길로 가고 있다. ‘문재인 케어’를 비롯해 전·현 정부 모두 건보재정 지출구조 개선은 회피해왔다. 실손보험 적용과 많이 겹치는 비급여 의료는 혼선과 혼탁이...
정부 "내년부터 10년간 의대 정원 확대…의료개혁 강력 추진" 2024-02-01 17:17:08
민생토론회를 열고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 역량과 건강보험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나 의료시스템 붕괴를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지금이 의료개혁의 골든타임"이라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서울과 지방의 의료 격차, 의료사고의 신중한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