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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 의인' 기억하자…'안치범 소화기' 1천500대 기증 2017-02-23 09:34:27
정부도 이런 그의 희생정신을 인정해 작년 10월 안씨를 의사자로 지정했다. 안씨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화재 예방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쉐어앤케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진행, '관심 기부'로 2천여만원을 모금해 소화기를 구입했다. 이 기부는 '안치범 소화기' 캠페인이 페이스북 등 SNS에서...
'초인종 의인' 안치범씨 유족 장학금 1천만원 기탁 2017-02-14 08:30:34
지난해 9월 의사자 지정에 적극 협조했고 용감한 구민상으로 추서, 마포구청 로비 구민상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안씨는 서울시 안전상도 수상했다. 2014년 1월 설립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은 그동안 기본재산과 기탁금 115억6천382만원을 모아 642명에게 장학금 9억2천25만원을 지급했다. 마포구는 지난달 관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11 08:00:04
초등생 25년만에 의사자 인정 170210-0873 사회-0191 17:17 고려대, '발열 옷' 제작용 투명 발열체 개발 170210-0874 사회-0192 17:17 특검 "靑압수수색 허용해달라" 소송 접수…법리공방 시작 170210-0880 사회-0193 17:20 [인사] 고려대 170210-0881 사회-0194 17:21 "수능만점 비결은 독서…속독·유추능력 길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2-11 08:00:03
초등생 25년만에 의사자 인정 170210-0882 경제-0188 17:22 박삼구 회장, '모태기업' 금호고속 재인수 본격 착수 170210-0883 경제-0189 17:23 [게시판] 주택도시보증공사, 국제기준 내부감사 품질인증 획득 170210-0892 경제-0190 17:34 삼양사, 작년 영업이익 1천467억원…93.5%↑ 170210-0893 경제-0191 17:35...
물에 빠진 하급생 구하려다 숨진 초등생 25년만에 의사자 인정 2017-02-10 17:16:35
물에 빠진 하급생 구하려다 숨진 초등생 25년만에 의사자 인정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물에 빠진 같은 학교 하급생을 구하려다 숨진 초등학생이 25년 만에 의사자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992년 7월 경기도 여주 남한강에서 물놀이하다 빠진 하급생을 구하러 들어갔다가 숨진 최인석양(당시 12세) 등 8명을...
'초인종 의인' 故안치범 부친 文 지지…文 "헌법에 안전 명시" 2017-02-09 15:34:53
그는 "이런 의사자들을 국민이 함께 기리는 '의사자의 날' 지정도 검토해볼 만하다"며 "반드시 정권 교체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문 전 대표는 특히 "안전은 국민의 기본권 중 기본권으로, 개헌하면 헌법에 명시하겠다"며 "안전에 대한 국가의 무능·무책임을 이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람들] '제주 인물 대사전' 펴낸 향토사학자 김찬흡씨 2017-01-25 07:43:17
인명사전에서 소외됐던 의사자, 여인들도 기록했다. 전설 속 인물인 '설문대할망'이나 작품의 등장인물인 '배비장' 등 제주 신화·전설의 주인공들도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해당 인물의 사진이나 작품, 유묵 등도 함께 싣기 위해 자료수집 기간이 족히 2∼3년은 더 걸렸다고 한다. 김씨는 "우리 마을에서...
우즈벡 국립 의대 22일 입시 설명회 2016-10-14 17:47:30
대학인지 확인해야 하고, 유학 국가의 의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지를 검토해야 한다. 이 두 조건을 충족해야 한국 ?와서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 국립 사마르칸트 의대는 2004년 복지부로부터 한국 의사 국가고시에 응시할 수 있다는 인정을 받았다. 우즈벡 국립의대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초인종 의인, 그날 서교동 화재현장에선 무슨 일이? 2016-09-21 16:55:33
처남이 지금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안씨 가족은 이웃들을 살리고 떠난 고인을 기려 당초 장기기증을 하려고 했지만, 안씨의 상태가 급속도로 나빠지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안씨의 발인은 22일 오전 6시30분이다. 안씨 가족은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마포구청과 협의해 의사자 신청을 할 예정이다.
퀴리부인과 동시대 활약…한국의 '1호 여성의사' 김점동 2016-08-28 20:05:25
사람은 매우 적었다. 미국에서 최초로 의사자격증을 딴 서재필, 일본에서 의학교를 졸업한 김익남과 안상호, 1899년에 세워진 의학교 졸업생 30여명과 세브란스 의학교 졸업생 7명이 전부였다. 1900년 이전에 의대를 졸업한 사람은 서재필, 김익남, 김점동 세 사람뿐이란 점에서 그의 졸업은 한국 의학사에서 높은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