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벽 청주서 SUV, 상가로 돌진..무슨 일? 2024-07-20 06:33:51
몰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고 인도를 넘어 상가로 돌진했다. 해당 차량은 상가 유리창과 내부 집기류를 파손한 뒤 멈춰 섰다. 상가와 인도에 사람이 없어서 인명 피해 등은 없었고, 운전자만 이마에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의심돼 운전자에게 음주 측정을...
'욱일기 수입차' 차주, 스티커 찢은 시민 신고…목격담 또 나와 2024-07-19 14:19:04
앞서 지난 5월에는 '대한민국 도로에 욱일기 차량 봤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제 앞에서 주행 중인 차량이 뒷유리에 욱일기를 두 개나 붙여놨다"며 "오늘 도로에서 제 눈을 의심했다"고 했다. 그는 "정말 참을 수 없어서 첫 글 올린다"고 적었다. 욱일기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때...
국토부, 페달 블랙박스 설치 車제조사에 과징금 감경 검토 2024-07-17 16:45:23
기자 = 국토교통부가 차량 급발진 또는 운전자 오조작 여부를 가릴 장치로 거론되는 페달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자동차 제조사에 과징금을 감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문성요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토부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 제조사가 페달 블랙박스를 포함한...
검찰 출석한 구제역 "쯔양 협박 사실 없어…신변 보호해 달라" 2024-07-15 15:00:47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는 일개 유튜버에 불과하지만 우연한 계기를 통해 김 대표 관련 녹취를 입수하고, 그 이후 신변의 위협을 받게 됐다. 지금 이 상황이 무섭다. 황당무계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녹취를 검찰에 제출하면 엄청나게 큰...
소말리아 수도에서 또 차량 폭탄 테러…"5명 사망·20여명 부상" 2024-07-15 08:34:03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한 카페에서 14일(현지시간) 밤 차량 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5명이 숨졌다고 AFP, AP 통신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폭발 당시 해당 카페는 유로 2024(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을 지켜보던 축구 팬들로 꽉 차 있었다. 스페인과 영국의 결승전이 진행되던 중 폭발물을 실...
트럼프 총격범, 아버지 총으로 범행…차량서 폭탄 발견 2024-07-15 07:54:59
옆에서 발견됐다. 수사관들이 용의자의 차량을 수색하면서 폭발물로 보이는 의심스러운 장치를 찾아내 버지니아주의 콴타코에 있는 FBI 연구실에서 추가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당국은 그러나 아직 용의자가 왜 암살 시도에 나섰는지 범행 동기를 확인하지 못했다. 크룩스는 펜실베이니아주 유권자 명부에 공화당...
FBI "트럼프 저격, 용의자 단독범행…정신병력 증거 없어" 2024-07-15 07:41:15
수사관들은 용의자의 차량을 수색하면서 폭발물질로 보이는 의심스러운 장치도 찾아냈다. 버지니아주의 콴타코에 있는 FBI 연구실에서 추가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수사팀은 밝혔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현지 사법 당국 관계자를 인용, 용의자 크룩스의 차량과 자택에서 폭탄 제조 물질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트럼프 피격] FBI "용의자 단독범행…정신병력·특정이념 연계 증거없어" 2024-07-15 06:04:00
밝혔다. 이어 수사관들이 용의자의 차량을 수색하면서 폭발물질로 보이는 의심스러운 장치를 찾아내 버지니아주의 콴타코에 있는 FBI 연구실에서 추가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현지 사법 당국 관계자를 인용, 용의자 크룩스의 차량과 자택에서 폭탄 제조 물질이 발견됐다고...
음주운전하다 고가교서 차량 추락…'도주' 운전자 검거 2024-07-15 05:43:17
수풀로 차량이 추락하자 스스로 운전석에서 빠져나와 도주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사고 차량은 앞 유리가 깨진 채 뒷바퀴는 나무에 걸려 있었다. A씨는 이날 오후 11시께 사고 현장에서 350m가량 떨어진 곳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사고 냈는데 차량 버리고 도주 잇따라 2024-07-14 22:07:35
인근에 있는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발생 6시간 30분 만인 오전 11시께 주거지에서 운전자를 찾았다.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으로 만취한 상태였다. 지난 13일 오전 1시께는 해운대구청 어귀 삼거리에서 벤츠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