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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범 태평양도서국 담당 정부 대표 2022-07-27 18:00:57
외교부는 27일 태평양도서국 담당 정부 대표로 김창범 전 주(駐)벨기에·유럽연합(EU) 대사(왼쪽)를 임명했다. 김 대표는 외교부 평화체제교섭기획단장,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주인도네시아 대사 등을 지냈다.
"비선은 악의적 프레임…제2부속실 안만든다" 2022-07-07 17:23:51
“인사비서관의 배우자가 부속실을 거의 매일 드나들며 김 여사의 일정과 의전을 챙긴 점이 드러났고, 대통령 친척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 중인 사실도 밝혀졌다”며 “대통령실의 비선 정치를 더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한 방송 인터뷰에서 “부인이 민간인을 데려가라고...
탁현민, '文, 수시로 BTS 동원 지적'에 "천박한 인식" 2022-07-07 09:24:53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7일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에 일반인 지인이 동행했다는 논란에 대해 "납득이 가지 않는 해명을 한다"고 말했다. 탁 전 비서관은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문재인 전 대통령도 BTS를 수시로 동원하지 않았느냐'는 지적과 관련해 "천박한 인식이다"라고 반발했다. 그는...
김건희, 악수 후 팔 흔들흔들…박지원 "하도 뭐라 해 주눅든 듯" 2022-06-30 08:54:26
문제가 있다"면서도 "그것도 아마 외교부 의전비서관들이 잘해줬는데 영부인께서 착각하고 가셨지 않나"라고 추측했다. 팔을 앞뒤로 흔들흔들거린 모습에는 "하도 영부인이 뭐 어쩐다저쩐다 하니까 좀 주눅도 든 것 같다"면서 "이런 건 사실 정치하는 사람도 그렇고, 신부님이나 목사님이나 스님들도 맨 먼저 설교, 강론할...
'백색 드레스' 김건희 여사, 촬영 빠지려 하자 "여기로" [영상] 2022-06-29 08:25:28
대통령 내외 뒤로는 김일범 대통령실 의전비서관과 김원집 외교부 사무관이 동행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대기 장소에서 20여 걸음을 걸어 스페인 국왕 부부 앞으로 가자 펠리페 6세가 악수를 청했다. 이들은 간단한 인사를 주고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윤 대통령은 펠리페 6세와 레티시아 왕비 사이로 걸어 들어갔고 김...
文 전 대통령, 누리호 발사 성공에 대국민 메시지 "이제는 달" 2022-06-21 17:46:38
등 일부 관계자가 의전과 경호 때문에 방해받았다고 주장하는 등 잡음이 일었던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당시 한 언론은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 발표 뒷배경이 허전하여 보이자 (청와대) 기획 책임자가 누리호 발사를 담당해 온 과학기술자들을 ‘병풍’으로 동원했다’는 한 관계자의 말을 전하며 역사적...
文 전 대통령, 퇴임 후 이틀에 한 번꼴로 '트윗' 날렸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2-06-10 15:34:28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4월 27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잊혀지시려고 엄청나게 노력하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4·5월 긍정어 비율 더 높았는데… 이달 1~9일 부정어 비율 70% 넘어 문 전 대통령과 참모진의 말과 달리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한 달간 자신의 SNS 활동을...
국민의힘 지도부 만난 尹 "친정식구들 같아" 화기애애 2022-06-10 14:40:24
김일범 의전비서관, 홍지만 정무비서관 등이 자리했다. 이날 정오께 대접견실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귀국한 이 대표에게 "잘 다녀오셨냐. 차를 무슨 20시간씩 타셨다고"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이 대표는 웃으며 "지금 현장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윤 대통령은 또 최고위원들에게도 웃으며 "오랜만에 친정...
'궁궐이 따로 없네' 침실까지 낱낱이 공개되는 청와대 내부 2022-05-24 17:46:53
'열린음악회'가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민적 관심 속에 청와대 본관 대정원에서 열렸다. 윤 대통령이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고 하자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각종 시설이 아깝다"면서 "여기 안 쓸 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 되냐"라고 발언해 수백억 원을 들인 내부에 대한...
"다음부터 보고서는 들고 오지 마세요"…장관들이 달라졌다 2022-05-23 12:37:44
격식을 갖춘 보고나 지나친 의전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는 전언이다. 게다가 윤석열 대통령도 격식과 의전보다는 업무 성과를 높이는 데 집중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업무 방식을 더 효율적으로 바꾸라는 주문도 하고 있다. 지난 11일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선 "수석비서관 업무가 법적으로 갈라져 있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