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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푼다"…청도서 선보인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매사냥' 2017-03-12 18:54:45
바로 매사냥 첫걸음입니다." 12일 오후 경북 청도박물관에서 이기복(53) 응사(사냥에 쓰는 매를 부리는 사람)가 관중에게 매사냥 기본을 설명하며 '전통 매사냥 시연회'가 열렸다. 지난해 첫 시연에 이어 두 번째다. 시연에 나선 참매 9마리는 이 응사가 청도 야산에서 직접 잡아 50일간 훈련을 시켰다. 매들은 박...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매사냥' 청도서 본다…12일 시연회 2017-03-11 12:03:15
선보인다. 매사냥 기능이수자인 이기복(53) 응사(사냥에 쓰는 매를 부리는 사람)와 한국 매사냥협회 회원은 청도박물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야생 매를 잡는 방법, 사냥 매로 훈련하는 과정, 꿩을 사냥하는 모습 등을 재연한다. 이 응사는 전북 진안에서 활동한 무형문화재 고(故) 전영태 선생과 박정오 응사 2명에게서 15년...
주니어 남자컬링, 사상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종합) 2017-02-26 20:55:39
서드 이기복 '쌍둥이 형제'를 비롯해 리드 최정욱, 세컨드 성유진, 후보 우경호로 구성됐다. 예선에서 9경기 8승 1패를 기록,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이들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미국에 패했지만, 준결승전에서 스코틀랜드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들은 시상식에서 익살스러운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작년 '꼴찌' 韓 주니어컬링, 1년 만에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7-02-26 18:34:30
이기정·이기복은 강원도 출신 쌍둥이 형제다. 이들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수 없다. 1995년생인 이들은 내년부터는 성인 경기에서만 뛴다. 형인 이기복은 남자 일반부, 동생 이기정은 믹스더블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도전한다. 이들 형제는 "주니어팀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며...
주니어 남자컬링, 사상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7-02-26 16:52:24
이기복 '쌍둥이 형제'를 비롯해 리드 최정욱, 세컨드 성유진, 후보 우경호로 구성됐다. 예선에서 9경기 8승 1패를 기록,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이들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미국에 패했지만, 준결승전에서 스코틀랜드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사진 송고 LIST ] 2017-02-26 15:00:01
헌재와 청와대 02/26 14:33 서울 유형재 이기복의 투구 02/26 14:33 서울 사진부 쌍용차, '2017 SUV 기술 포럼' 02/26 14:34 서울 하사헌 덕수궁 앞 태극기 집회 02/26 14:34 서울 하사헌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 02/26 14:34 서울 하사헌 태극기 들고 탄핵반대 집회 02/26...
주니어 남자컬링,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 도전 2017-02-25 20:39:12
스킵(주장)과 최정욱(리드), 성유진(세컨드), 이기복(서드), 우경호(후보)로 구성된 경북컬링협회 주니어팀은 예선에서 9경기 8승 1패를 기록,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미국은 예선 2위(6승 3패) 팀이다. 전날 열린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는 경북컬링협회가 미국에 5-7로 패한 바 있다. 이기정 스킵은 이날 준결승...
얼음 위를 걷는 컬링, '짝짝이 신발'의 비밀 2017-02-17 05:03:01
한국 남자팀 대표로 출전한 경북컬링협회의 이기복(22)은 "운동화라기보다는 구두 같다. 추운 환경에서 신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두껍고 딱딱하다"고 설명했다. 가죽 재질로 된 이 컬링화는 '짝짝이'다. 양쪽 신발의 바닥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한쪽 바닥은 아주 미끄러운 '테플론' 재질이고, 다른 쪽...
쌍둥이 컬링 형제 "평창올림픽도 함께 가겠다" 2017-02-16 17:36:14
쌍둥이 컬링 형제 "평창올림픽도 함께 가겠다" 이기복·이기정, 각각 남자부·믹스더블로 평창 도전 (강릉=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에 같이 가서 부모님께 효도할게요." 16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7 세계 주니어 컬링 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경북컬링협회 남자팀에는 쌍둥이 형제가 ...
한국 컬링 유망주들, 안방에서 세계최강 꺾을까 2017-02-14 15:57:24
참가한다. 한국은 남자부의 이기정·이기복·정유진·최전국·우견고(경상북도컬링협회), 여자부의 김명주·김민지·김수진·김혜린·양태이(송현고등학교)가 출전한다. 이 가운데 여자 대표팀이 기대를 모은다. 송현고는 2014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꾸준히 실력을 끌어올려 현재 세계랭킹 3위 강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