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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 홈쇼핑서 '매콤코다리' 판다 2023-11-27 10:56:56
발매했을 때 설정한 부캐(부캐릭터)인 '다비이모'로 출연해 상품을 선보인다. 김신영 씨는 "부모님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막내딸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KBS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 ‘일요일의 막내딸’로 불리고 있다. GS샵은 앞서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게장, 그룹...
'현직 경찰관 추락사'…檢, 용산 집단 마약모임 4명 추가기소 2023-11-21 18:51:55
씨(45)와 이모 씨(31), 문모 씨(35) 등을 구속기소 한 바 있다. 현직 경찰관까지 연루된 집단 마약 사건은 지난 8월 27일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 소재 아파트에서 강원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이 추락사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경찰은 24명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여왔다. 검찰 역시 사건 발생...
"퇴근 후 넷플릭스 보는 게 유일한 낙인데…이게 웬 날벼락" [조아라의 IT's fun] 2023-11-11 13:02:05
4명의 지인과 넷플릭스 계정을 공유 중인 이모 씨(35)는 "7년째 친구들과 넷플릭스 계정을 공유하며 비용을 나눠내고 있는데 이제는 해지를 생각할 만큼 요금이 크게 올랐다"고 한숨을 쉬었다. 또 다른 넷플릭스 가입자 역시 "바빠서 못 볼 때도 많은데 그냥 해지해야겠다"고 말했다. 일부 가입자는 "퇴근 후 넷플릭스 보는...
"3분 만에 1만명 대박"…'판다 신드롬'에 난리났다 [여기잇슈] 2023-11-09 20:00:01
바오 굿즈 구매에 총 60만8000원을 썼다는 30대 이모 씨는 "푸바오를 좋아하는 친구들 것까지 대신 사다 보니 많이 사게 됐다"며 "푸바오가 중국에 가면 중국 가는 티켓까지 끊을 것 같다. 애버랜드 연간회원권도 푸바오 때문에 끊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60만원 가까이 구매한 또 다른 방문객인 20대 박모 씨는 "많이 살...
하루 만에 87억어치 팔리더니…백화점 입성한 이모님 2023-11-06 11:32:12
집안일 부담을 줄여주는 '3대 이모님'으로 불리는 생활가전 로봇청소기의 인기가 뜨겁다. 한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하루 만에 87억원어치가 팔리는 기염을 토하는가 하면 백화점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단독 매장을 열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커머스 11번가가 지난 1일 시작한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비행기에 아기 태웠다고 눈치 좀 주지 마세요" 엄마의 호소 2023-11-05 15:04:34
전했다 A씨는 "일부러 (아기에게) '앞자리 이모가 불편해하실 수도 있으니까 얌전하게 과자 먹고 잠드는 거야'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고도 했다. 아기를 나 몰라라 하는 부모처럼 비치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다는 취지다. 본격적인 문제는 비행기 착륙을 앞두고 한 아기가 잠에서 깨 30초 정도 울면서 발생...
핼러윈 인파, 이태원 말고 홍대로...순찰 철저 2023-10-28 07:19:11
이모(48)씨는 "오늘 아침에도 TV에서 유가족들을 봤는데, 나도 비슷한 나이대의 아이들이 있어 마음이 안 좋았다"며 "사고가 난 골목을 둘러보고 추모 글을 적으러 왔다"고 말했다. 이씨는 '기억하겠습니다 그날을. 저세상에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일부 상점은 '깊은 마음으로 애도합니다....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전과자, 닷새째 행방 묘연 2023-10-24 15:26:39
불안감을 나타냈다. 대구 남구 주민 이모(36)씨는 "전자발찌 훼손 소식을 듣고 혹시나 성범죄자인가 싶어서 e알림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조회를 해봤다"며 "검거됐는지 계속 뉴스를 검색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A씨는 주변 인물과 접촉이 없는데다 휴대전화도 없고 대중교통 대신 도보로 이동해 경찰과 법무부 보호관찰소...
피날 때 까지 '벅벅' 공포…생애 첫 유럽여행 망설인 이유 [이슈+] 2023-10-23 20:00:02
이모 씨(25)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최근 국내에서까지 잇따라 발견돼 골칫거리로 떠오른 '빈대'가 유럽 일대에서 폭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해서다. 여행에 앞서 숙소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거나, 수소문 끝에 빈대 살충제를 알아봤음에도 이씨의 불안감은 여전했다.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美애틀랜타 한인종교단체 살인사건 용의자 5명, 정식기소 결정 2023-10-21 01:32:11
카운티 치안 법원은 전날 열린 심리에서 이모(54) 씨 등 일가족 4명을 포함한 용의자 5명에 대해 정식 재판에 기소될 충분한 증거가 갖춰졌다고 결정했다. 앞서 귀넷 카운티 경찰은 한국 국적자 조모(31.여) 씨를 살해한 혐의로 한인 7명을 지난달 체포한 바 있다. 귀넷 카운티 경찰 안젤라 카터 형사는 법정에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