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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승 잡아라" 시동 건 전예성·이가영·이소미·오지현 2022-06-24 19:28:33
준우승했다. 1라운드에서는 버디 1개, 보기 1개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박현경(22)은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기록했다. 투어 통산 2승 보유자인 박현경은 올 시즌 초반 다소 저조한 성적을 거뒀지만 이달 들어 샷감이 조금씩 살아나면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 포천힐스CC=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공 도둑맞아 뜻밖의 무벌타 드롭…욘 람의 '운수 좋은 날' 2022-06-17 17:32:39
따라다녔다. 17번홀까지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기록한 람은 마지막 홀(파4)에서 티샷을 왼쪽 러프에 떨어뜨렸다. 러프는 그리 깊지 않았다. 람과 경기진행요원 모두 공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고, 공 옆에 깃발까지 꽂았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두 번째 샷을 위해 그 자리에 갔더니, 깃발만 ...
'꼴찌도 1.5억' 돈잔치 LIV, 정작 볼거리는 없었다 2022-06-12 17:15:27
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우승상금 400만달러에 단체전 상금 75만달러까지 더해 475만달러(약 60억8000만원)를 받은 그는 “골프에서 이렇게 많은 상금을 놓고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환호했다. 꼴찌 해도 1억5000만원 ‘돈잔치’이번 개막전에 걸린...
'소문난 돈잔치' LIV 골프, 먹을 것은 '아직' 2022-06-12 12:33:49
인비테이셔널 개막전에서다. 그는 대회 셋째날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우승상금 400만 달러에 단체전 상금 75만 달러까지 더해 475만 달러(약 60억 8000만원)를 받은 그는 "골프에서 이렇게 많은 상금을 놓고 플레이 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환호했다. 말...
'메이저 중의 메이저'도 접수한 엘리트 골퍼 이민지 2022-06-06 17:36:32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쳤다. 1996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1999년 줄리 잉스터(미국), 2015년 전인지(28)가 작성한 US여자오픈 72홀 최소타 우승 기록(272타)을 깼다. 여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우승상금 180만달러(약 22억5000만원)를 따내면서 단숨에 상금랭킹...
'잭 니클라우스 조언' 따라 우승한 빌리 호셜 2022-06-06 17:35:31
그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내 2위 애런 와이즈(26·미국)를 4타 차로 따돌렸다. 호셜은 이 대회 호스트인 니클라우스를 향해 “당신이 말해준 대로 (경기)했다”며 웃었다. 호셜의 이날 그린 적중률은 61.11%, 페어웨이 안착률은 57.14%에 불과했다....
이민지, '쩐의 전쟁' US여자오픈서 우승…'22억 잭팟' 2022-06-06 11:08:46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2위 미나 하리가에(미국)을 4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에비앙챔피언십에 이어 두번째 메이저 우승이자 자신의 투어 통산 여덟번째 우승이다. 이민지가 기록한 271타는 US여자오픈 72홀 최소타 우승 신기록이다. 1996년 안니카...
이민지, US여자오픈 우승…최혜진 3위·고진영 4위 2022-06-06 08:04:42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의 성적을 낸 이민지는 2위 미나 하리가에(미국)를 4타 차로 따돌렸다. 271타는 종전 US여자오픈 72홀 최저타 기록(272타)을 1타 앞선 기록이다. 이민지는 지난해 7월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개인 통산 메이저 2승째를 따냈다....
'72전 73기' 성유진, 칩샷 이글로 설움 끝냈다 2022-06-05 17:23:04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수지(26)는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11언더파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성유진과 우승 경쟁을 벌이던 임희정(22)은 4라운드에서만 6타를 잃고 4언더파 공동 16위로 밀려났다.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30)는 이븐파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주니어 골퍼 이병호, 美 스콧 로버트슨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 2022-05-24 15:15:15
대회 15-18세 부문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6타로 정상에 올랐다. 올해 38회째인 스콧 로버트슨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헌터 메이헌, 웨브 심프슨, 제시카 코다(이상 미국) 등이 우승했던 미국 주니어 골프 최상급 대회다. 이병호는 한국에서 3년 간 초등학교 대회에 나가 10승 넘게 챙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