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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뺑소니로 벌금형, 4년간 운전면허 금지' 조항 '합헌' 2018-01-04 06:00:10
조항의 공익은 중대하다"며 합헌이라고 판단했다. 반면 이선애, 유남석 재판관은 "구체적 사안을 따지지 않고 획일적으로 4년간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못하도록 한 것은 기본권침해가 과중하다"며 위헌 의견을 냈지만, 위헌정족수(6명)에 미치지 못했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광그룹, 오너가 계열사 7개서 1개로 줄인다 2017-12-26 18:59:54
이선애 여사도 2015년 형집행정지 중 돌아가셔서 정상참작될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봤으나 실형을 피하지 못했다”며 “지금은 자택과 병원만 오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건강 악화로 인한 조기 승계 문제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장남 이현준 씨가 아직 20대 중반으로 학업을 마치지...
현대중 27년째 김치로 이웃사랑…배추 1만 포기 김장 2017-12-06 11:41:16
권명호 동구청장, 김기현 울산시장의 부인 이선애 여사 등도 행사에 참가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초 사내 체육관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을 열어 김장 기금을 마련했다. 김치는 장애인재활시설, 경로당, 무료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 50곳과 소외계층 1천300여 가구에 전달된다. 현대중공...
낙태죄 청원에 헌재 주목…재판관 9명 중 6명 "손질 필요" 2017-11-26 17:01:12
입장을 나타낸 바 있다. 반면 서기석·조용호·이선애 재판관은 낙태죄 폐지와 관련해 별다른 의견을 드러내지 않았다. 낙태죄 손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법적 의견에는 낙태죄 처벌 법규가 '태아의 생명권'만 지나치게 강조한 측면이 있다는 문제의식이 담겨 있다. 임신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합리적으로 조화시...
헌재는 '낙태죄' 새로 심리 중…2012년 합헌결정 뒤집을까 2017-11-01 06:00:05
서기석·조용호·이선애 재판관은 낙태죄 폐지와 관련해 별다른 의견을 드러내지 않았다. 헌재는 유남석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정식으로 임명돼 재판관 '9인 체제'가 갖춰지는 대로 낙태죄에 대한 본격적인 심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새 재판관이 사건 자료 등을 검토하는 작업을 마치면 곧바로 재판관 평의...
헌재소장 지명 언제쯤…'임기입법·劉청문' 지켜보며 결단할 듯 2017-10-19 11:22:43
전 대법원장의 몫이었던 이선애 재판관만 올 초 임명돼 임기가 비교적 여유가 있는 형편이다. 다시 말해 이 재판관을 제외한 누구를 소장으로 지명하더라도 입법 미비 상태에서는 임기가 불과 1년 안팎에 불과하게 되는 셈이다. 문 대통령이 헌재소장 임기 문제에 천착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일각에서는 헌재소장 임기와...
'헌재 9인 체제' 급한불 껐지만 '권한대행 논란' 불씨 남아 2017-10-18 17:47:11
유 법원장의 연수원 기수(13기)가 안창호·강일원(14기), 이선애(21기) 재판관보다 높고 이진성·조용호(10기), 서기석(11기), 김창종(12기) 재판관과 큰 차이가 없는 만큼 내년 9월 재판관 5명이 한꺼번에 바뀌는 '세대교체'를 고려할 때 소장 적임 기수라는 이유에서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10억 소송에 재판비용 1천800만원…헌재, 인지 제도 '합헌' 2017-09-20 12:00:20
반면 강일원, 서기석, 이선애 재판관은 "경제력이 취약한 사람은 소송 목적의 값이 큰 소송을 제기하기 어렵고, 고액 소송의 피고가 돼 패소한 경우 상소하기도 어렵다"며 위헌 의견을 냈지만, 위헌 정족수 6명에 미치지 못했다. 김씨는 2011년 국가를 상대로 43억8천50만원을 달라고 소송을 냈다가 2013년 패소 확정판결을...
헌재, 탈북자가 부정 수령한 지원금 전액 몰수 '합헌' 2017-09-17 09:00:03
높인다"고 강조했다. 이진성, 안창호, 강일원, 이선애 재판관은 "개별적·구체적 사정에 따른 행위의 불법성과 책임을 고려해 몰수·추징해야 한다"며 위헌 의견을 냈지만, 위헌정족수 6명에 미치지 못했다, 함경남도 출신인 A(43)씨는 1998년 6월 탈북해 중국에서 체류하다 2011년 우리나라에 입국했다. 그는 탈북 경위를...
靑, 김이수 '낙마'에 후임 헌재소장 인선 고심 2017-09-11 19:26:13
3월 취임한 이선애 재판관만 임기가 5년 이상 남아있는 상태다. 이에 현재 공석인 대통령 지명 몫 헌법재판관 1명을 임명하면서 동시에 헌법재판소장 후보로 지명하는 방안이 현실적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는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가 지난 1일 자진사퇴하면서 사용 가능해진 카드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8일 이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