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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장현성, 비열한 악역으로 압도적 존재감 과시 2014-10-01 09:08:53
방송된 4화에서는 신흥복의 절친이었던 이선이 서서히 살인사건의 배후를 알아가게 되고, 이에 홍계희에게 의심의 날을 세운다. 사건을 원하는대로 마무리한 김택은 영조에게 넌지시 홍계희의 신분상승을 종용하고, 그러는 중 홍계희는 영조에게 사직소를 들고 낙향을 허락해 달라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한다. 이에 영...
`비밀의 문` 한석규, 이제훈에 군주의 외로움 강요…아버지로선 `애통` 2014-10-01 08:50:07
알 리 없는 영조는 이선이 2년 전 그린 신흥복의 초상화를 보며 그 당시 선위파동으로 인해 얼음장이 된 몸으로 친구의 얼굴을 그리고 기뻐하던 이선을 떠올린다. 영조는 상선 김성익(손병호 분)에게 "세자는 언 손으로 이 아이를 그렸다. 그 얼굴은 마치 괜찮다. 괜찮다. 든든한 친구 하나 있으면 괜찮다. 그러는 듯...
‘비밀의 문’ 김태훈, 김창완의 첩자였다…과묵한 보디가드의 대 반전 2014-10-01 07:53:40
29일 방송된 3회에서는 이선이 찾던 도화서 화원 허정운(최재환 분)이 곤경에 처할 뻔 하자 안전하게 구해내는 모습으로 믿음을 얻기도 했다. 이렇듯 든든한 보디가드의 면모를 보였던 필재는 지난 30일 방송된 4회에서 김택(김창완 분)의 지시를 받는 과거의 모습들이 비춰지며 스파이로서 반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드라마 엿보기] `비밀의 문` 맹의 둘러싼 정치게임에 `숨 쉴 틈 없는 긴장감` 2014-10-01 01:11:41
종묘를 위해 어정을 찾았던 영조와 이선이 그의 시신을 발견한다. 이선의 절친한 벗이었던 신흥복이 시신으로 발견되며 그의 죽음을 계기로 맹의를 숨기고자하는 영조는 노론의 세력과 결탁했고 벗의 죽음에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선의 눈을 가리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3회까지 비밀을 감추려는 자들에...
`비밀의 문` 최재환, 김창완 협박에 거짓 증언했지만 결국 `살해` 2014-10-01 00:10:01
하지만 이는 모든 게 거짓 증언이었고 이선이 보냈던 별감 강필재는 사실 노론의 영수이자 `맹의`로 영조와 결탁 된 영의정 김택(김창완 분)의 수하였던 것. 가족을 볼모로 잡은 강필재의 협박을 무시할 수 없었던 허정운은 거짓증언을 했고 결국 이선은 재수사 의지를 접고 흥복이 역도였다는 문서에 수결한다. 그 후,...
`비밀의 문` 김유정, 진실 밝히기 위해 궁 잡입 `이제훈과 운명적 재회` 2014-09-30 23:10:12
분)이 불태우는 것을 본 서지담은 이선이 자신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궁궐을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운심의 도움으로 궁 세답방에 잠입한 서지담은 놓여있는 누군가의 옷을 훔쳐 입고 동궁전으로 향하는데 우연히 혜경궁 홍씨(박은빈 분)와 마주친다. 혜경궁은 자신의 옷을 입고 있는 지담을 보고...
`비밀의 문` 이제훈, 김창완보다 먼저 사건 열쇠 쥔 최재환 체포 `흥미진진` 2014-09-30 08:50:06
곳에서 이선이 매복 시켜놓은 별감 강필재(김태훈 분)를 마주친다. 다음날, 이선은 허정운을 추궁하기 위해 국청을 열었고 그가 맹의와 신흥복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영조는 분노했다. 다음 예고에서 허정운을 체포한 이선은 맹의의 존재를 알고 있는 스승 박문수를 찾아가 모든 진실을 알려달라고...
‘비밀의 문’ 한석규, 이제훈 재수사 허락… 알 수 없는 행보 2014-09-29 15:23:58
살해사건은 아버지 영조와 아들 이선이 끝내 평행선의 관계로 대립할 수밖에 없게 만든 도화선과 같은 사건”이라며 “예고편속 장면은 그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이 불가한 절대연기력으로 브라운관을 평정한 한석규와 이제훈의 연기 케미가 돋보일 장면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화제의 드라마 SBS...
‘비밀의 문’ 이제훈, 참된 국본의 카리스마… 극강의 몰입도 선사 2014-09-24 16:27:41
단 2회 만에 월화극 왕좌에 올리며 세자 이선이 참된 리더의 자리에서 새로운 사극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극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드높이고 있다. 한편, 정통 사극의 깊이에 흥미로운 궁중 미스터리까지 더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 ‘비밀의 문’은 또 한 번 사극 열풍을 일으킬 작품으로 예견되며...
`비밀의 문` 2회 만에 월화극 왕좌 차지, `이제훈 세자 카리스마` 2014-09-24 13:22:53
때는 국본의 책임과 무게를 담은 묵직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제훈의 이 같은 열연에 `비밀의 문`은 단 2회만에 9.7%(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왕좌에 올랐다. 세자 이선이 참된 리더의 자리에 서 새로운 사극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극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