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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소음 갈등 '살인미수' 50대 징역 8년…배심원 만장일치 '유죄' 2023-01-26 22:25:33
중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와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3일 오후 1시7분께 집 앞에서 술을 마시던 중 이웃 B씨(67)에게 욕설했으나 B씨가 무시하고 지나가자 B씨를 집 안으로 끌고 간 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30만원 안 갚았다고…대학 동창에 장기 적출 협박·'담배빵'까지 2023-01-24 15:34:46
한 20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강도상해와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3)를 비롯해 동갑내기 B, C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 D씨를 강제로 차에 태워 충북 음성으로 끌고 간 뒤 약 8일 동안 감금하면서 여러 차례...
호실적 유나이티드헬스, 주가 부진…"저가 매수 기회" 2023-01-17 17:39:57
증권가에선 지금이 매수 기회란 주장도 나온다. 이영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나이티드헬스의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은 19.6배로 최근 3년 평균(19.8배)보다 낮다”며 “밸류에이션 부담 축소는 기회”라고 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을 담당하는 자회사 옵텀(Optum)의 견조한 실적과 적극적 주주환원정책도...
美 유나이티드헬스, 호실적에도 주가 부진…"지금 매수 기회" 2023-01-17 16:04:10
증권가에선 지금이 매수 기회란 주장도 나온다. 이영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나이티드헬스의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은 19.6배로 최근 3년 평균(19.8배)보다 낮다”며 “밸류에이션 부담 축소는 기회”라고 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을 담당하는 자회사 옵텀(Optum)의 견조한 실적과 적극적 주주환원정책도...
[인사] 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2023-01-10 13:45:32
▲송도스마트밸리지점 이영진 ▲숭의동종합금융센터 이용응 ▲배곧신도시지점 이용재 ▲서울역지점 이원영 ▲개금동지점 이재욱 ▲울산북종합금융센터 이채규 ▲장기동지점 이충식 ▲역촌동지점 이택성 ▲쌍문역지점 이한복 ▲오류동지점 임동국 ▲문래동지점 임현석 ▲남가좌동지점 임효정 ▲구의동지점 장두식 ▲화성...
[인사]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2023-01-10 11:06:25
▲송도스마트밸리지점 이영진 ▲숭의동종합금융센터 이용응 ▲배곧신도시지점 이용재 ▲서울역지점 이원영 ▲개금동지점 이재욱 ▲울산북종합금융센터 이채규 ▲장기동지점 이충식 ▲역촌동지점 이택성 ▲쌍문역지점 이한복 ▲오류동지점 임동국 ▲문래동지점 임현석 ▲남가좌동지점 임효정 ▲구의동지점 장두식 ▲화성...
"너 PC방 갔지?"…11살과 겨루기 해 150대 때린 체육관장 2023-01-07 18:54:03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상해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보호관찰과 함께 아동학대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사회봉사 240시간, 아동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원주에서 합기도...
약속 어기고 피시방 간 11살 원생 150대 때린 합기도 관장 2023-01-07 07:37:39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상해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보호관찰과 함께 아동학대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사회봉사 240시간, 아동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원주에서 합기도 체육관을...
강원랜드서 돈 잃은 50대…전당포 찾아가 가스총 강도질 2023-01-06 23:35:45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제2형사부(이영진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긴급체포 돼 호송되는 과정에서도 행패를 부렸고, 수사기관과 이 법정에서 보인 태도 등에 비춰 볼 때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징역 6년을 선고했다. 판결에 불복한 A씨는 '원심의 형은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
"태풍 때문에 고생" 공무원 피자 사줬다가…처벌받은 군의원 2022-12-25 14:15:16
피자를 사준 군의원들이 처벌을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군의원 A(55)씨와 B(54)씨에게 각 벌금 5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두 사람은 지난 9월 5일 저녁 군청 재난대책본부에서 비상 근무 중인 공무원 10여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