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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의 전쟁] ② '쓰레기 山' 하루가 멀다고 불…연기·악취에 경악 2019-03-27 08:20:02
생송2리 이장은 "이곳 어르신들은 '죽기 전에 저 쓰레기가 치워지는 걸 봐야 할 텐데'라며 걱정하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급기야는 올해 국비와 지방비(총 53억원)를 들여 2만1천t을 먼저 처리하기로 하고 1단계 조치로 쓰레기산이 주변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용역을 발주했다. 제주산 쓰레기...
"긴급 상황 걱정마세요" 마을무선방송으로 집안까지 실시간 전파 2019-03-25 18:16:01
상황전파가 가능하다.고을소리 도입에 따라 마을 이장은 평소 안내 방송이던 긴급방송이던 마을회관 방송실까지 가지 않고도 즉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김권수 이장(청양6리)은 "방송 시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방송하거나 내용이 안 들린다고 얘기하는 가옥에 일일이 전화해야 했다"면...
'산 넘고 물 건너' 투표소 찾아 한표…전국 조합장 선거 순조 2019-03-13 17:47:39
수 있도록 했다. 최정배(57) 조교 1리 이장은 "조합장 선거는 마을에 투표소가 없어 불편했는데 선관위 측에서 배편과 차편을 마련해 줘 수월하게 투표했다"며 "조합을 위해 헌신하는 일꾼이 뽑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 각 투표소에서는 투표하러 온 조합원 발길이 이어지면서 오전 한때 길게 줄을 서기도 했지만,...
[하노이 담판 결렬] 경기북부 접경지 주민들 "우려했던 결과…허탈" 2019-02-28 16:55:37
이장은 "아쉽고 서운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며 "북미정상회담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남북관계가 개선돼 접경지의 긴장 분위기가 유연해질 것으로 기대했는데 답답하다"고 심정을 밝혔다. 연천의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에 있는 횡산리 은금홍 이장도 "우려했던 결과가 나왔다"며 "종전선언이나 평화선언으로...
[하노이 담판 결렬] 서해5도·강화도 접경지 주민 "아쉬워" 2019-02-28 16:42:25
교동면 지석리 이장은 "북미정상회담이 잘 진행돼 교동면에 철조망도 걷어지기를 주민들이 하나 같이 기원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일부 주민은 북미 관계가 악화해 주민 안전 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불안감을 표하기도 했다. 김치복 옹진군 백령면 진촌1리 이장은 "뉴스를 보면서 분위기가...
공주보 부분해체 방침 후 첫 회의 무산…주민대표 전원 참석거부(종합) 2019-02-26 15:49:13
이장은 "4대강 조사평가위가 이미 보 처리방안을 발표한 뒤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민간위원들은 오늘 개최하는 3차 민관협의체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기습 발표했다. 또 "4대강 조사평가위가 재난시설인 보를 경제성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더구나 보 운영비 40년...
공주보 부분해체 방침 후 첫 회의 무산…민간위원 전원 참석거부 2019-02-26 11:52:30
이장은 "4대강 조사평가위가 이미 보 처리방안을 발표한 뒤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민간위원들은 오늘 개최하는 3차 민관협의체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기습 발표했다. 또 "4대강 조사평가위가 재난시설인 보를 경제성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더구나 보 운영비 40년...
[예타면제 인천] 영종∼신도 도로 '환영'…GTX B 제외에는 '아쉬움' 2019-01-29 15:39:07
것"이라고 말했다. 천영택 옹진군 신도1리 이장은 "겨울에 유빙이 얼면 1시간에 한 대씩 있는 영종도행 배를 타지 못한다"며 "영종도까지 해상 교량이 놓이면 그런 걱정 없이 다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남길 영종하늘도시연합회장도 "영종과 신도를 잇는 다리가 뚫리게 되면 우회로를 통해 영종도까지 관광객 ...
예천 야산서 60대 남성 멧돼지에 물려 숨져(종합) 2019-01-24 09:37:46
것으로 알려졌다. 119 대원과 이장은 숨진 노씨 주변에 서성이던 큰 멧돼지 1마리를 발견하고 차를 이용해 산으로 쫓았다. 경찰은 "노씨는 멧돼지에게 온몸을 물려 폐기흉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youtu.be/FaiyVOQ3Sfo] du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면사무소 왕복길이 70㎞…너무 멀어 힘들어요" 2019-01-24 08:00:08
뜻을 모았다. 유호성 후산리 이장은 "청풍면사무소(청풍면행정복지센터)가 너무 멀어 대부분 노인인 마을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실제 이들 마을과 청풍면센터까지의 거리는 35㎞에 달한다. 금성면 행정복지센터는 20㎞∼25㎞로 훨씬 가깝다. 청풍면센터를 다녀오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