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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희귀 소아뇌종양 유전적 특성 규명 2024-07-10 14:54:05
간 분자생물학적 차이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했다"며 "새 표적 치료 전략 개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연구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극복사업 일환으로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국제학술지 신경병리학회보 최신호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모집요강 발표했는데…의대 교수들 "내년도 증원안 재검토해야" 2024-07-09 15:54:27
할 것"이라고 했다. 교육부가 지난 2일 개원의 등을 대학 교원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자격 기준을 완화한 데 대해 이들은 "개업의를 의대 교수로 뽑게 하겠다는 발상으로 의학교육의 질적하락으로 이어지는 무리수"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당장 입법예고안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정부에 각 세운 대한의학회 "행정처분 철회로 혼란 더 커져" 2024-07-09 14:59:59
전공의가 서울 대형병원이나 인기과로 이동 지원하는 일이 생길 수 있고, 지방 필수의료 파탄은 오히려 가속화될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정부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해 주기를 충심으로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화장으로도 못 가려"…뺨·이마 '여드름 흉터' 어쩌나 2024-07-09 10:00:15
여드름 흉터 발생 빈도는 뺨보다 낮다. 하지만 켈로이드 흉터 위험이 높다는 게 특징이다. 켈로이드는 뼈에 가깝고 잡아당기는 힘이 많이 작용하는 피부에 잘 생긴다. 김 원장은 "염증이 3주 이상 지속되면 흉터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염증성 여드름은 조기 치료해야 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환자들, 정부 발표에 환영…"전공의 속히 돌아와달라" 2024-07-08 17:46:29
등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의료계에선 이번 조치가 전공의 복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평가했다.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백지화’를 포함한 7대 요구사항을 고수하고 있는 데다 정부가 사직 인정 시점을 전공의들이 요구하던 2월이 아니라 6월로 정했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란 의미다. 이지현 기자...
고려대, 모더나와 한타바이러스 새 백신 연구 2024-07-05 17:20:59
지난 2일 사람 대상 조류독감 mRNA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모더나에 1억7600만달러(약 2428억원)를 지원했다. 미국에서 사람이 H5N1형 조류독감에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올해 3월 이후 텍사스, 캔자스 등에서 사람 감염 사례가 네 건 보고됐다. WHO에 따르면 2003~2024년 889명이 H5N1형 조류독감에 감염돼...
서울아산병원 "고셔병 신경학적 증상 완화에 감기약 도움" 2024-07-03 09:55:15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 환자 5% 정도가 고셔병 발생 유전자의 보인자로 알려졌기 때문에 고셔병과 파킨슨병에 대한 효과적 치료제 개발에 이번 연구 결과가 바탕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혈액학회지(American Journal of Hematology)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비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는 국룰인데…건강하게 즐기는 법 [건강!톡] 2024-07-02 13:46:01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홍 원장은 "파전에 마늘이나 고추를 곁들여 즐기면 몸을 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밀가루의 찬 기운을 눌러 속이 찬 사람도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다"며 "김치, 양파 등 뿌리채소를 함께 먹는 것도 건강한 식습관"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2024-07-02 13:29:20
내 다양한 업무 이해, 선배와의 대화, 월별 1:1 피드백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전세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기존 약대생의 실무실습 프로그램을 인턴십과 채용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한 단계 확장했다"며 "더 많은 대학으로 규모를 확장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부고] 고택영 씨 별세 外 2024-07-01 18:15:30
2일 오전 7시 02-3010-2000 ▶박난옥씨 별세, 유상옥 로보팜 대표·유강숙·유충열씨 모친상, 유수빈 경향신문 편집부 기자 조모상=6월 30일 포항국화원 발인 2일 오전 5시 054-272-4444 ▶윤양기씨 별세, 정영숙씨 남편상, 윤호성 스페이스솔루션 전무·윤지현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윤용성 컬리 본부장 부친상=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