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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이혼소송 상고 않기로" 2024-06-21 16:44:41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에 대해 상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 관장 측 대리인은 21일 입장문을 내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지만 충실한 사실심리를 바탕으로 법리에 따라 내려진 2심 판단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전날 2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노소영 측 "이혼소송 상고 안 해"…최태원, 전날 상고장 제출 2024-06-21 16:44:34
"재산 분할에 관해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발견돼 상고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고법은 지난달 30일 최 회장이 노 관장과 이혼하면서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위자료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최 회장은 1988년 노 관장과 결혼했으나 2017년 7월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하지만 노 관장의...
최태원 SK 회장, 미국 출장길…"빅테크와 AI 회동" 2024-06-21 16:41:34
관장과의 이혼 소송 상고장을 대법원에 제출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1조3808억원의 재산분할 산정 기준이 타당한지 복잡한 쟁점을 살펴야 하는 가운데 최 회장 측은 최근 서울고법의 판결문 경정(更正)을 계기로 대법원이 본안 심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법원이 해당 사건을 파기 환송할 경우 서울고등법원이 다시...
"SK 빌딩서 나가라" 판결에…노소영 측 "이 더위에 어디 가라고" [종합] 2024-06-21 10:39:19
노 관장에게 이혼과 관련해 재산 분할로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주라고 판단한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판결에서 이 부동산 인도 등 소송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재판부는 최 회장이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에게는 상당한 돈을 출연해 재단을 설립해줬지만...
최태원 '이혼 소송' 대법 간다…상고장 제출 2024-06-20 20:41:55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일 상고장을 제출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2심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최 회장에게 재산분할금...
[속보] 최태원, 1.3조 재산분할 판결에 불복…내달 상고이유서 제출 2024-06-20 20:01:37
관장의 이혼 소송이 대법원 판단을 받는다. 역대 최대 규모인 1조3808억원의 재산분할 산정 기준이 타당한지 복잡한 쟁점을 살펴야 하는 상황에 '판결문 경정'이라는 변수까지 생기면서 법원 판단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 측은 이혼소송 항소심 결과에 불복하는 내용의 상고장을...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오류, 사소한 것 아냐…판결 내용 변경 가능성" 2024-06-19 16:30:42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최 회장)는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022년 12월 1심(재산분할액 665억원, 위자료 1억원)을 뒤집고 SK그룹 지주사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으로 인정해 국내 이혼소송 중 역대 최대...
최태원측 '판결 오류' 지적에…재판부 "재산분할 영향 없다" 2024-06-18 18:16:40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는 18일 “판결문의 일부 수정이 있었더라도 구체적인 재산분할 비율에는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정 결정은 사실관계에 대한 계산 오류를 바로잡은 것일 뿐 혼인 관계가 시작된 1988년부터 현재까지 노 관장 측이 SK그룹의 성장에 지속해서 상당한 기여를 해왔다는 재판부 판단에는...
반박에 재반박…'이혼 소송' 최태원과 재판부 공방 지속 2024-06-18 17:00:51
공방 지속 '주식가치 계산오류' 공방 이어 기여도·재산분할 기준시점 놓고 설전 재판부 "최태원 160배·최종현 125배…재산분할 비율 영향 없어" 최태원측 "2019년 혼인 파탄…기여도 2024년까지 재산정 이유 궁금"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
최태원 측 "기여도 변경, 판결 영향 없다니..." 2024-06-18 16:50:42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18일 판결문 일부 수정에도 재산분할 비율에 영향이 없다고 밝히자 해명을 촉구했다.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17일 자 판결경정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설명자료에서 판결문의 일부 수정이 있었더라도 재산 분할의 비율과 대상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