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임신한 전처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태아는 구조 2024-04-23 14:29:00
임신한 전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가 검찰 수사 끝에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형사2부(황성민 부장검사)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A(43)씨를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상가에서 전처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현장에 있던 B...
중랑천 구청창고 불지른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구속기소 2024-04-22 22:25:40
노숙 생활을 하다 방화 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한국 남성과 결혼한 후 이혼 한 해당 여성은 중랑천변에 머문 이유에 대해 "아이가 사는 곳 근처에 있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22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와 서울북부지검은 이달 4일 베트남 이주여성 현 모 씨(44)를 공용건조물 방화 미수·특수재물손괴 혐의...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신고…아이들과 몇 년간 공포 떨어" 2024-04-18 07:17:17
이윤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이 돼간다"면서 이범수가 이혼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소을이가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 금지를 당했으며,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 속옥도 찾아올 ...
OJ 심슨 '세기의 추격전' 쓰인 포드차 매물로…"호가 21억원" 2024-04-17 10:24:38
차량을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심슨과 이혼한 전 부인 니콜 브라운은 1994년 6월 12일 피살된 채 발견됐고, 심슨은 경찰의 출석 명령에 따르지 않고 잠적했다가 같은달 19일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 알 카울링스가 모는 1994년식 흰색 포드 브롱코 모델 뒷좌석에서 권총을 든 채 자살하겠다고 위...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도 마무리…"가정의 가치 서길" 2024-04-16 16:28:29
통해 일에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재판을 마친 후 '어떤 부분을 소명했냐'는 취재진 질문에 "변호사님들이 다 이야기했다"라고만 답했다. 두 사람은 1988년 9월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 회장은 2015년 혼외자의 존재를 밝히면서 노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혔고, 이후 양측은 이혼...
최태원·노소영 법정 대면…이혼 항소심 변론기일 출석 2024-04-16 14:40:26
노소영(62)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이혼소송 2심 마지막 변론에 나란히 출석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이날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변론기일에 모두 출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2일 열린 첫 변론기일에도 모두 출석해 2018년 1월16일 열린 서울가정법원 조정기일 이후...
'세기의 재판' 전처 살해 혐의 미식 축구 선수 사망 2024-04-12 06:19:25
브라운을 만나 동거에 들어간 뒤 첫 번째 부인과 이혼했다. 이후 심슨과 브라운은 결혼해 두 자녀를 낳았으나, 두 사람의 관계는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졌고 결혼 기간 가정폭력과 학대 신고가 빈번했다. 1992년 브라운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두 사람은 별거에 들어갔고, 살인 사건은 2년여 뒤에 발생했다. 특히 사건...
'불륜 의혹' 강경준, 상간남 소송 합의 불발…결국 재판행 2024-04-05 16:31:33
재판부는 오는 17일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에 대한 조정사무수행일을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A씨는 지난 1월 29일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며 합의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이와 함께 A씨의 법률대리인은 소송이송신청서 제출했다. 상간 관련 소송에서 소송 이송이 요청될 경우, 당사자와 배우자의 이혼 소송이 배경일 가능성이...
"폭로 사실 아니라 기사 내주면…" 이윤진, 이범수 또 '저격' 2024-03-29 07:34:30
폭로하며 저격했다. 더불어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은 되어 간다"며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라며 이혼을 위한 시간이 장기화되는 것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딸X 잘 키워 보내라" 모욕…이윤진 폭로에 이범수 "대응 안해" 2024-03-23 22:00:04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은 되어 간다.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 소을이는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 금지를 당했다"라며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