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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동의 없이는 회사에 CCTV 설치 못한다? 2024-04-23 16:05:05
제1항에 의하면, ‘개인정보처리자의 정당한 이익을 위해 필요하고 명백하게 근로자의 권리보다 우선하는 경우’(제6호)에는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이에 의하면 CCTV 설치에 대한 회사의 이익이 정보주체인 근로자들의 이익보다 명백하게 우선하는 경우에는 근로자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도...
[인도총선 르포] 힌두·무슬림 갈렸지만 투표장엔 가족 손잡고 '축제처럼' 2024-04-19 19:43:38
연방하원 의원과 지역정당 사마지와디당(SP)의 하렌드라 밀라크 후보, 또다른 지역정당 바후잔사마지당(BSP)의 다라 싱 프라자파티 후보가 출마했다. 투표소 인근에서는 인도 경찰 등 당국의 경직된 단면도 포착됐다. 기자가 등록소 앞에서 한 자원봉사자와 인터뷰를 하는데 한 경찰관이 와서 자원봉사자는 언론과 인터뷰할...
[토요칼럼] '연대'라는 말로 포장된 낡은 환상 2024-04-19 18:03:29
반인권적이라고 몰아붙이는 시민단체를 보면 보육비로 등골이 휘는 맞벌이 부부는 속상하기만 하다. 단순히 개인주의의 확산을 탓할 일이 아니다. 그보다는 한국이 지난 40여 년간 민주주의가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이전보다는 투명한 경쟁과 합당한 보상이 보장되는 사회가 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충분치 않아도...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9.7억 유권자 선택 시작 2024-04-19 05:50:13
선거와 마찬가지로 이번 총선에서도 정당 상징(그림)을 사용한다. 초창기 문자해독률이 낮아 문맹인 유권자들이 정당 상징만 보고도 투표할 수 있도록 당국이 배려한 게 전통이 됐다. 연방의회 여당인 인도국민당(BJP) 상징은 연꽃이고 연방의회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는 손바닥을 상징으로 사용한다. 이날에 이어...
"2047년 선진국 vs 민주주의 수호"…9.7억 印 유권자 선택 시작 2024-04-19 05:00:01
정당은 다른 선거와 마찬가지로 이번 총선에서도 정당 상징(그림)을 사용한다. 초창기 문자해독률이 낮아 문맹인 유권자들이 정당 상징만 보고도 투표할 수 있도록 당국이 배려한 게 전통이 됐다. 연방의회 여당인 인도국민당(BJP) 상징은 연꽃이고 연방의회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는 손바닥을 상징으로 사용한다. 이...
정부, 오는 15일 부터 6월 말까지 불법 체류 외국인 합동단속 2024-04-12 09:11:31
과정에서 적법절차 준수와 외국인 인권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정당한 이유 없이 단속을 거부하면 영장을 발급받아 단속하고, 공무원을 다치게 하는 등의 업무 방해 행위는 공무집행 방해죄로 형사 고발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국민들께서 납득하실 수 있는 출입국·이민 정책은...
금메달리스트·초등교사·가수…비례대표로 '금배지' 누구? 2024-04-11 12:54:02
변호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인권경영 위원으로 활동했다. 과학계 영입 인재인 '탈북 공학도'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2번)과 최수진 한국공학대 특임교수(3번)도 국회에 들어간다. '사격 황제'로 불리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진종오 전 대한체육회 이사도 국회의원이 된다. 현직 비례대표인...
총선 막판 흔든 '3가지 변수'…(1) 반등한 대통령 지지율 (2) 김준혁·양문석 후폭풍 (3) 의정갈등 방향 2024-04-08 18:46:13
지지 후보와 정당을 결정하지 않은 중도층과 무당층의 표심이 수도권, 경남, 충청 격전지 약 50곳의 승부를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 달 반 만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과 보수층 결집, 더불어민주당의 막말·불법 대출 후보자 공천 유지, 의정 갈등 완화 여부 등이 막판 변수로 거론된다. 총선 앞두고 오른...
與 비례 정책 이끄는 복지전문가 "'지속가능한 한국형 복지' 만들겠다" 2024-04-08 18:03:56
인권을, 복지부는 여성 고용을 담당하고 있다. 경제 분야는 기획재정부가 담당하는데 현재로선 저출생, 연금 등을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컨트롤타워는 현재 없다는 의미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있지만, 위원회로는 부족하다. 자문 역할만 할 수 있다. 일을 할 수 있는 부처가 필요하다." ▷국회에서 복지 전문가로서...
한동훈 텃밭 다지기…영남 방문해 "이제 후반전" 2024-04-07 03:21:22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한 결과 PK에서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8.9%, 민주당이 42.0%를 기록했다. TK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1.8%포인트 내린 52.8%였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 종료한 사전투표를 전반전, 나흘 뒤 진행되는 총선 당일 투표를 후반전에 비유하며 당원과 지지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