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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찾은 사우디 왕세자…고문 공모 혐의로 고발 당해 2022-07-29 01:43:40
방문하자 인권단체들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비판했다. 아녜스 칼라마르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은 무함마드 왕세자가 프랑스를 방문하더라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를 방문하더라도 "그가 살인자일 뿐이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유엔 특별보고관으로 카슈끄지 암살 사건을 조사했던 칼라마르...
미얀마 반군부인사 사형 집행에 국제사회 규탄…민주진영 '격앙' 2022-07-25 19:23:15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은 성명에서 "미얀마의 애국자이자 인권과 민주주의 수호자들이 처형됐다는 소식에 분노하며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군부의 잔혹한 행위는 미얀마 사태에 관한 전환점이 돼야 한다"며 국제 사회가 강력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미얀마 미국대사관은 군정의 사형 집행을...
유엔 "탈북어민 북송 과정 진상 규명 중요" 2022-07-15 09:56:06
이 같은 논평을 내놨다. 이미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2020년 5월 유엔 인권사무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북한어민 북송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바 있다. 토마스 오헤나 킨타나 당시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탈북 어민의 북송이 적법 절차 없이 이뤄졌다고 보고서에 적었다. 그는 문재인 당시 대통령에게도 서한을 보내...
유엔 北인권특별보고관에 페루 여성학자 살몬 임명 2022-07-09 08:25:02
인권특별보고관으로 임명했다. 유엔에 따르면 유엔 인권이사회는 제50차 정기이사회 마지막날인 이날 살몬 소장을 포함한 8명의 특별보고관 임명을 공식 승인했다. 이에 따라 살몬 소장은 6년 임기를 마치고 내달 퇴임하는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현 특별보고관의 뒤를 이어 북한의 인권상황을 조사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프랑스 실사의무화법 시행에 기업들 긴장하는 이유 [기업 인권경영 리포트⑤] 2022-07-06 07:00:04
이를 중단하고 이로 인해 발생한 인권과 환경 위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이처럼 최근 증가한 프랑스 인권실사의무화법 관련 공식경고와 법적 소송은 이제 인권·환경 경영이 결코 한시적인 도덕적 캠페인일 수 없음을 보여준다. 유럽연합 기업실사의무화법 특별보고관인 라라 볼터스가 밝힌...
北 피살 공무원 유족, '해경왕' 등 4명 추가고발 2022-06-28 14:19:10
말했다. 유족은 지난 22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유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 씨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유엔인권사무소에서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만나 면담을 진행했다. 유족 측에 따르면 보고관은 “유족들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알...
"아세안, 말레이처럼 미얀마 반군부 임정과 접촉해야" 2022-06-24 09:47:15
유엔 미얀마보고관 "불간섭→관심으로 정책 바꿔야"…현실은 난망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이 미얀마 쿠데타 사태 해결을 위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반군부 진영 임시정부와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유엔 관계자가 주장했다. 톰 앤드루스 유엔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은 23일...
퇴임 앞둔 유엔 북한인권보고관, 다음주 마지막 방한 2022-06-23 17:36:37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퇴임 전 마지막으로 방한한다. 23일 서울유엔인권사무소에 따르면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방한 둘째 날인 28일 오후 서울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내 인권 상황에 관한 특별보고관 6년의 임기 회고'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날 오전에는 서울...
정부, 남북통신선 복원 뒤에도 '공무원 피살' 진상 안 물어 2022-06-20 19:28:29
정부는 작년 1월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유사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군사통신선 등 북한과 상호 통신 채널을 복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통신선이 복원된 뒤에는 별다른 진상 규명 관련 대화가 없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취재수첩] 北 피격 공무원 정보 감추기 급급한 전 정권 2022-06-20 17:32:09
법원 판사와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도 색깔론자냐”고 비판했다. 그는 “월북자 가족이라는 낙인을 찍으려면 명확한 증거부터 내놓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민주당의 태도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때와는 정반대다. 진상 규명을 하겠다며 검찰과 감사원은 물론 특별검사팀과 각종 위원회 등 온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