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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학회상 수상자에 김학원 대표 등 4명 선정 2020-02-13 18:09:26
간행하는 등 인문정신 고양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서출판 새길 편집주간과 푸른숲 편집주간, 서울북인스티튜트 원장 등을 지냈다. 이 교수는 저술·연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 출판학 연구에 평생을 바친 남애 안춘근 선생에 관한 연구서 《남애 안춘근의 생애와 학문》을 집필해 주목받았다....
'다산 사상의 정수' 《여유당전서》 대중 강연한다 2020-01-20 18:16:42
인문고전연구소와 ‘고전번역 프로젝트’의 하나로 《여유당전서》를 번역해왔다. 누구나 쉽게 《여유당전서》를 접하고 다산의 지혜와 애민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이번 작업에는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성백효 해동경사연구소장, 이강욱 은대고전문헌연구소 위원, 송재소 퇴계학연구원장,...
묵은 잡념 싹 씻어주는 '신안 순례길'…느릿느릿 걷다보면 어느새 섬 한바퀴 2020-01-12 15:19:40
정신을 가장 명징하게 구현해낸 작품이다. 팝아트 작가 강영민이 만들었다. 기도보다는 저 의자에 앉아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술 한잔하면 참 달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이런 불경한 생각도 다 받아주는 열린 성소. 그래서 이런 작품을 만들어준 작가가 고맙다. 파도 소리 들리는 최고의 트레일 화태도 갯가길 제주...
'동성 48명 약물 성범죄' 인니 남성 아버지 "종신형 합당" 2020-01-08 09:57:53
석사 학위를 받고, 2012년부터 리즈 대학교에 입학해 인문지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부유한 사업가로, 개인 은행 여러 지점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나가는 아버지의 원조를 받아 2017년 6월 2일 체포될 때까지 10년 동안 유학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시나가의 범죄는 집으로 데려온 18세 남성을...
술 취한 젊은 남자만 노린 `희대의 연쇄성폭행범` 종신형 2020-01-07 16:42:44
유인했다. 다만 대부분의 피해자는 약을 먹고 정신을 잃었기 때문에 대부분 그날 밤사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고 있었다. 시나가의 범행은 2018년 6월 꼬리가 밟혔다. 비슷한 수법으로 집으로 데려온 18세 남성을 성폭행하던 중 피해자가 정신을 차리면서다. 피해자는 시나가를 구타한 뒤 그의 아이폰을 가...
영국서 젊은남자들 노린 '희세의 연쇄성폭행범' 종신형(종합) 2020-01-07 12:30:57
유인했다. 대부분의 피해자는 약을 먹고 정신을 잃었기 때문에 경찰이 피해 사실을 알려주기 전까지 그날 밤사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고 있었다. 지독한 두통만 있었다는 기억만 남아있었을 뿐이었다. 경악을 금치 못할 시나가의 범행은 2018년 6월 꼬리가 밟혔다. 비슷한 수법으로 집으로 데려온 18세...
이종환 이사장 "빈손으로 간다는 뜻의 공수거 실천할 것" 2020-01-05 17:21:20
수리물리학상, 화학상, 응용공학상, 인문사회과학상 5개 분야에 15억원씩 총 75억원의 상금을 주는 가칭 ‘세계관정과학상’을 창설할 계획이다. 이 이사장은 “올 상반기에 관정과학상위원회를 발족하고 하반기 모든 실무 준비를 끝내면 내년에 추천을 받고 2022년 첫 시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국대, 예체능계열 일부학과 '나군'으로 변경...공대, 학부단위 모집비중 확대 2019-12-17 15:19:32
컴퓨터공학과)가 정식 출범해서다. 인문계열은 30명 미만이던 철학과, 사학과, 지리학과, 문화콘텐츠학과 정원을 30명으로 늘려 정시모집 인원이 늘어났다. 또한 부동산과학원이 신설되면서 경영대학에 속하던 부동산학과는 부동산과학원으로 소속 단과대학이 바뀌었다. 건국대 관계자는 “부동산과학원을 신설한 건...
[책꽂이] 재무제표를 꿰뚫어 보는 법 등 2019-12-12 18:23:12
지음, 박재영 옮김, 센시오, 192쪽, 1만4500원) 인문·교양 뇌가 지어낸 모든 세계 뇌가 어떻게 한 사람의 세계를 구축하고 지켜내는지 알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엘리에저 스턴버그 지음, 조성숙 옮김, 다산사이언스, 432쪽, 2만8000원) 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 불안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이에게 긍정의 심리학을...
아주대 교수, 故구하라 두고 "누가 야한 영상 봤다고 왜 죽어?" 2차 가해 논란 2019-12-09 15:19:27
소모임 위아(W.I.A)에 따르면 A교수는 지난달 27일 교내 인문대학 수업 도중 최근 비보가 전해진 고 구하라 씨를 거론했다. A교수는 "멘탈 갑이 안 되면 구하라 되는거야"라면서 "욕을 하는 인간들은 다 열등감 덩어리야. 열등감 X덩어리들인데 그런 애들 때문에 자살하냐?"라며 고 구하라의 극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