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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밸런스 리더십' 교육…여성 간부 비율 최고 수준 2024-12-10 15:39:55
증가했다. 특히,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자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 방지 등 제도개선도 이뤄지면서 남성의 육아휴직 비중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동서발전의 여성간부 비율은 발전사 중 최고수준인 10%며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지난해 33.7% 올해는 11월 기준 43.6%로 국내기업 평균인 28%, 공공기관 평균인 23....
[인사] 금융감독원 2024-12-10 15:35:51
김충진 인사연수국장 서영일 제재심의국장 권재순 디지털금융총괄국장 위충기 가상자산감독국장 이 석 보험감독국장 노영후 은행감독국장 김형원 은행검사1국장 김남태 은행검사3국장 정은정 중소금융감독국장 곽범준 중소금융검사3국장 이재석 자본시장감독국장 임권순 자산운용감독국장 박시문 금융투자검사1국장 김형순...
[인사] 금융감독원 2024-12-10 15:28:57
인사연수국장 서영일 ▲ 제재심의국장 권재순 ▲ 디지털금융총괄국장 위충기 ▲ 가상자산감독국장 이석 ▲ 보험감독국장 노영후 ▲ 은행감독국장 김형원 ▲ 은행검사1국장 김남태 ▲ 은행검사3국장 정은정 ▲중소금융감독국장 곽범준 ▲ 중소금융검사3국장 이재석 ▲ 자본시장감독국장 임권순 ▲ 자산운용감독국장 박시문...
[속보] 한덕수, 국회 방문 일정 추가…본회의 참석한다 2024-12-10 15:22:33
2025년 예산안 의결이 예상돼 정부 인사말씀을 하러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여야는 기존 정부안보다 대폭 감액된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최종 불발됐다. 이에 따라 4조1000억원이 삭감된 감액 예산안이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내란 사태, 흔들리던 우리금융 지주에 미칠 영향은? 2024-12-10 15:18:20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기 때문에 임 회장 입장에서는 나쁠게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론도 있다. 이 금감원장이 10일 감독원에 대한 대대적 인사를 한 것이 그 증거라는 얘기다. 이 원장이 사태의 변화와 관계없이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기 때문에 우리은행에 대한...
금감원, 국장급 75명 중 74명 '물갈이'…조직개편·부서장 인사 2024-12-10 15:15:39
재배치하는 대규모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진 금융시장안정국장을 제외하고는 전원 재배치됐다. 또 본부 부서장의 절반 이상인 36명을 신규 승진자로 발탁했다. 기수별로는 주무부서장을 기존권역·공채 1기에서 공채 1~4기 및 경력직원으로 대폭 하향하고 공채 5기까지 본부 부서장을 배출했다. 성과가 우수한...
'尹 탄핵정국', 주중대사 교체에도 영향…"일정 불투명"(종합) 2024-12-10 14:42:28
대통령의 측근이자 중량급 인사로 관심을 모았다. 대통령실은 김 전 실장의 주중대사 인선을 발표하며 "우리 외교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함과 동시에 최근 활발히 가동되고 있는 한중 고위급 교류의 흐름을 이어 양국관계를 더욱 성숙하게 발전시키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다"고 했고, 중국 매체들은 한중 관계...
印·방글라, 하시나 전 방글라 총리 퇴진 후 악화한 관계 개선 2024-12-10 14:39:52
정부 인사다. 그는 유누스 최고고문을 만난 자리에서 무슬림 다수국 방글라데시 내 소수인 힌두 교도가 하시나 전 총리의 퇴진 후 공격당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면서 인도 정부는 과도정부와 협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에 유누스 최고고문은 양국관계가 견고하고 친밀하다면서 인도가 최근 양국관계에...
20년 넘게 이웃 식사 봉사한 60대, 4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024-12-10 14:31:11
24시간 함께 하고 늘 내 옆에는 당신이 있었지. 내가 가는 곳, 내가 머무는 곳 늘 옆에 당신이 있었기에 그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당신이 없는 지금 너무나 그립고 마음이 아프네.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생명나눔을 실천한 고인과 유가족분들에게 감사의...
'尹 모교' 충암고 학생회 "비난 멈춰달라…그들은 우리와 무관" 2024-12-10 14:12:08
인사가 다수 연루되며 학교에 불똥이 튀었다. 이윤찬 충암고 교장은 전날 국회 교육위원회에 출석해 "'충암고가 어떤 학교길래 이런 졸업생들이 나왔느냐' 같은 항의 전화를 이틀간 120~130통 받았다"며 "아이들은 교명을 '계엄고'로 바꾸라는 조롱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비난이 잇따르자 학교는 등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