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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지킨 한동훈 "김건희 대외활동 중단하라"…용산 '정조준' 2024-10-17 10:00:57
쇄신이 반드시, 시급하게 필요하다"고 했다. 한 대표와 그의 측근들은 대선 과정에서 윤 대통령 내외를 돕거나 수행했던 인사 중 7명 안팎이 현재 대통령실 비서관·행정관으로 기용돼, 김 여사의 곁에서 직무 범위를 벗어난 부적절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본다. 이는 최근 소위 '김 여사 라인', '한남동...
'최대 승부처' 금정서 낙승한 與…정권 위기론에 보수 결집 2024-10-17 00:22:57
선거는 예상외로 접전을 보였다. 범여권 인사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출마하면서 표가 분산된 탓이다. 텃밭으로 분류되던 두 지역을 모두 지켜냈다는 점에서 국민의힘으로서는 ‘최선의 방어’였다는 평가다. ○힘 얻은 韓…내주 尹과 독대 이번 선거를 계기로 김 여사 사과와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요구한 한 대표의 목...
진중권 "'한남동 라인' 행정관, 尹 집에서 직접 봤다" 2024-10-16 12:11:50
했다. 또 한 대표가 '한남동 라인' 인사 청산을 요구한 데 대해선 "뭐가 잘못된 것이 있어서 인적 쇄신인가. 여사 라인이 어딨는가"라고 했다. 친윤(親윤석열)계에서도 반발이 나왔다. 권성동 의원은 전날 "한 대표의 (대통령실 인적 쇄신 요구) 발언 직후 소위 친한계 인사들의 '한남동 7인회'와 같은...
'한남동 7인방'과 '도곡동 7인회'…그들은 누구 [정치 인사이드] 2024-10-15 09:02:15
인적 쇄신인가. 여사 라인이 어디 있는가"라며 "대통령실에는 공적 업무 (계통) 외에 비선(秘線)으로 운영되는 조직 같은 것은 없다. 최종 인사권자는 대통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실 역시 공지를 통해 "권성동 의원이 페이스북에서 말한 당 대표 관련 '도곡동 7인회'라는 것은 아예 존재하지...
용산 "김여사 라인? 대통령 라인만 있다" 2024-10-14 17:55:05
두고 “뭐가 잘못된 것이 있어서 인적 쇄신을 하느냐”며 “여사 라인이 어디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관계자는 “최종 인사결정권자는 대통령”이라며 “김대남 전 행정관과 같은 이런저런 사람의 유언비어 같은 얘기를 언론이 자꾸 확대하고 휘둘리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번 논란은 김 전 행정관이 최근 공...
김건희 여사 ‘비선 라인’ 의혹...대통령실 강력 부인 2024-10-14 14:45:04
김건희 여사와 가까운 인사들이 대통령실 내에서 비선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공적 업무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조직 같은 것은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이른바 '김건희 라인' 인사 청산을 요구한 데...
대통령실 "비선조직 없다…'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 2024-10-14 14:34:36
여사 라인'으로 불리는 대통령실 인사들의 쇄신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공적 업무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조직 같은 건 없다"며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1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실의 라인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 최종 인사결정권자는 대통령"이라며 이...
[속보] 한동훈, 金여사에 "공적지위 없어…그런 분 라인 존재하면 안돼" 2024-10-14 10:00:32
대통령실 비서관·행정관으로 기용된 인사들이다. 한 대표 측은 7명 안팎의 대통령실 인사들이 김 여사의 곁에서 직간접적으로 소통하며 정책이나 인사 등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 대표는 다음 주 초로 예상되는 윤 대통령과 독대 일정과 관련해선 "만남 자체가 언제고 뭐고가 중요한 내용인가. 일정에...
친한계 "김여사 라인 7명이 문제"…한동훈도 인적쇄신 요구 2024-10-13 18:25:56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명태균·김대남 씨 같은 분들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에게 약점을 잡힌 정치가 구태 정치”라고 덧붙였다. 한 대표가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은 처음이다. 보수세가 강한 금정구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찬바람 불자 재계 인사에 쏠린 눈…조직개편·세대교체 폭 확대? 2024-10-13 05:31:00
실적을 거두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최근 몇 년간 대표이사·사장 인사는 11월, 임원 승진 인사는 12월에 실시했다. 미래사업 분야인 전기차(EV)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을 담당하는 임원진이 상대적으로 약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 LG, 한달간 사업 보고회…'비상경영' 롯데, 쇄신 방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