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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세대 초월한 두뇌 스포츠"…'반얀컵 브리지 토너먼트' 성황 2025-01-20 15:55:13
게이츠 같은 유명 인사들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지 게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한국팀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하기도 했다. 김혜영 한국브리지협회 회장은 “국내에 생소했던 마인드 스포츠인 브리지 게임 정기 클래스가 반얀트리 서울 회원들에게서...
로시안 장부가치 0원… 앵커PE·호텔신라·로레알 합작 사실상 실패 2025-01-20 11:21:17
이름을 올렸다가 이달 초 사임했다. 앵커PE 측 인사로 추정되는 이우진 씨도 기타비상무이사에서 내려왔다. 현재는 로레알 측 인사와 곽진아 대표만 등기이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주요 이력이 알려지지 않은 곽 대표는 1986년생이다. 30대 최고경영자(CEO)로 주목받았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추가 투자 계획...
트럼프 취임식 대신 베이징 간 엔비디아 수장…"위대한 시장" 2025-01-20 10:42:48
강조…중국어로 인사도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를 이끄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날 중국 베이징에 등장해 중국 시장과 직원들을 칭송했다. 테슬라, 아마존, 메타, 틱톡 등 빅테크(거대 기술기업)의 수장들이 트럼프 취임식에...
"조짐 보였는데 뭐했나"…서부지법 폭행에 현장 경찰 '부글' 2025-01-20 10:11:04
인사고 승진 시험이고 미루더라도 그냥 지나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구치소, 헌법재판소도 다음 타깃일 것"이라며 "직원들 안 다치게 미리미리 대비하고 삼단봉, 캡사이신 등을 준비해 폭동 전에 기선제압 해야 한다. 어제도 몇 명 끌려가니 바로 물러서더라"고 제안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경찰관 B씨도...
"서부지법 사태, 지휘부 뭐했나"...경찰들 '격앙' 2025-01-20 09:56:59
보호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달라. 지휘부는 자기 인사고 승진 시험이고 미루더라도 그냥 지나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끝내고 떠난 저녁 8시께 흥분한 시위대가 공수처 차량을 부수며 타이어 바람을 빼기 시작했다. 대기하던 시위대는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진 19...
다보스포럼 오늘 개막…트럼프 변수 속 분쟁·기후해법 모색 2025-01-20 06:01:00
총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아이작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 등 정상급 인사 50여명이 포함된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 유엔 각 기구의 수장이 자리를 함께하고 국제통화기금(IMF)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등 국제기구의 대표급 인사들도 자리한다. 지난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한눈팔 틈 없다…NCT 127, 고척돔 꽉 채운 '공연 최강자' 존재감 [리뷰] 2025-01-19 20:00:01
가깝게 다가가 인사했다. 총 26곡의 무대를 통해 NCT 127만의 멋과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 NCT 127의 새 동력이 될 완벽한 출발점이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자카르타, 방콕, 덜루스, 뉴어크, 토론토, 로즈몬트, 샌안토니오, LA, 오사카, 타이베이, 후쿠오카, 나고야, 마카오 등 전...
여자친구, 팬들과 눈물의 재회…찬란하게 빛난 '10년 의리' [리뷰] 2025-01-19 19:51:56
진짜 친구라고 느꼈다. 의리가 느껴져서 고마웠다"고 인사했다. 엄지는 "언제나 함성이 대단하지만, 오늘은 정말 더 대단한 것 같다"고 감탄했다. 공연은 콘셉트를 나눠 1부 '파워 청순', 2부 '격정 아련'으로 진행됐다. '핑', '핑거팁'으로 분위기를 더 뜨겁게 달군 여자친구는 이후 무대...
'강한 미국' 이끈 레이건처럼…트럼프, 40년 만에 실내 취임식 2025-01-19 18:04:59
적다. 총 6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상·하원 의원만 535명이고 대법관 등 주요 인사, 트럼프 당선인의 초청 인사, 생방송 중계를 위한 언론사 정도만 들어가도 이미 한계다. 로툰다 홀 주변 장소를 추가로 활용한다 하더라도 당초 야외 단상에서 행사를 관람하려던 1500명가량을 모두 수용하기는 어렵다. 주최 측은...
"선택받은 600명만 로툰다 홀 입장"…미리 보는 트럼프 취임식 2025-01-19 16:55:02
적다. 총 6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상·하원 의원만 535명이고 대법관 등 주요 인사와 트럼프 당선인의 초청인사, 생방송 중계를 위한 언론사 정도만 들어가도 이미 한계다. 로툰다 홀 주변부 장소를 추가로 활용한다 하더라도 당초 야외 단상에서 행사를 관람하려던 1500명 가량을 모두 수용하기는 어렵다. 주최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