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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딴 데 정신 팔리더니" 발칵…개미들 비명 터졌다 2025-02-12 17:45:49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챗GPT 개발사 오픈AI 인수 시도, 미국 정부 혁신 작업 등에 집중하는 동안 후발 주자인 중국 비야디(BYD)가 자율주행 경쟁에서 급격히 치고 올라오면서다. ◇되살아난 머스크 ‘D의 공포’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6.34% 하락한 328.5달러에 거래를 마...
M&A 부메랑…SK에코, 미래사업 전면 재편 2025-02-12 17:36:56
기업 어센드엘리먼츠 주식을 매각해 1300억원을 확보했고, SK㈜로부터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사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와 반도체 유통 전문기업 에센코어를 인수해 신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SK테스와 함께 반도체 설비 구축, 모듈 제조·유통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다양한 PEF에서...
[단독] SK에코, 2조원 친환경 자회사 통매각 2025-02-12 17:36:43
15곳 인수했다가 차입금 불어나 이자부담 커져SK에코플랜트는 친환경 인수합병(M&A) 시장의 ‘포식자’로 불렸다. 2020년 리뉴어스(옛 환경시설관리)를 시작으로 2년도 되지 않아 4조원을 투입해 15곳의 친환경기업을 쓸어담으면서다. 회사 간판도 SK건설에서 SK에코플랜트로 바꿔 달았다. 하지만 미래 성장동력으로 장착한...
예보, MG손보 노조 상대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 2025-02-12 17:29:44
때문이다. P&A는 인수자가 원하는 자산만 선별해 인수할 수 있어 고용 승계 의무가 없다. 금융위원회는 2022년 MG손보를 부실금융회사로 지정하고 예보에 매각 작업을 맡겼다. 예보는 지난해 8월 4차 공개매각 실패 직후 수의계약으로 바꾸고 메리츠화재를 12월 9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메리츠화재의 인수가 무산되...
신평사들 "한화호텔, 아워홈 인수로 단기적인 재무 부담 상승" 2025-02-12 17:27:04
진단했다. 한화호텔은 전날 아워홈의 지분 58.6%를 8천695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화호텔은 일차적으로 아워홈의 주식 50.62%만 인수한다. 구본성 전 부회장이 소유한 나머지 지분 8.0%는 당사자 간 합의한 일정 기한 내에 제3자를 통해 매수할 예정이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상장폐지되는 쌍방울 경영 일선에 2025-02-12 17:21:40
밟고 있는 쌍방울의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지난달 쌍방울을 인수한 정 회장이 본격 경영 일선에 나서는 것이다. '상폐 위기' 속 경영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쌍방울은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한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정 회장을 비롯해 윤의식 전 비...
日, 美에 철강관세 면제 요청…"무역제한, 세계 경제에 큰 영향"(종합2보) 2025-02-12 17:18:46
US스틸 인수 계획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제철 간 협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 협의는 하시모토 에이지 일본제철 회장이 미국으로 건너가 할 예정이라고 NHK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제철이 US스틸을 인수하는 대신 대규모 투자를 할 것이며, 어떤 기업도 US스틸 주식을...
폴라리스오피스 "SW 이어 바이오에도 AI 기능 접목" 2025-02-12 17:11:01
회사와 바이오 업체를 잇달아 인수하며 매출을 두 배로 늘렸다. 2005년 상장한 폴라리스오피스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글로벌 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PDF 등을 보거나 편집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을 판매한다. 폴라리스오피스의 문서 솔루션을 쓰는 전 세계 사용자만 1억3000만 명에...
新수출시장 열렸다…美함정 건조 허용법안에 국내 조선업계 반색 2025-02-12 17:09:38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오션은 가장 유리한 위치를 점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화오션은 이와 관련, "군함 수출 시장의 진입장벽이 높은 만큼 미국 의회에서 해군 함정 건조를 동맹에 맡기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은 대단히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한화오션은 특수선 분야에서 함정 MRO, 군함 건조 등을 미래...
예보·메리츠화재, MG손보 노조에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 2025-02-12 16:52:27
그러면서 "노조 방해로 실사가 지연되면서 기업가치가 악화해 기금 손실이 확대될 수 있고 124만명 보험계약자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보는 노조의 지속적인 실사 방해로 메리츠화재가 인수를 포기할 경우 MG손보 청·파산을 포함한 정리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