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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강진…사망 3600명 넘어 [2월7일 주요뉴스] 2023-02-07 10:59:16
실종자 5명 신원 확인…남은 실종자 4명 해상 '안전지대'서 인양작업 착수 예정 이후 선내 수색 재개할 방침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사망 3600명 넘어 7.8 규모…7.5 추가 지진에 80차례 여진도 건물 5606채 무너져, 현재까지 7800여 명 구조 ▶대정부질문 이틀째…경제 분야 질문 '난방비 급등' ...
청보호 물살 약한 안전지대로 이송 중…대허사도 인근서 인양 예정 2023-02-06 20:27:00
이는 사고 해역보다 물살이 약한 곳으로 수색과 인양 작업이 더 용이할 것으로 당국은 판단했다. 이동 속도는 시속 1∼1.5 노트로 다음 날인 7일 오전 5시께 목표 지점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은 대허사도 앞 해상에서 인양과 수색 작업을 할 계획이다. 앞서 해경은 200t급 크레인선을 동원해 청보호를 고정하는...
청보호 인양작업 크레인선 사고해역 도착…야간 집중 수색 2023-02-05 21:49:41
위해 5일 저녁 야간수색에 돌입했다. 뒤집힌 청보호를 인양할 200t 크레인선은 이날 오후 3시50분쯤 전남 신안군 암태면 오도선착장을 출발해 이날 오후 8시 30분께 65t 예인선에 이끌려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구조 당국은 고박줄 연결 등 준비 과정을 거친 뒤 현장 상황을 고려해 청보호 인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실종자...
목포해경 "실종자 9명 중 6명 해상 추락…3명은 선내 추정" 2023-02-05 17:58:13
있어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선박이 뒤집히면서 노출된 배 바닥을 통해 진입을 시도했으나 선체를 뚫는데도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김 서장은 "선주 측에서 민간 크레인을 섭외해 인양작업을 개시하고, 선내와 수중 수색을 병행하고 있다"면서 "실종자의 선체 이탈을 추정해 인근 해상을 9개 구역으로...
'신안 어선 전복사고' 구조 선원 "평소에도 기관실서 물 샜다" 2023-02-05 16:41:55
작업이 병행됐다. 청보호 선체 인양에 나설 크레인선은 이날 오후 2시께 사고 해역과 약 40㎞ 떨어진 신안군 암태도에서 출발했다. 크레인선 이동 속도와 거리를 계산하면 오후 6시께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구조 당국은 수중과 선체 바닥 양쪽에서 실종자 수색을 위한 선내 진입을 시도하면서 인양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실종자들 선체 이탈 가능성…당국, 전복사고 '청보호' 인양 준비 2023-02-05 14:59:29
실종자 수색 작업과 함께 사고 선박 인양을 위한 사전작업에 들어갔다. 5일 해경 등 구조당국에 따르면 청보호 인양을 위해 신안군 암태도에 있던 크레인선이 사고 해역을 향해 출발했다. 암태도는 사고 해역인 임자도 인근 해역과 40여㎞ 떨어진 곳에 있어서, 이날 중 크레인선이 도착해 인양을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할...
철근콘크리트연합회, 월례비 강요 타워크레인 노조 고소키로 2023-01-30 11:06:24
기사들에게 월례비를 주지 않으면 작업속도를 늦추는 방식으로 태업을 하거나 자재 인양을 거부해 관행적으로 이를 지급해왔다. 철근콘크리트 연합회는 현재 회원사를 대상으로 피해 사례를 접수중이며, 접수가 마무리되는대로 경찰에 고소할 방침이다. 윤학수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은 "건설현장에서 직접시공을 담당...
118개 건설사가 월례비·노조전임비 등 3년간 1천686억 지급 2023-01-19 11:00:00
않으면 자재를 천천히 인양하거나, 인양을 거부해 공기를 맞추려면 월례비를 내줄 수밖에 없다. B건설은 공사현장 한 곳에서 10개 노조로부터 동시에 전임비 지급을 강요받아 1개 노조당 100만∼200만원씩 월 1천547만원을 전임비로 지급했다고 한다. 국토교통부가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였더니 2주...
'건설업 중대재해 1호' 요진건설, 또 사망사고…정부 "엄정 조치" 2023-01-14 13:33:53
이동식 크레인으로 조립된 틀 비계(고공작업에 쓰는 도구)를 인양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틀 비계가 벽체 철근에 부딪히자 철근이 추락했고, 현장에서 신호 업무를 보던 근로자 3명이 여기에 깔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현장은 공사금액 666억 규모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 사업장(50억원 이상)에...
공공 건설현장 공기 지연…건설노조에 손해배상 청구키로(종합2보) 2023-01-12 20:53:18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자재를 천천히 인양하거나 인양을 거부해 공사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기 때문에 건설사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월례비를 내줄 수밖에 없다고 한다. 한 건설업계 참석자는 타워크레인 작업이 전체 공사를 좌지우지할 수 있기 때문에 시공사와 관계에서 조종사가 절대 우위에 서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