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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北 비핵화 반드시 이뤄져야…국제사회, 결코 용인 않을 것" 2024-10-11 14:53:36
북한의 핵 개발과 도발을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로지 정권 안위를 위해 민생과 인권을 탄압하고 핵으로 같은 민족을 위협하는 북한의 행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동북아는 물론 인태 지역 전체의 평화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각국...
"미국인 넷 중 한 명꼴 한국의 핵무장 '찬성', 두 명꼴 '반대'" 2024-10-11 01:22:15
북한(30%), 이스라엘(26%), 이란(24%) 순이었다. 한국의 핵무장에는 응답자의 24%가 찬성하고, 48%가 반대했다. 다른 미국 우방의 핵무장을 지지하는 비율은 일본(27%), 대만(16%), 호주(29%) 등으로 전반적으로 높지 않았다. 응답자의 90%가 북한의 핵 포기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는 전년 조사와 비슷한 수준이다....
처음 만난 尹-이시바 "한·일 관계 지속 발전" 2024-10-10 23:39:23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오늘날 일본과 한국의 긴밀한 공조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와 같은 우호적인 양국 관계를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양국 국민의 교류와 상호 이해가 중요하다”며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일본 정부 차원에서 그런...
"북·러 군사 협력이 평화 위협"…尹대통령·이시바 한목소리 2024-10-10 23:36:35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는 10일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위협, 불법 사이버 활동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미·일이 가동 중인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북·러 군사 협력을 두고는 “세계 평화와 안보에...
인도, 차세대 핵잠수함 2척 자체 건조 추진…中 견제 박차 2024-10-10 18:36:25
2016년에는 핵잠수함 '아리한트'가 취역했다. 인도 정부는 미국 제너럴아토믹스가 제작한 장거리 드론 MQ-9B 31대 구매 계획도 승인했다. MQ-9B는 약 48시간 동안 비행하고 1천700㎏ 중량을 탑재할 수 있다. 인도의 핵잠수함 추가 도입과 드론 수입은 인도양 지역에서 군사력을 강화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韓·아세안 '최상위 파트너십'…尹 "교역·투자서 미래분야로 협력 확장" 2024-10-10 18:24:48
호주 중국 미국 인도 일본에 이어 아세안의 여섯 번째 CSP 체결국이 됐다. 정부는 남중국해를 비롯한 아세안 지역에서 해상 무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핵심 광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전방위적이고 포괄적 협력 추진”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씁쓸한 날도 달콤한 날도 아아만 찾는 너…이번 주말, 인생 커피타임 2024-10-10 17:30:22
1977년 롯데산업(현 롯데상사)이 일본에서 커피 자판기를 도입해 커피 시장 성장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 1999년 스타벅스 한국 1호점이 개점하면서 설탕과 크림이 안 들어간 아메리카노와 테이크아웃의 시대가 열렸다. 스타벅스의 성공에 자극받은 국내 외식업체들이 앞다퉈 토종 브랜드를 선보이며 프랜차이즈 커피...
김용현, 신임 日방위상과 첫 통화…"한일·한미일 협력 필수"(종합) 2024-10-10 13:49:57
일본 신임 방위상과 첫 화상통화에서 양국 국방 교류·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김 장관은 나카타니 방위상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일 양국은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핵심 파트너이며, 양국 국방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수시로 소통하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나카타니 방위상도...
尹 "한반도 자유 통일, 인태지역 번영에 강력한 추동력" 2024-10-09 14:02:12
동남아연구소가 싱가포르 외교부 후원으로 자국을 방문하는 주요 정상급 인사를 초청해 연설을 듣는 세계적 권위의 강연 프로그램이다. 1980년에 창설, 밀턴 프리드먼 시카고대 교수가 첫 강연을 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이 연사로 참석한 바 있다. 오세성...
주일대사, 日 '아시아판 나토' 구상에 "기본적 취지는 찬성" 2024-10-08 23:28:10
나토 창설로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핵 연합에 대한 억제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시아판 나토 창설은 일본의 집단 자위권 정의에 부합하지 않고 교전권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 평화 헌법과도 어긋날 수 있어 현실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이시바 총리는 7일 중의원(하원) 대표 질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