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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기장관 후보자 "중국 AI 뛰어나…위기 의식 느껴" 2024-08-08 18:27:47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과학기술원 교수들의 평균 임금이 1억 3000만~1억4000만원인데 삼성전자 임원은 7억2000만원, SK하이닉스는 5억6000만원"이라고 지적하자 유 후보자는 "이공계 졸업생들은 처우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교수가 되기를 꺼린다"며 "처우가 중요한 만큼 교수 연봉을 올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월급이 이게 뭐냐"…들고 일어난 청년공무원 2024-08-06 14:46:06
공직사회 저임금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임금 및 수당 인상을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2030청년위원회는 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맞은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일에 비해 월급은 너무나 초라했다"며 "그것마저 매년 삭감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물가상승률만큼,...
롯데지주, 비상경영 돌입…"글로벌 경기침체 선제 대응" 2024-08-01 17:30:28
임금 삭감, 구조조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출장 축소, 집중 근무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비상경영 체제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계열사들을 지원하는 지주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美민주 해리스, 트럼프에 "할 말 있으면 내 얼굴 보고 하라" 2024-07-31 10:24:53
가장 강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인플레이션은 하락했고 임금도 상승했지만, 물가는 여전히 높다. 여러분도 알고 나도 이를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선거에서 이기면 저는 취임 첫날 가격 폭리(price gouging)를 없애고 물가를 낮출 것"이라면서 "저는 은행과 기업들이 수익을 늘리기 위해 사용하는 숨겨진 (추...
영국, 재정 압박에 24조원 공공지출 삭감 2024-07-30 02:46:32
2년간 135억 파운드(약 24조원) 규모의 공공부문 지출을 삭감할 계획이다. 레이철 리브스 재무장관은 29일 오후(현지시간) 의회에서 재무부 내부 감사 결과 보수당 정부로부터 물려받은 공공부문 재정상 '구멍'이 220억 파운드(약 39조1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리브스 장관의 이날 발...
英정부, 공공의료 전공의에 2년간 임금 22% 인상 제시 2024-07-30 00:40:57
전공의 임금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해 실질적으로 26% 삭감됐다면서 급여 35% 인상을 요구했다. 이전 보수당 정부는 약 9% 인상안을 제시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앞서 정부는 독립 보건 임금 자문기구에서 간호사 등 다른 NHS 의료 직업군에 대한 5.5% 임금 인상을 권고받았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하루 일하고 잠수 타더니…"당장 입금해" 사장님은 속수무책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7-28 06:50:52
1년 이상인 경우 3개월 수습 기간에 대해서는 최저임금의 90%로 감액된 임금을 주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도 미리 합의를 해야 하며 임의로 삭감할 수는 없다. 이런 합의가 없이 '오늘부터 출근하라'는 형식으로 교육을 했다면 당연히 근로계약서에 쓰이거나 공고한 정상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실제로 법원은 한...
롯데면세점, 비상경영 속도…본사직원 인도장 근무로 전환 2024-07-24 14:38:38
등에 제한을 두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 2024년도 임금은 동결하기로 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비상 경영 체제 돌입을 선언하며 사업부 구조개선과 상품 원가 및 경쟁 비용 통합 관리, 조직 슬림화, 전 임원 급여 20% 삭감, 전사적 인력 구조조정 등 수익성 개선을 골자로 한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홍콩에도 '공동부유' 압박…"더 받은 돈 토해라" 2024-07-17 11:05:09
엘리트론과 배금론, 서방 추종론 등 잘못된 사상을 타파하고 쾌락주의와 사치풍조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중국 내에서 금융계 임금 삭감 조처가 잇따랐으며, 이제는 홍콩으로 번지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그러나 이런 고임금 반납 요구와 시 주석의 공동부유 캠페인은 결국 금융 중심지...
홍콩서도 中금융사 고임금 반납 요구…"시진핑 공동부유 확산" 2024-07-17 10:44:52
이를 계기로 중국 내에서 금융계 임금 삭감 조처가 잇따랐으며, 이제는 홍콩으로 번지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그러나 이런 고임금 반납 요구와 시 주석의 공동부유 캠페인은 결국 금융 중심지 홍콩의 위상에 심한 손상을 줄 것이라고 통신은 짚었다.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