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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내년 AI칩 수요 급증"에 시총 1조 돌파 2024-12-15 17:54:47
4분기(8~10월) 실적은 성장세를 보였다. 4분기 매출은 140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다만 시장조사업체 LSGE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예상치(140억9000만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42달러로, 예상치(1.38달러)를 웃돌았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벼랑끝 佛 마크롱, 새 총리에 '중도파' 2024-12-14 02:08:31
심의 과정에서 야권의 반발을 산 부자 증세 정책을 지지하기도 했다. FT는 “바이루 신임 총리는 마크롱 대통령 반대 세력의 압박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는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크다”며 “내각이 다시 무너질 경우 마크롱 대통령의 정치적 미래도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세계 1위 부자 가족은 '월마트家' 2024-12-13 17:49:58
알나하얀 가문(3240억달러), 카타르 왕족인 알타니 가문(1730억달러), 프랑스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에르메스 가문(1700억달러), 미국 석유 재벌 코크 가문(1485억달러)이 순위에 올랐다. 이스라엘 선박 부호 오퍼 가문과 태국의 체아라바논트 가문은 올해 처음으로 명단에 포함됐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CB "유로존 성장 동력 꺾여"…영국도 두달째 마이너스 성장 2024-12-13 17:49:14
발표했다. 지난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경제가 위축됐다. 두 달 연속 감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이다. 로이터통신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0.1% 증가를 예상했다. 영국 통계청은 서비스 부문이 정체되고 제조업과 건설업 생산량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정/임다연 기자 kej@hankyung.com
"1분에 5억씩 벌어들인 가족"…세계 최고 부호 자리 올랐다 2024-12-13 14:57:23
미국 석유 재벌 코흐 가문(1485억달러)이 순위에 올랐다. 이스라엘 선박 부호 오퍼 가문과 태국의 체아라바논트 가문은 올해 처음으로 명단에 포함됐다. 세계 부호 가문에 이름을 올린 25개 가문은 올해 견고한 시장 환경 덕분에 총 4065억달러(약 582조원)의 자산을 벌어들였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글로벌 각국 "트럼프 관세폭탄 대비하자"…ECB 기준금리 낮추고 中, 돈 더 푼다 2024-12-12 17:43:29
0.25%포인트 내렸다. 캐나다 중앙은행도 이날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했다. 올 들어 다섯 번째다. 티프 매클럼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모든 캐나다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위협이 “매우 파괴적이며 큰 불확실성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임다연/김은정 기자 allopen@hankyung.com
中 "엔비디아 반독점 조사"…美 반도체 수출 제재에 보복 2024-12-10 01:12:46
자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대미 반격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미국의 제재는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 효과는 영(0)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표 직후 엔비디아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2% 이상 하락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CS채권도 휴지 조각돼"…호주, 세계 첫 코코본드 퇴출 2024-12-09 17:40:24
변제 순위가 앞서지만 스위스 당국은 CS 주식 22.48주를 UBS 1주로 전환하면서도 AT1은 전액 상각했다. ‘회생 과정에서 전통적인 자본 청산 순위를 반드시 지킬 의무가 없다’는 채권 약관을 이용한 것이다. 안전하다고 믿은 은행채가 휴지 조각이 되면서 AT1 신뢰성이 크게 흔들렸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꿈의 10만달러' 찍은 비트코인…"내년 20만달러 간다" 2024-12-09 17:37:46
시각도 존재한다. 오모리 쇼키 미즈호증권 전략가는 “차익 실현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며 “이번 랠리가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이 애트릴 NAB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은 본질적으로 투기성 자산”이라며 “현재는 지나치게 규모가 커졌다”고 분석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더뎌지는 AI 개발…기술 변화 체감 힘들 것" 2024-12-09 17:35:44
예전만 못하다는 일각의 지적을 정면 반박했다. 앞서 오리온의 테스트에 참여한 일부 관계자는 “GPT-4에 비해 성능 향상이 완만한 수준”이라고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에 전했다. 이 매체는 “급성장하던 생성 AI산업이 정체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