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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안병훈·김주형·김시우, PGA투어 PO 진출 확정 2024-08-12 16:43:41
플레이오프에 나설 70명도 확정됐다. 한국 선수 가운데 임성재(26), 안병훈(33), 김주형(22), 김시우(29)가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얻었다. 임성재는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41위(6언더파)에 그쳤지만 페덱스컵 랭킹에서 9위를 유지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안병훈은 12위, 김시우는...
쇼플리, 두 달만에 메이저 2승…"목표는 그랜드슬램" 2024-07-22 17:58:38
걸어 아버지의 꿈을 대신 이뤄준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쇼플리의 아버지 슈테판은 젊은 시절 독일 육상 10종 경기 국가대표였지만 교통사고로 한쪽 눈 시력을 잃어 올림픽의 꿈을 접었다.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26)가 공동 7위(1언더파)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안병훈(33)은 공동 13위(1오버파)로...
'디오픈 공동7위' 임성재, 세계랭킹 18위로 '점프' 2024-07-22 17:01:59
디오픈을 앞두고도 우려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임성재는 디오픈 직전에 열린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링크스 코스와의 '악연'을 끊어냈다. 이어진 디오픈에서도 첫날 5타를 잃었지만 이어진 라운드에서 빠르게 타수를 줄이며 공동 7위로 기분좋게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디오픈을 마무...
김시우, 디오픈 '최장거리 홀인원' 2024-07-21 17:30:59
218타로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26)는 이날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안병훈과 함께 공동 13위로 뛰어오르며 선두 빌리 호셜(미국·4언더파 209타)과의 격차를 5타 차로 좁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시우, 디오픈 역대 최장 거리 홀인원 2024-07-21 16:47:33
218타로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26)는 이날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안병훈과 함께 공동 13위로 뛰어오르며 선두 빌리 호셸(미국·4언더파 209타)과의 격차를 5타차로 좁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성료…로버트 매킨타이어 우승 2024-07-15 14:50:14
158만 달러와 부상으로 GV70 전동화 모델을 받았다. 우리나라 임성재 선수는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동안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차량 163대를 제공했고, '제네시스 모바일 라운지'에 G80, GV70 전동화 모델과 GV70 등을 전시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당시부터 골프 프리미엄 마케...
몸풀기 끝낸 임성재 "디오픈 기대하세요" 2024-07-15 14:40:11
입상해 링크스 코스와의 악연을 떨쳐냈다. 임성재는 “그동안 링크스 코스에서 그렇게 잘하지 않았는데, 톱5에 든 건 정말 잘했다고 본다”며 “링크스 코스에서 열리는 마지막 메이저 대회 때 좋은 기운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유독 부진하던 임성재는 “앞선 세 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성적이 ...
'3연속 버디만 3번'…상승세 탄 임성재 2024-07-12 17:42:36
화려한 버디쇼를 앞세워 우승 경쟁에 나섰다. 임성재는 12일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DP월드투어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총상금 900만달러) 첫날 버디 9개에 보기 2개로 7언더파 63타를 쳤다. 선두 저스틴 토머스(미국·8언더파 62타)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PGA투어 통산...
3연속 버디 3번…'버디 왕' 임성재, 스코틀랜드서 '버디쇼' 2024-07-12 15:59:12
대회에서 임성재는 한번도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지 못하고 모두 커트탈락한 바 있다. 이날 버디쇼로 '스코틀랜드 악몽'을 떨쳐낸 임성재는 "나한테 코스가 너무 어려워 기대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바람이 없어 편안하게 경기했다"며 "2라운드도 하나씩 최선을 다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럽 최고 권위' 2024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 개막 2024-07-11 18:07:20
출격을 앞둔 국가대표 김주형(22)과 안병훈(33)을 비롯해 임성재(26) 김시우(29) 이경훈(33) 등이 나온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상현(41)은 지난해 제네시스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함정우(30)와 이정환(31)은 지난해 제네시스포인트 1, 2위에 올라 이번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현대자동차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