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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번호에서 '지역 번호' 없어진다 2019-12-17 15:54:41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체계가 성별 및 지역 번호 구성에서 임의번호 체계로 바뀐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주민등록번호 부여 체계를 내년 10월부터 새롭게 적용한다고 밝혔다. 현행 주민등록번호는 앞부분에 생년월일, 뒷부분에 성별 및 지역 번호 등을 포함해 총 13자리로 구성되어 있다. 행안부는 뒷자리 중 성별 한자리를...
주민등록번호 45년 만에 바뀐다 2019-12-17 15:32:24
주민등록번호 체계가 45년 만에 바뀐다. 생년월일 뒤의 지역번호가 임의번호로 대체된다. 주민등록번호로 쉽게 출신 지역을 알아낼 수 있어 차별을 부추긴다는 논란이 컸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는 지역번호 대신 임의번호를 주는 방식의 새 주민등록번호 부여 체계를 내년 10월부터 적용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출생, 국적...
'진퇴양난' 유승민 어쩌나 '내년 총선 생환도 불투명' 2019-10-23 09:28:22
방식(ARS 100%,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 80.4%, 유선/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19.6%)으로 조사했다. 표본 수는 500명(전체 5만 1398명 통화시도 중 500명 응답 완료, 응답률 4.0%)이며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자살할 줄 몰랐는데…" 막다른 길에서 보내는 위험 시그널 어떻게 감지할까 2019-10-16 14:12:51
사람의 상황이나 감정, 태도에 대해 내 임의대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내 생각에는 정말 사소한 일이지만 이 사람에게는 그것이 죽음을 생각할 만큼 힘든 일이 될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나이가 어리거나 여성인 경우일수록 우울, 불안과 같은 공통요인 외에도 외로워하거나, 직장동료들을 비롯...
'상간녀'로 지목된 프로골퍼 "전 아나운서 허위 주장…내가 피해자, 강력 법적대응" 2019-10-07 00:38:27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었다는 내용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며, 수 차례 경고에도 이를 무시하고 집을 드나드는 만남을 이어왔다는 A씨의 주장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며 (B씨의 집을) 한 번도 드나든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전 아나운서 A씨가 증거 자료라고 주장하는 주차사진 또한 본인과 전혀 관계 없다는 게...
학기마다 매크로 돌려 수강 신청하는 국민대생들 "수강 신청, 답 없다"···학교 측 "최대한 노력 중" 2019-09-27 09:15:00
발생하면 임의의 시간이 지나간 후에 수강 신청이 가능해지는 방식이다. 강의를 취소하는 경우 저마다 무작위로 다른 시간이 부여돼 학생들은 언제 강의 취소가 되는지 명확히 알 수 없다. 일각에서는 강의를 사고파는 행위를 막기 위해 도입한 제도일 뿐, 강의 수를 늘리는 등의 본질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비판도...
`한 방` 없었던 조국 청문회…靑 임명수순 들어갈 듯 2019-09-06 20:25:11
김종민 의원은 "동양대 총장 명의로 일련번호가 다른 표창장이 수십장이 나갔다. 제가 확인한 것만 18개"면서 "오늘 아침 표창장에 직인을 찍은 직원이 라디오에 나와서 `내가 추천했다. 봉사활동 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박주민 의원은 "(딸의) 봉사활동이 있었고 교수가 표창장 추천해 발부됐는데...
'피에로 원룸 침입시도 영상' 택배 대리수령업체 노이즈 마케팅 2019-07-25 08:27:41
최모(34) 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지난 23일 유튜브에 '신림동, 소름 돋는 사이코패스 도둑 CCTV 실제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1분 29초 분량의 영상에서 피에로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한 사람이 원룸 복도로 추정되는 곳에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출입문 앞에 택배가 놓인 어느 집...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7-24 15:00:01
번호분류번호 시 간 S L U G -------------------------------------------------------------------- (정치) 190724-0160 정치-006408:57 美북부사령관 "지상배치 MD체계, 北위협에 맞서기 위한 것" 190724-0164 정치-006709:00 조국 이르면 내일 교체…후임 민정수석에 김조원 사실상 내정 190724-0174 정치-007209:02...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7-24 08:00:04
19/07/24 08:00 송고번호분류번호 시 간 S L U G -------------------------------------------------------------------- (사회) 190723-0690 사회-003015:06 '섬의 날' 첫 기념행사…목포서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190723-0692 사회-029415:10 "부산시 준공영제 혁신안, 사전 협의 없었다" 버스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