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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 100만명…책임지고 지원" 2021-07-13 11:20:21
홍남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 100만명…책임지고 지원"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차지연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에 따른 보상 대상을 약 100만명으로 추산하면서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13일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
산림청 "기후위기 시대, 산림 잘 가꿔 탄소 흡수 능력 높인다" 2021-06-22 15:59:06
조성해 경제적·공익적 기능이 저하된 임지의 수종 갱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목재 수확은 산림순환경영의 일부분목재 수확(벌채)은 산림 순환 경영의 과정으로 최종적인 이익 실현의 단계다. 임업은 1차 산업 분야 중 경영기간이 길어 자본 회수에 수십 년이 소요된다. 산주는 종자 채취→양묘→조림→숲가꾸기→목재 ...
미러 정상회담에 외신 "돌파구 없어…인권·사이버 문제 긴장" 2021-06-17 10:20:08
양국 대사들을 조만간 임지로 복귀시키고 사이버 안보 협의를 시작하기로 하는 등 일정 부분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번 정상회담은 커다란 돌파구가 아니었다"고 전했다. 러시아 언론 타스 통신도 전문가를 인용해 정상회담이 양국 관계의 돌파구가 되지 못했다고 인정하면서 결과는 다소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바이든-푸틴 예상대로 파격없었다…'긍정적' 자평에도 큰 입장차 2021-06-17 09:18:51
자국으로 귀국한 양국 대사들을 조만간 임지로 돌려보내자는 합의도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이버해킹과 인권 등 상호 충돌의 핵심 현안들에서 양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렸을 뿐 타협의 여지를 찾지 못했다. 4∼5시간으로 예상됐던 회담이 3시간 반 만에 끝난 데 대해서도 접점을 모색하기보다는 서로의 이견을 나열하는...
푸틴 "미러 정상회담, 이견 불구 건설적…신뢰의 섬광 보여"(종합2보) 2021-06-17 04:50:11
회담후 기자회견…"귀국한 양국 대사들 곧 임지 귀환키로" "美와 핵안정성·사이버 안보 협의 시작할 것…우크라이나 위협안해" "나발니는 범법자…미국도 흑인생명 시위·의회 폭동·관타나모 등 문제"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양측의 이견에도 불구하고 미...
푸틴 "미러 정상회담, 이견 불구 건설적…신뢰의 섬광 보여"(종합) 2021-06-17 03:08:28
곧 임지 귀환키로" "美와 핵안정성·사이버 안보 협의 시작할 것…우크라이나 위협안해"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양측의 이견에도 불구하고 미러 정상회담은 상당히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미러 정상회담, 양국 이견 불구 상당히 건설적" 2021-06-17 01:38:03
자국으로 귀국한 양국 대사가 조만간 임지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나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는 지난 3월 중순, 존 설리번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는 4월 하순 각각 모스크바와 워싱턴으로 귀국했다. 두 대사는 이날 정상 회담에 참석했다. 푸틴은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탄압 주장에 대해...
[속보] 푸틴 "귀국 미러 양국 대사 곧 임지로 돌아갈 것" 2021-06-17 00:52:44
[속보] 푸틴 "귀국 미러 양국 대사 곧 임지로 돌아갈 것"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文 "검찰이 스스로 개혁 주체라는 자긍심 가져야" 2021-06-01 17:33:02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23번 임지를 옮겼다”며 “최근 검찰 인사가 개선돼 언제 어느 곳에서 근무하게 될지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임명장 수여식에서 문 대통령연 김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배우자에게 꽃다발 전달했다. 꽃다발은 정의를 의미하는 락스퍼, 국민...
미, 주러 총영사관 1곳 추가 폐쇄…모스크바 대사관만 남아 2021-05-18 17:28:18
에미 스토로우 총영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임지를 떠난다며 작별 인사를 고했다. 다른 직원들도 19일까지 러시아를 떠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예카테린부르크 주재 미 총영사관 잠정 폐쇄는 최근 미러 간 외교 분쟁이 격화하는 와중에 러시아가 미국을 '비우호국가 명단'에 올리고 미 공관의 러시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