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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잠수함 박치국 공략 성공…5회까지 4득점 2017-05-25 20:20:00
감독은 김용의, 이천웅, 박용택, 오지환, 임훈 등 좌타자 5명을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고, 잠수함 투수에 타율 0.250으로 약한 루이스 히메네스 대신 양석환을 4번타자로 내세우기도 했다. 양 감독의 작전은 적중했다. LG는 1회초 1사 후 이천웅과 박용택의 볼넷과 이천웅의 도루 상황에서 나온...
'프로 첫승' 한화 김재영 "이제야 효도한 것 같아요"(종합) 2017-05-13 20:45:53
임훈이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하자 견제로 잡아내며 기세를 올리더니 박용택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뒤에는 루이스 히메네스를 시속 137㎞ 직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2회 무사 1루에서는 양석환을 직구로 눌러 병살타 처리했고, 3회 무사 1루에서는 강승호를 포크볼로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김재영은 4회 1사 1루와...
사이드암 김재영의 이유 있는 LG전 등판…6⅔이닝 무실점 2017-05-13 19:34:59
임훈이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하자 견제로 잡아내며 기세를 올리더니 박용택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뒤에는 루이스 히메네스를 시속 137㎞ 직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2회 무사 1루에서는 양석환을 직구로 눌러 병살타 처리했고, 3회 무사 1루에서는 강승호를 포크볼로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김재영은 4회 1사 1루와...
허프 무너뜨린 한화 김원석 "기가 막히게 빗맞았어요" 2017-05-12 23:19:04
않고 우익수 방면으로 타구를 날려 보냈다. 우익수 임훈은 맹렬히 뛰어왔으나 타구는 힘을 잃고 임훈의 발 앞에서 떨어졌다. 그 사이 2루, 3루 주자가 한꺼번에 홈을 밟았다. 스코어는 4-1로 벌어졌다. 승부의 추가 한화 쪽으로 기운 순간이었다. 9번 타자가 LG의 에이스 허프에 KO 펀치를 날린 셈이었다. 허프를 1군...
한화, 첫 등판한 LG 에이스 허프 무너뜨리고 2연승 2017-05-12 22:34:11
후 임훈의 중전 안타에 이어 유강남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트려 간단히 1-1 동점을 만들었다. 3회초부터 마운드에 오른 허프가 공 4개 만으로 1이닝을 깔끔하게 틀어막았을 때만 해도 LG의 승산이 커 보였다. 호투하던 호프에게 위기가 닥친 것은 6회초였다. 유격수 송구 실책으로 1사 2루, 첫 득점권에 주자를...
두산·LG 승리 합창…장원준 무사사구 완봉, LG는 7연승 2017-05-11 22:22:26
2호 무사사구 완봉 임훈은 삼성 상대로 대타 결승 3타점 2루타…LG, 7연승 한화, 장민석 결승 2루타로 역전승…kt 주권, 6경기 만에 승리 넥센은 김웅빈의 활약으로 NC 제압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최인영 이대호 기자 =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다소 주춤했던...
LG, 1천813일 만에 두산전 스윕…어린이날 스윕은 8년만 2017-05-07 17:35:07
다시 앞섰다. 6회초에는 임훈과 정상호의 연속 안타, 강승호의 희생 번트로 만든 1사 2,3루에서 박용택이 중전 적시타로 2타점을 추가해 6-2로 달아났다. 두산이 6회말 김재호의 투런포로 다시 추격하자, LG는 7회초 3점을 뽑으며 격차를 더 벌렸다. LG는 7회초 루이스 히메네스와 양석환의 연속 안타와 손주인의 몸에...
유희관, 올 시즌 최다 실점·피안타…5⅓이닝 11피안타 6실점 2017-05-07 16:18:05
올랐다. 하지만 LG 타선을 버텨내지 못했다. 임훈과 정상호에 연속 안타를 맞아 두자릿수 피안타를 허용한 유희관은 강승호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에 몰렸다. 박용택과 정면 승부를 택했으나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맞으면서 고개를 떨궜다. 이날 유희관이 내준 11번째 안타였다. 결국, 김태형 두산 감독은 6회 1사...
'스크럭스 역전 투런포' NC, LG에 시즌 4전승 2017-05-02 21:18:24
LG 좌익수 이형종과 우익수 임훈의 호수비에 걸리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다. 반면 LG는 3회 볼넷 두 개와 보내기번트를 엮은 2사 1, 3루에서 김용의의 좌전 적시타로 뽑은 한 점을 지켜나갔다. 하지만 스크럭스의 한 방에 승부가 뒤집혔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원종현에 이어 9회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치고 달리고 막고' LG 오지환, 완성형 유격수 향해(종합) 2017-04-27 21:55:30
타석에서 2루를 훔치고, 임훈 타석에서 3루를 또 훔치며 SK 배터리를 흔들었다. 오지환은 7회말에도 좌전 안타를 터트리며 식지 않은 타격감을 뽐냈다. 앞으로도 오지환은 LG의 5·6번 자리에서 중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양상문 LG 감독은 경기 전 "시즌을 시작할 때는 오지환을 2번으로 넣으려고 했는데, 유격수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