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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원내대표 "바른정당 자강론은 순진한 얘기" 2017-09-12 09:33:43
주장하는 자강론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바른정당 내 자강론파는 창업주 격인 유승민 의원을 비롯해 김세연, 박인숙, 이혜훈, 정병국, 지상욱, 하태경 의원 등이 꼽힌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bbs라디오 인터뷰에서 “바른정당이 독립적으로 자강할 수 있는지 현실을 똑바로 봤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유승민 당도 김무성 당도 아니다"(종합) 2017-09-11 15:25:40
자강론에 대한 양보나 타협의 여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 부분은 의원마다 생각이 다르다. 뭐라고 말씀 못 드리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한편,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정기국회가 개원한 상황에서 한 달 안에 (전대를 치르기) 어렵다고 동감하고, 추후 전당대회 날짜나 절차에 대해선...
유승민 "비대위원장 합의 안 되면 당헌·당규대로 해야" 2017-09-11 10:17:22
유 의원은 자강론자인 자신이 비대위원장을 맡으면 보수통합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당 일각의 우려가 있는데 자강론에 대한 양보나 타협의 여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 부분은 의원마다 생각이 다르다. 뭐라고 말씀 못 드리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한편,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김무성 유승민 "둘 사이 수상해"...SNS 난리났어! 2017-09-11 09:53:55
`자강론자`인 유 의원이 러브샷을 하며 화합의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무성 유승민은 이후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한 상태다. 유승민 의원은 수차례에 걸쳐 비대위원장을 수용할 의지가 있음을 피력했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는 동지들과 함께 죽음의 계곡을 건너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승민 "죽음의 계곡 건너겠다"…비대위장 수용 의사 내비쳐 2017-09-11 07:38:02
의원 20명 중 18명이 참석했다. 당내 최대 주주로 자강론단 보수 통합에 뜻을 밝혀온 김무성 의원은 유 의원과 나란히 앉아 술잔을 기울였고, 건배 후 입을 맞추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 의원이 술을 마신 것은 105일 만이다. '자강론자'인 유 의원이 전면에 나서면서 일부 통합파...
김무성 유승민 ‘뽀뽀’, 바른정당 ‘화합의 만찬’ 화기애애 2017-09-11 00:42:40
`자강론자`인 유승민 의원이 러브샷을 하며 화합의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의원은 `입술 뽀뽀`까지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유 의원은 수차례에 걸쳐 비대위원장을 수용할 의지가 있음을 피력했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는 동지들과 함께 죽음의 계곡을 건너겠다"라고...
바른정당, 지도부 공백 위기 속 '화합의 만찬' 2017-09-10 22:30:02
의원과 '자강론자'인 유 의원이 러브샷을 하며 화합의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 의원은 수차례에 걸쳐 비대위원장을 수용할 의지가 있음을 피력했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는 동지들과 함께 죽음의 계곡을 건너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찬 자리에서도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로...
바른정당, 유승민 비대위원장 체제 '가닥'…유승민 "사즉생" 2017-09-10 21:42:39
대해 ‘자강론’을 강조했다. 그는 페이스북 글에서 “우리가 꿈꾸던 개혁보수의 길을 가려면 초인적인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국민의 마음이 움직여줄 때까지 몇 년이고 일관성 있는 노력을 끈질기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아무리 힘들어도 뒷걸음쳐서야 되겠느냐”며...
"사즉생"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맡나? 2017-09-10 16:05:36
국민의 마음을 얻기는커녕 우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에서 제기된 자유한국당 및 국민의당과의 통합론을 경계하면서 `자강론`을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 의원은 "지난겨울을 되돌아본다. 제가 동지들과 함께 바른정당을 창당한 초심은 지도에도 없는 새로운 길을...
유승민 "사즉생, 죽음의 계곡 건너겠다"…비대위원장 강력 시사 2017-09-10 11:05:20
'자강론'을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 의원은 "지난겨울을 되돌아본다. 제가 동지들과 함께 바른정당을 창당한 초심은 지도에도 없는 새로운 길을 가보자는 것이었다"며 "대통령 탄핵과 대통령 선거만 생각하고 바른정당을 창당한 것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