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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준형 부동산신탁에 총량 규제 적용…"PF 연쇄 부실 차단" 2025-01-20 12:55:24
자기자본 이상인 신탁사들이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당국은 신탁사의 자기자본 대비 토지신탁 위험액 비중 기준을 올해 말까지 150%로 잡았다. 이를 내년 말엔 120%, 2027년 말 안에 100%까지 내리라는 방침이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분양률과 대손충당금이 많을수록 위험액이 차감되는 만큼 신탁사가 자체...
[돈 되는 해외 주식] 잘파 세대를 ‘코치’하다 2025-01-18 15:10:07
컬래버 컬렉션을 출시했다. ‘코치 마뗑킴 컬렉션’은 자유롭게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Gen Z(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나 10대 후반~20대 초중반 세대)의 관점에서 스트리트 패션을 해석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마뗑킴은 2021~2023년 매출액 CAGR +158%에 힘입어 2024년 휠라홀딩스 산하 미스토 법인과 홍콩, 마카...
[단독] 메리츠증권, 'IB 파워맨' 정영채 영입…기업금융 대폭 보강 2025-01-17 14:00:23
한 IB업계 관계자는 “메리츠증권이 자기자본 규모에 걸맞은 대형사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며 “최근에는 수수료 제로를 앞세워 리테일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고액 자산가를 겨냥한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IB 역량을 전방위로 키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석철/장현주 기자 dolsoi@hankyung.com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17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17 06:00:10
것입니다. 자기 의사, 자기 입장을 분명히 밝히십시오. 가족과 좋은 곳으로 나들이할 수 있겠습니다. 미래는 과거와 현재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돼지띠 47년생 자존감을 높이는 활동을 해보세요. 당신의 매력이 빛을 발할 것입니다. 59년생 충동구매가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조용하게 취미...
현대차증권 "2028년까지 배당성향 40% 이상 달성"…밸류업 공시 2025-01-16 11:28:06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달성 △업종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상회 등을 골자로 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개했다.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고, 지속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업계 최고의 ‘고객 및 주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먼저 배당성향은 2028년까지 업계 최고 수준인 40%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현대차증권, 밸류업 공시…"2028년까지 배당성향 40%" 2025-01-16 10:42:56
바 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이 늘어나게 되면 본격적인 밸류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26~2027년에는 차세대 원장 시스템, AI, RA 도입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ROE를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업 부문별 중장기 목표도 제시했다. 리테일 부문은 VVIP 채널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특화...
카카오엔터가 2대 주주였네…‘나혼렙 성지’ 디앤씨미디어 가보니[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12 07:00:01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상품 등)을 제작하는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연령별·성별·장르별 특화된 독자 브랜드로 원천 스토리를 제작하고 흥행성이 검증된 노블코믹스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노블코믹스란 소설의 탄탄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제작된 만화인데 IP 가치 제고 및...
[최지혜의 트렌드 인사이트] 무사한 한 해를 바라며 2025-01-10 18:17:54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자기 긍정 확언이 적힌 굿즈도 인기다. ‘미도리작업실’이라는 문구점에선 확언이 적힌 굿즈 상품이 인기다. 예를 들어 ‘금일의 표어’라는 스티커는 매일 나에게 해주고 싶은 좋은 문장이 적혀 있다. 이런 사례는 한국 사회의 행복 담론이 바뀌고 있음을 시사한다. 거창한 성취는...
수십만원대 '비타민 주사'…5세대 실손에선 보험금 못탄다 2025-01-09 17:48:45
평가한 뒤 내년 6월께 경증 비급여 보장 상품을 내놓도록 할 계획이다. 보험료는 중증만 보장하는 경우 현행 4세대보다 50%, 중증과 경증을 모두 보장하면 30%가량 내려갈 것으로 금융위는 전망했다. 경증 비급여 보장 한도 역시 현행보다 줄어든다. 연간 한도는 5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감소한다. 통원치료는 회당 최대...
[사설] 의료시스템 망친 실손보험, 이번에 확실히 뜯어고쳐라 2025-01-09 17:08:42
적용하면 실손보험이 있어도 환자의 자기부담률이 급상승해 과잉진료·치료 유인이 줄어든다. 꼭 필요하지 않은데도 의사는 고가의 비급여 진료를 권유하고 환자는 실손보험을 믿고 의료 쇼핑을 남발하는 기이한 공생구조를 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급여 치료에 집중해 큰 수익을 올리는 정형외과, 안과 등으로 ...